서울시민 한가족 사생대회

(사)대한민국한가족미술협회…13일, 청계천 광통교 일대서

 오는 13일 (사)대한민국한가족미술협회(이사장 김부자)가 주최하고 서울시민한가족사생대회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제3회 서울시민 한가족 사생대회가 청계천 광통교 일대에서 열린다.

 

 사생 주제는 ‘보훈의 달’, ‘서울사랑’, ‘나라사랑’ 등 3가지로 동양화·서양화·판화·연필화 등 모든 영역이 가능하며 당일 주최 측에서 5절지 켄트지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2인 이상 서울시민가족(임산부는 2인으로 간주)이면 참가할 수 있으며 외국인, 다문화 가족, 관광객 또한 참가할 수 있다. 신청서는 10일까지 교부하며 특수한 경우 행사 당일까지 접수를 받고, 참가비는 무료다. 심사는 외부전문가 5인과 협회 화가 5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당일 현장에서 심사와 발표를 하며 오는 29일 오후 5시 청계갤러리에서 시상을 할 예정이다.

 

 시상내용은 △대상(서울특별시장상) △국회의원상(관련 위원회 국회의원상) △서울시교육감상(초1, 중1 총2명) △대회장상(3가족) △최우수상(대한민국한가족미술협회장상 1가족) △금상(서울시 각 구청장, 서울시문화재단 대표이사상 각 1가족) △은상(한국미술협회 이사장상 3가족, 서울미협 회장상 3가족) △동상(운영위원장상 7가족) △특별상(협찬 단체장상 15가족) △단체상(다수등록 단체 1단체) 등이며 특선이상은 입선작의 20%, 입선이상은 참가가족의 50%가 받게 된다. 입선 이상 작품은 액자주문자에 한해 오는 29일~내달 12일까지 광교 밑 청계천 갤러리, 신당3동 갤러리 예술공간에서 3부로 나눠 전시하며 입선작 중 50점은 일본 동경, 미국 L.A.에 특별전시할 예정이다.

문의(사무처☎2235-0019, www.koreafamily.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