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베스트 세일즈맨 표창

본지ㆍ동대문관광특구 공동…모범종사자 선발

본지와 동대문패션타운 관광특구협의회는 내달부터 10여만 명에 이르는 동대문패션타운 관광특구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매월 고객에게 친절하고 모범적인 상인을 선발, 이달의 베스트세일즈맨으로 표창키로 합의했다. 이는 건전상거래 정착과 쾌적한 쇼핑환경조성을 확산하고 외래 관광객 유치촉진과 시장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다.

 

 본지는 매월 2명씩 추천받아 부상과 함께 시상하게 되며, 서울시장, 중구청장, 한국관광공사, 서울산업통상진흥원, 서울상공회의소 중구상공회장등도 상가별로 시상하게 된다.

 

 동대문 상권 일대 도ㆍ소매 상인들을 대상으로 상가별 특성에 맞춰 모범선발기준을 마련해 매월 1명씩 선발하고, 기관장과 단체장등이 행사에 참석하게 된다.

 

 수상자들은 각종행사에 우선 초청하는등, 해당 상가별로 우대방안을 마련, 격려하면서 신문, 방송, 인터넷을 통해 홍보키로 했다.

 

 이렇게 할 경우 건전상거래질서 확립과 친절하고 쾌적한 쇼핑환경 분위기 조성에 견인역할을 하면서 종사자간 경쟁심리 유발로 불친절행위 근절등 자율정화 분위기를 확산하고, 외래 관광객 및 바이어등 고객증가로 상권 활성화 및 경기회복에 기여함은 물론 수상자들에게는 자긍심을 고취하고, 시상참여기관은 위상제고는 물론 홍보효과를 배가시킬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