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속 녹색쉼터 야생화 단지 조성

회현동 주민자치위 주관…남산 산책로 입구 금잔화등 식재

회현동(동장 유정곤)은 지난 16일 2009 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도심속 녹색 쉼터’인 야생화 단지를 조성해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이 야생화 단지는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문광원)와 자연보호협의회(회장 남성일)등 직능단체장, 회원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회현동 시범아파트 뒤 남산 산책로 입구 유휴 공간에 야생화 단지를 조성하고, 금잔화 200본, 하늬곰 200본, 데이지 200본, 마가렛 200본, 잔디패랭이 1천본, 꽃 잔디 200본, 측백나무 120그루, 회양목 100그루 등 7종에 총 2천220본(그루)를 식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