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5일, (주)케레스타 배관성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고객 서비스 실천을 위한 다짐 행사를 갖고 있다.
동대문운동장역과 역세권 기업인 케레스타가 지난달 25일, 고객 서비스 실천을 위한 다짐 행사를 열어 관심을 끌고 있다.
(주)케레스타 배관성 대표이사와 동대문운동장역 송기록 역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고객 서비스를 실천을 다짐하는 시간을 갖고 시민들에게 인사를 하고 자체 제작한 기념품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몸을 녹일 수 있는 따뜻한 음료도 무료로 제공해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동대문 최초의 백화점식 쇼핑몰을 선보이며 질 좋은 고객 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는 케레스타와 고객지향적인 서울메트로를 홍보하고 고객만족도 향상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에 앞서 케레스타 배관성 대표이사는 “하루 약 70만명의 시민이 찾는 동대문 패션타운에서 동대문 운동장역은 가장 핵심적인 교통수단이기 때문에 역세권 기업인 케레스타가 함께한 이번 행사는 동대문 패션 타운의 이미지 개선 의지를 시민들에게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작년 5월 28일 문을 연 케레스타는 유명 브랜드와 명품 매장을 갖춘 백화점을 비롯해 보세와 구제 전문샵, 혼수 전문 매장, 각종 식당가와 음료 체인점 등이 입점해 있다.
이와 더불어 멀티 플렉스 극장과 찜질방, 스파 등 다양한 문화 휴식 공간도 함께 있으며 국제교육원과 웨딩홀, 관광호텔 등이 개장을 앞두고 있어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제공함과 동시에 편의와 즐거움도 함께 맛볼 수 있는 동대문 최대의 패션 문화 복합 공간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특히 365일 문화 이벤트가 열리는 케레스타 광장은 정문광장이 2천644㎡(800평), 후문 광장이 1천652㎡(500평)에 있어 동대문을 찾는 많은 시민들의 발길을 끌어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