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소년수련관(관장 박현수)이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에서 공모한 ‘2009 청소년 프로그램 지원사업’에서 한일 방한 홈스테이가 선정됐다.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에서 지원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일본 청소년과 한국 청소년의 1:1 매칭 교류활동으로 올림픽 파크텔에서 오는 7월 22일부터 25일까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수련관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전국 최초 국제교류 부분 청소년수련활동(제545호)으로 한국문화탐방 및 공동체 활동으로 진행되며, 지원사업 종료 후 각 한국 가정에서 7일간의 홈스테이를 경험하게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