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현역에 에스컬레이터 설치

최병환 시의원 … 6억700만원 예산반영

최병환 서울시 의원(한나라당 중구제2선거구)은 지역구 숙원사업을 실현하기 위해 열심히 뛴 결과 회현 고가도로 철거에 이어 회현동 지하철역 에스컬레이터 설치예산을 반영했다.

 

 이는 회현동 주민과 장애자 숙원사업 시설인 에스컬레이터 및 승강기 시설 설치 요구는 물론 회현동 주민과 장애자 및 남대문시장 이용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지하철4호선 회현역 3번 출구역은 에스컬레이터 시설이 없어 이용시민이 많은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는 판단 때문이다.

 

 이에따라 서울시장에 적극 요구해, 에스컬레이터와 노약자 장애인용 승강기 설치 예산 6억700만원을 편성, 오는 3월에 착공, 12월에 완공할 계획이다.

 

 최병환 의원은 “남대문시장 일대에 주민은 물론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는데도 에스컬레이터가 없어 불편이 많아 왔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하철 이용시민들의 편의를 제공하고 지역주민 및 장애자 숙원사업을 해결토록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