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 기 영 중구생활체육협의회장
“생활체육 저변확대 노력할 터”
존경하는 중구생활체육동호인 여러분! 기축년 새해를 맞이해 중구생활체육 동호인 여러분의 가정에 만복이 깃들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또한 중구생활체육협의회의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과 열정을 갖고 연합회를 이끌어주신 종목별 연합회 임원 및 관계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한해 중구생활체육협의회는 중구를 알리고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달려온 결과 국민생활체육협의회가 주최하는 유공자 시상식에서 전국 우수단체상을 수상하게 됐습니다.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열정이 우리 중구를 전국 우수단체상을 받게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경기침체로 사회 전반적인 분위기가 많이 침체돼 있지만 중구민 여러분 절대로 희망을 잃지 마십시오. 2009년 기축년 한 해에는 더욱 더 건강해 질 수 있도록 우리 중구생활체육 임직원은 생활체육의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온 힘을 쏟아 중구민의 건강을 책임지겠습니다. 앞으로도 아낌없는 사랑과 성원을 부탁드리며, 생활체육동호인 여러분 모두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 정 영 일 새마을지도자 중구협의회장
“경제살리기 분위기 조성 만전”
기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에도 중구구민 여러분과 새마을지도자 중구협의회 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사랑이 넘치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뤄지길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사회는 새 정부 출범과 더불어 번영을 갈구하는 마음이 그 어느 해보다 절실했지만 미국발 금융위기 등의 영향으로 오히려 경제가 더 어려웠던 한해였습니다.
올해에도 경기 회복이 불투명한 상태에서 서민들은 더욱 더 어려운 한 해가 되리라고 생각됩니다. 금년에도 우리 새마을운동은 지난해의 성과를 바탕으로 국민운동단체의 선두주자로 역할이 어느 때보다도 크게 요구되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 새마을 가족은 올 한해 시대적 과제인 “모으자, 아껴쓰자, 보듬자, 자제하자”라는 경제 살리기 캠페인을 필두로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힘을 기울일 때라고 생각합니다. 새마을운동은 국민의 정신이 바로서는 건전한 사회기풍 조성과 지역화합을 위한 중심역할을 다해야 합니다.
올 한해도 중구구민 여러분들의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리며 중구구민과 새마을지도자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 조 걸 바르게살기운동 중구협의회장
“주민 의식개혁에 앞장설 터”
새로운 희망을 안고 기축년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무자년에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였던 만큼 새로운 기대와 다짐으로 2009년 새해를 맞고 있습니다. 새해에는 국가 경제위기극복은 물론 중구민 모두에게 희망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바르게살기중구협의회는 지난 한 해도 변함없이 건전한 국민정신운동을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건전한 인식 변화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해왔습니다.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중구협의회는 건전한 국민문화형성과 청소년유해업소계도 등 중구민의 건전한 의식 전파를 위한 활동을 전개해 국민화합을 이루고 인간성이 풍부한 중구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이와 함께 구에서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행복더하기 사업에도 적극 동참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더불어 잘사는 행복한 중구를 만들기 위한 관련 사업들을 한층 더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중구민 여러분 또한 이러한 바르게살기운동에 많은 관심 가져주시고 적극 동참해주신다면 올 한 해는 풍요로운 한해가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 김 상 진 한국음식업 중앙회 중구지회장
“업권보호ㆍ권익신장 강화할 터”
2009년 희망찬 새해 기축년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저마다 소망하는 일들이 모두 잘 이루어질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는 어느 해보다 국내ㆍ외적으로 다사다난했던 한해였습니다. 역시 우리 음식업계도 광우병으로 인한 쇠고기 파동과 조류독감, 유가인상으로 인한 원재료비 폭등, 극심한 경기불황과 내수 소비 위축등으로 인해 일년 내내 어려움을 겪어 왔습니다.
그러나 어려웠던 지난해가 있었기에 올 해가 더욱 희망적이라고 생각되며 신년 새해에는 모든 회원들이 희망과 꿈을 안고 풍요로운 한 해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저희 중구지회에서는 올 한해에도 회원들을 대변하며, 업권 보호와 권익신장을 위해 더욱더 노력할 것입니다.
더불어 여러 간담회 및 회의를 통해 회원들의 고충을 직접 듣고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며, 관련 캠페인 등을 통해 시민들의 관심을 제고시켜 나갈 것입니다. 회원들도 변함없는 사랑과 애정을 갖고 우리 음식업계가 하나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주시기를 당부드리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박 만 복 자유총연맹 중구지부장
“화합ㆍ단결로 안보의식 고취 앞장”
다사다난했던 무자년이 가고, 기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중구민과 회원들의 가정에 만복이 깃들고 행운과 행복 가득한 풍요로운 한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해는 세계적인 경제위기속에서도 흑인 대통령인 오바마가 당선됨으로 인종간의 갈등을 잠재우고 21세기 새로운 패러다임을 가져오는 계기가 됐습니다.
앞으로 남북 관계도 오바마의 역할과 정책에 달려 있을 만큼 중요한 일이기도 합니다.
자유총연맹은 남북 화해무드와 함께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지역사회의 건강한 단체가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이와 함께 주민 안보의식 고취와 함께 계층 간 지역 간 세대 간의 갈등을 해소하는 일에도 앞장서 화합과 단결된 단체로 거듭 태어나겠습니다.
또한 회원들과 주민들이 안보의식을 고취할 수 있도록 수시로 귀순자들을 초청, 북한의 실정을 알리는데도 앞장서 나가겠습니다. 앞서 밝힌 자유총연맹의 각오처럼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구현할 수 있도록 미력하나마 최선을 다해나가겠습니다.
기축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김 부 자 중구미술인협회 회장
"새해가 겨울인 것은 태동 의미"
2009년 새해를 맞이하는 데도 대지는 죽은 듯 빈혈로 핏기 가신 황량한 얼굴을 하고 있습니다. 왜! 새싹이 움트고 만물이 소생하는 봄을 새해 첫 달로 시작하지 않는 걸까?
사람으로 태어나려면 어머니 뱃속에서 열 달을 정자가 자라야 완전한 인간 모습으로 탄생하는 것입니다. 암흑속에서 모든 생명체가 영양분을 축적하면서 세상에 고개를 내밀 힘을 키우고 있었기에 그 숨겨진 겨울이 영혼의 계절이기에 1월을 새해 첫 달로 삼는 것입니다.
겨울은 모든 생명이 다시 태어나기 위한 준비기간이며 내면으로 성장하는 태동의 계절인 것입니다.
중구자치신문은 몇 년에 걸친 겨울 숙성 기간을 거치면서 각고의 노력을 해 왔으리라. 해가 거듭될수록 더 깊이 대지에 뿌리 내리는 나무처럼 확실한 위치를 차지하고 튼튼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중구자치신문이 늘 삶의 질이 높아가고 변화해가는 중구민들의 생활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거울과 지팡이가 돼 더욱 역동적으로 발전해 나가기를 기원하며 2009년 역시 도약의 해가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 송 용 순 (사)한국부인회 중구지부회장
“2009년엔 희망의 날개를 펴자”
이제 희망의 날개를 달고 다시 한번 도약을 다짐하는 2009년 기축년 새 아침을 맞이했습니다.
건전한 사회구축을 위한 지방자치의 필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는 이때에 중구민의 시민의식 증대와 전문성 향상과 신속한 정보의 전달을 위해 진력을 다하신 중구자치신문사 사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사단법인 한국부인회는 격동의 시대에도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굳건히 지켜가며 각종 시민사회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공정한 병무행정을 위해 병무청의 신체검사의 감시자 역할과 국민건강을 지키고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농산물 원산지 표기 식별에 대한 홍보강화, 필요성 교육, 시행여부의 감시 등의 업무를 열과 성을 다해 수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직면한 위기는 어느 한사람의 노력으로도 해결될 수 없는 어려운 난제임에는 틀림없으나 IMF 위기사태를 성공적으로 극복했던 대한민국 국민이기에 다시 한번 도약을 위해 올곧은 심성, 초심으로 돌아가 통합의 정신으로 진력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손 희 순 중구새마을부녀회장
“참된 봉사자의 역할에 혼신”
중구구민 여러분, 그리고 중구새마을부녀회지도자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2008년이 가고 희망찬 기축년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여러분의 가정에 기쁨과 보람이 가득하시고 뜻하시는 모든 소원들이 성취되시길 충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새마을 부녀회는 어려운 가운데 수많은 사업을 했고 특히 관내 홀몸 어르신들에게 온정의 선물 전달과 안과 검진과 더불어 백내장 수술, 안경 해드리기 등 새로운 사업을 전개하기도 했으며 해마다 거르지 않고 해오던 ‘사랑의 김장 나누기’도 실시했습니다.
올해도 우리 새마을 부녀회는 지난해의 성과를 발판으로 삼아 새마을운동의 기능과 역할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이를 위해 부녀새마을운동의 정체성 확립과 참된 봉사자로서의 사명을 다하며, 화합과 결속으로 조직력을 강화해 한층 진일보한 새마을운동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새마을 부녀회를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신 중구구민 여러분과 새마을부녀지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웃음꽃이 만발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김 인 숙 주부환경 중구연힙회장
“정의가 살아있는 중구구현 필요”
강한 중구 행복한 중구를 만드는데 늘 함께 해온 귀사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인간은 누구나 자신들의 안위와 행복을 위해 불철주야 뛰고 달리고 자기 자신을 위한 기반을 쌓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때로는 남을 저주하기도 하고 배신하기도 하고 중상모략을 일삼을 때도 비일비재 합니다.
그러나 주위를 둘러보면 정의롭고 올바른 사고를 가지고 이웃과 더불어 믿고 서로 의지하며 오순도순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 더 많이 있기에 가정과 사회와 나라가 바로 서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를 실망시키는 부류들의 뒷모습은 정말 불쾌하고 가증스럽고 구역질이 납니다.
앞으로 두고 보겠지만 자신들이 저지른 것에 대해서 진심으로 반성하고 경계해 올바른 길로 가기를 기대합니다.
세계적으로 경제가 어려운 요즈음 우리 모두 마음과 힘을 모아 사랑으로 극복해야 합니다. 주부환경연합회 회원들은 환경보존 운동에 앞장서면서 잘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또 여성들의 행복한 삶에 동참할 것을 다짐합니다. 중구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