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청소년 해외 문화 체험

중구청소년수련관…일본ㆍ홍콩ㆍ싱가포르등 탐방

중구청소년수련관(관장 박현수, 이하 수련관)에서는 2009년 겨울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의 글로벌 리더십 함양을 위한 일본국제교류와 해외문화체험 참가자를 모집한다. 해외문화체험은 올해로 7년째로 매년 방학기간을 활용해 다양한 테마프로젝트를 수행하고 해외문화를 체험함으로써 참가자들의 만족도와 재참여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제9회 일본국제교류는 내년 1월15일부터 21일까지 6박7일간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3박 4일간 일본 현지인 가정에서 개인별로 홈스테이를 하며 일본 현지가정의 생활상을 경험하고, 이후에는 유니버설스튜디오, 오사카성, 나라 도다이사, 항구도시 고베 등의 지역의 문화탐방 활동을 하게 된다.

 

 제10회 해외문화체험은 내년 1월7일부터 13일까지 6박7일간 동아시아의 대표적 금융ㆍ경제의 중심지인 홍콩과 싱가포르를 탐방한다. 특히, 각 나라마다 모둠별 테마프로젝트를 수행함으로써 역사와 문화에 대해 직접 공부하고 여행의 흥미를 돋울 수 있고, 우수활동 모둠을 선정하여 소정의 장학금도 지급할 계획이다.

 (문의 홈페이지(http://www.j-youth.org) 또는 ☎2250-05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