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기 시민경찰학교 교육생을 오는 8일까지 모집한다.
이는 지역주민에게 경찰관의 업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번 교육과정은 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흔히 겪을 수 있는 고소, 고발사건이나 교통사고 관련업무, 건강, 재테크 등 생활상식 분야를 즐겁고 유익한 내용으로 편성했다.
경찰관 업무 체험을 원하는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중부경찰서 생활안전계로 접수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25명 내외로 제한돼 있으며 중부경찰서 소회의실. 상무관, 지구대 등에서 오는 15일부터 내달 5일까지 매주 수요일 3시간 동안 교육이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