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론직필로 올곧은 언론 되길"
■ 나 경 원 국회의원
중구자치신문 창간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이형연 사장님을 비롯한 임직원과 애독자 여러분께도 따뜻한 축하의 인사를 전합니다.
2001년 9월 중구자치신문이 탄생한 이래 창조적인 지역사회 발전과 문화 창달이라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며 새로운 소식에 목말랐던 지역 주민들에게 기쁨을 안겨주었습니다.
지금도 이형연 발행인을 비롯한 임 직원들이 더 알차고 빠른 소식을 주민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음에 중구 지역 국회의원으로서 든든함을 느낍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선진국으로 가는 길목에서 여러 가지 시련을 겪고 있습니다. 한번 무너졌던 법과 원칙은 정상화되는 데에 어려움에 직면해 있고, 불필요한 경쟁과 다툼에 시간을 소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 모든 어려움과 위기를 극복해 내고 살기 좋은 대한민국, 편안한 대한민국으로 갈 수 있다는 믿음이 있습니다. 또 그러한 믿음으로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위기를 극복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확신, 더 나은 대한민국이 될 수 있다는 믿음, 그러한 사회적 신뢰를 이끌어 내는데 바로 지역 언론이 앞장서서 큰 역할을 해주어야 할 것입니다.
건전한 비판, 공정한 보도, 실속 있는 정보를 통해 정언정론의 기치를 높이고, 주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데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사실이 왜곡되지 않고 사실이 올바르게 전달될 수 있도록 배전의 노력을 기울이는 것도 중구자치신문의 몫인 만큼 중구민과 독자들을 위해 정론직필하는 공정한 언론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대합니다.
중구자치신문이 ‘살기 좋은 중구 살맛나는 중구 구현’이라는 캐치프레이즈처럼 중구를 더욱 살기 좋은 지역으로 만드는데 일조해 중구민들에게 더욱 큰 사랑을 받기를 바랍니다.
중구자치신문의 더욱 큰 발전을 기원하며 애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관ㆍ민 가교 중추적 역할 필요"
■ 정 동 일 중구청장
중구를 대표하는 지역신문인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7주년을 13만 구민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한 다양한 볼거리 제공과 구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중구자치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도 더불어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우리 중구는 21세기 글로벌 경쟁시대에 도전하는 서울의 중심구로서 자부심을 갖고 세계 속에서 우뚝 서는 중구로 발돋움하기 위해, 장기적 목표를 두고 많은 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된 서울의 유일한 종합부문 국제영화제인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는 작년보다 성숙된 모습으로 성공적인 영화제로 마무리됨으로서 시민의 활력소 역할 뿐만 아니라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컬처노믹스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이에 걸맞은 아름다운 중구 창출을 위해 한국의 얼이 담긴 소나무를 도시 곳곳에 심어 푸르른 명품 도시도 조성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작년 전국최초 영어교육특구로 지정된 이래 차별화된 교육특화 발전전략으로 교육중구의 기반을 마련하고 있으며, 효 실천에도 앞장서 전국최초의 효도특구로서 어르신이 살기 좋은 중구로 거듭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실천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또 하나의 세계적 관광명소가 될 ‘남산 꿈의 동산’, 복지행정의 새로운 모델 ‘행복더하기’, 미래 서울의 랜드마크 건설을 위한 초고층 빌딩 건설 사업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우리의 노력이 원활한 결과로 마무리 짓는 과정에는 관과 민의 의사소통에 중추적 역할을 하는 언론이 그 중심에 있다는 것은 누구나 공감할 것입니다. 그 동안 중구자치신문은 우리 구 곳곳에서 일어나는 소식을 바르게 전달하고, 사회를 바라보는 깊이 있고 객관성 있는 관점을 유지해 온 정론직필지로서, 경쟁력 있는 지방자치제도가 뿌리내리는 데에 훌륭한 선봉 역할을 해왔습니다.
앞으로도 중구자치신문이 우리 중구가 보다 강한 중구, 행복중구로 향할 수 있도록 길잡이 역할을 충실히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중구자치신문이 구민과 독자의 사랑과 신뢰 속에 거듭 발전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세상으로 향하는 맑은 창 돼야"
■ 심 상 문 중구의회 의장
고즈넉한 가을 저녁 휘영청 둥근 달을 보면 세상 모든 시름을 날릴 수 있을 듯도 싶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결실의 계절에 중구자치신문 창간 7주년을 맞아 이형연 사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모두에게 축하를 드립니다. 지방자치 발전과 주민들의 자치의식 함양을 위해 애써 오신 중구자치신문이 중구지역의 정론지로서 자리매김 하시길 기원합니다.
지역신문은 지역민의 일상생활과 관련된 문화를 공유할 수 있는 중심이며, 지역사회의 에너지를 결집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어 그 중요성을 날로 더해 가고 있습니다. 따뜻한 삶의 이야기들을 주민에게 알리는 감동과 사랑이 있는 신문, 우리 지역의 변화와 성장을 생생하게 들려주는 신문의 역할을 통해 중구의 발전과 희망을 만들어 가는 지역신문이 되시기 바랍니다.
신문은 그 생명력이 오래지 않지만 신문에 담긴 시대정신은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세상을 바라보는 창(窓)이 됩니다. 따라서 지역사회를 계도하고 의원들의 의정활동도 상세하게 보도함으로써 중구민과 독자들에게 알권리를 충족하는 것도 매우 중요한 요소라는 생각이 듭니다. 실제로 주민들이 선출한 의원들은 중구발전과 주민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창출하고 늦은 밤까지 의정활동을 하면서 주민들과 밀착된 의회상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하지만 주민들에게 의정활동내용이 제대로 전달되지 못한 측면도 없지 않습니다. 언론이 선출직 공직자들의 의정활동을 자세하고도 체계적으로 보도함으로써 의회와 주민들과의 가교역할을 할 수 있는 장이 펼쳐질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만 된다면 주민들에게는 희망과 용기를 주고, 의원들에게는 주민들의 사랑과 격려로 중구가 더욱 발전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아무쪼록 중구자치신문이 세상으로 향하는 맑은 창이 되어 중구민들에게 사랑받는 신문, 기다려지는 신문으로 성장 발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중구자치신문 창간 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중구 대표언론으로 자리매김을"
■ 오 영 교 동국대학교 총장
‘살기좋은 중구, 살맛나는 중구 구현’이라는 기치 아래 그동안 중구민과 함께 호흡해 온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중구자치신문은 창간 이래 항상 구민의 여론을 올바르게 반영하며 지역사회의 현안에 대한 적절한 대안의 제시는 물론,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기획으로 독자들에게 다양하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명실공히 중구의 대표언론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특히 주민들의 작은 목소리 하나까지 놓치지 않으려는 노력으로, 건전하고 투명한 지역사회 건설에 큰 역할을 해왔음은 누구나 주지하고 있는 사실입니다.
동국대학교 역시 중구의 유일한 4년제 종합대학으로서 지역사회에 공헌해 왔습니다.
최근에 있었던 충무로국제영화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협조서부터 중구 어린이 영어캠프 개최, 독거노인 지원, 초등학생 멘토링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대학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 동국대는 10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민족의 대표적인 사학입니다. 일찍이 불교계의 선지식들께서 이상세계 실현과 인재배출을 위해 학교를 세운 지 어언 100년, 그동안 수많은 인재를 양성하고 배출해 우리나라의 발전을 이끌어 왔습니다.
이제 그 전통과 저력을 바탕으로 최고의 명문사학, 세계 속에 빛나는 글로벌 대학으로 도약하는 새로운 백년을 준비하겠습니다.
그 기틀은 혁신적인 경영과 최고의 교육환경 구축을 통해 이루어질 것입니다. 우리 대학은 학생을 학교의 중심으로 생각하며, 또한 동시에 모든 구성원을 고객으로 생각합니다. 꾸준한 혁신을 통해 내부고객인 학생ㆍ교수ㆍ직원을 만족시키고, 외부고객인 기업과 학부모가 감동하는 대학, 즉 고객 만족도 1위의 대학을 구현하고자 합니다.
다시 한번 창간 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미래중구 밝혀주는 등불 되길"
■ 김 순 도 민주평통 중구협의회장
중구자치신문의 창간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중구 언론의 선두주자로 자리 잡은 중구자치신문이 창간 7주년이 돼 지역 언론의 기둥으로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는 것을 매우 고맙게 생각합니다.
그동안 숱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이토록 훌륭한 성장을 이룩하신 관계자의 노고에 충심으로 경의를 드립니다.
작은 출범에서 시작한 중구자치신문이 지역의 구석구석을 보듬어 나가 지금은 명실상부한 정론지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살기좋은 중구, 살맛나는 중구를 구현해 나가는 노력과 더 나아가 지역 언론의 선두에서 타의 모범이 되는 큰 언론으로 성장하기를 기원합니다.
21세기는 세계화의 시대이지만 지방의 역할이 강조되면서 국가간의 경쟁체제도 이제 도시간의 경쟁으로 급속히 전환되고 있습니다.
그만큼 지방정부의 역할이 중요해 지고 있으며 지방이 진정으로 제 역할을 다하기까지는 지방자치의 발전이 선행되어야 함은 모두가 공감하는 사실일 것입니다
이에 중구자치신문에서 정론직필, 민의대변, 공정보도라는 언론의 이념을 바탕으로 내일의 중구를 밝혀주는 언론사로 성장해 나가기를 바랍니다.
또한, 정의와 진실이 살아 숨쉬고 국가와 지역사회의 진정한 길잡이 역할로서의 등불을 밝혀 주는 정론지로 성장해 나가기를 기대합니다.
우리중구의 대표언론으로서 깨끗한 사회를 이룩해 나가는데 일조해 주시고, 어둡고 소외된 주민들을 위한 어려움도 같이 공감하면서 문제가 있는 부분은 들춰서 새로운 기틀을 만들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참다운 언론, 중구민을 위한 언론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정통 언론으로서 지역사회 발전과 국가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다하기를 우리 민주평통자문회의중구협의회 전 자문위원은 기원 드리며 다시한번 중구자치신문 창간 7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지역문화 선도하는 역할 필요"
■ 남 상 만 중구문화원장
중구자치신문 창간 7주년을 중구문화 가족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지역과 함께해 온 중구자치신문은 창간 이래로 '살기 좋은 중구, 살맛나는 중구구현'이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언론의 정도를 걸으며, 양적인 면뿐만 아니라 질적인 면에서도 큰 발전을 이루어왔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공중파, 지상파, 인터넷 매체, 일간지 등 무수한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에 중구자치신문에서는 가까이 있기 때문에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우리 지역 사회의 소식을 신속ㆍ 정확히 보도해 지역 언론사로서의 역할과 사명을 훌륭하게 수행해 오고 있습니다. 21세기는 문화의 시대입니다. 문화는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해 지역경제에 커다란 후광 효과를 주고, 국가적으로도 위상을 드높이며 경쟁력의 근간이 되고 있습니다.
파리의 몽마르뜨나 영화의 고장 허리우드가 그 좋은 예입니다. 우리 문화원도 올해로 개원13주년을 맞아 새로이 도약하는 중구문화원의 실현을 위하여 창의와 변화, 원칙의 마인드로 고유 목적사업에 더욱 내실을 기하면서, 청계천변 파리공원과 베를린 광장을 명소로 만들기 위한 청계천문화예술마당사업을 한화그룹과 함께 3년째 추진 중에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한 단계 더 수준 높은 공연을 위해 파리공원에 야외무대를 개설해 금요정오의 음악회를 개최해 더욱 빛내고 있으며, 인근 베를린광장에서는 '을지로 연가', '청계천 시로 흐르다'와 같은 공연과 다양한 장르의 예술을 접목시킨 새로운 스타일의 축제 행사를 선보여 큰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이는 청계천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을 명동과 영화의 거리 충무로, 남산 한옥마을 등 중구의 명소로 이끌어 오는 문화벨트의 거점이 될 수 있도록 하기위한 노력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구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정도언론 중구자치신문의 관심과 격려를 바랍니다. 다시 한번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7주년을 축하드리면서 우리 중구의 지역문화를 선도하는 문화언론ㆍ정도언론으로서 사명과 역할을 다해 알차고 풍성한 우리 중구소식을 접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