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계인사 창간 7주년 축하 메시지

"여론형성에 선도적 역할 다해야"

 

■ 장 의 성 서울지방노동청장

 

 명실상부한 지역 언론의 선도자로서 지역사회와 언론문화발전을 위해 애써오신 중구자치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치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방자치 시대에 참된 의미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서 지역 언론이 기존에 수행해 왔던 정보제공 매체로서의 역할은 물론, 더욱 다양해지는 지역 구성원들의 목소리를 균형된 논리를 통해 하나로 도출해내야 합니다. 이와 더불어 보다 값지고 신뢰성 있는 정보를 필요로 하는 지역 주민들의 기대에도 부응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이러한 때 중구자치신문은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정보와 지식을 제공함으로써 지역여론이 민주적으로 활발하게 형성될 수 있도록 토론의 장을 마련해 주었으며 지방자치단체의 감시자 역할과 더불어 다양한 여론을 수렴해 올바른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데 앞장서 왔습니다. 이로 인해 현재는 지역 주민들에게 신뢰와 사랑을 받는 신문, 지역 주민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언론으로 확고한 자리매김을 하게 됐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새로운 미래를 여는 지역 언론으로서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해 올바르고 건전한 지역 여론 형성에 선도적 역할을 다해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중구민에 문화향유 기회 제공을"

 

■ 신 선 희 국립극장장

 

 중구자치신문의 7주년 창간기념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역구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정론지로서 새로운 지역문화 창달에 이바지하며 어려운 계층의 대변자로 역할을 충분히 해오고 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국립극장은 1950년에 세워진 대한민국 대표극장으로 1973년부터 남산시대를 시작하여 중구의 중심, 세계 속의 중심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국립극장에서는 9월부터 10월까지 세계 최초로 각국의 대표작들이 모이는 ‘세계국립극장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으며 해마다 사계절축제, 페스티벌, 공연, 전시회 등 200여개의 공연을 열어 많은 관객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국립극장의 다양한 공연소식들이 중구자치신문의 지면을 통해 전달돼 많은 구민들의 문화향유의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또한 중구자치신문에 우리에게 감동과 웃음을 주는 소식들로 채워질 것을 기대해봅니다.

 

 창간 7주년을 맞아 현재의 위치를 더욱 확고히 해 21세기에 중구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그려나갈 중구자치신문이 되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무한한 발전 있길 기원 합니다.

 

"중구민의 생생한 목소리 전달해야"

 

■ 이 재 곤 제일의료재단 제일병원 이사장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중구자치신문 가족 여러분들의 노고에 격려와 응원의 말씀을 드립니다.

 

 중구자치신문은 그동안 중구지역 경제ㆍ사회ㆍ문화ㆍ교육 전반을 창의적인 시각을 통해 바람직한 대안을 제시해 옴은 물론, 의정활동에 대한 심층적이고 폭넓은 정보제공을 통해 중구 주민들의 올바른 이해를 도왔으며, 미래 중구를 그려나가는데 많은 기여를 해 왔습니다.

 

 대한민국 여성의학 발전의 선구적 역할을 담당해 온 제일병원이 갖는 사명감과 의무감과 같이 중구자치신문도 창간정신의 의미를 되살려 지속적으로 중구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제일병원은 방사선 암 치료장비인 LINAC을 비롯해, 암 진단장비 PET-CT, RI,감마카메라 등 최첨단 의료장비를 갖춘 국내 최초의 여성 암센터를 내년 초 성공적으로 완공함으로써 지역 주민은 물론, 대한민국 모든 여성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초일류 여성전문병원으로 약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다시 한번 중구자치신문 창간7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주민과 함께하는 진정한 정론지 되길"

 

■ 윤 정 국 중구문화재단사장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7주년을 축하드립니다.

 2001년 창간되어 지역사회의 훌륭한 정보지로 발전해 온 중구자치신문은 중구 구민의 소식과 다양한 정보를 발 빠르게 전달해 온 우리의 대변자였습니다.

 

 또한 중구자치신문과 충무 아트홀은 같은 목표를 가지고 중구 구민들이 편안하고 즐겁게 살아갈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충무아트홀은 지난 3년간 ‘열린 음악회’, ‘굿모닝 콘서트’, ‘가족 프로그램’ 등 다양한 공연을 중구민에게 선보이며 지역주민이 문화예술을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많은 기회를 제공해 오고 있습니다. 중구자치신문은 지역사회의 알찬 소식과 다양한 정보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소통하는 여론의 장을 형성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이웃과 호흡하는 진정한 지역신문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중구자치신문은 어려워진 경기 속에 힘들어하고 있을 구민들에게 꿈과 희망, 삶의 에너지를 선물하는 매체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창간 7주년을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빛과 소금 되는 지역 정론 필요"

 

■ 이 재 만 중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주민들의 알권리를 충족함과 동시에 새로운 지역문화 창달에 이바지하는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7년간 중구민의 눈과 귀, 그리고 입으로써 중구의 현실을 알리고 미래를 밝히는 횃불역할을 묵묵히 수행 해 온 중구자치신문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오늘날은 넘쳐나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정확한 정보 길잡이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풍요로운 구민 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는 길라잡이 역할을 다하고, 합리적인 사고와 객관적인 시각을 바탕으로 중구의 빛과 소금이 되어 중구민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지역 정론지로 거듭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할 때, 언제나 구민에게 인정받는 최고의 언론기관으로 명실공히 자리매김을 할 것이라 확신합니다.

 

 끝으로 신선한 지역 정보 전달로 구민의 사랑을 받는 중구자치신문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다시 한번 중구자치신문 창간 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민의 대변하는 정론지 거듭나야"

 

■ 김 점 옥 중부교육청교육장

 

 존경하는 중구자치신문사 임직원 여러분! 그리고 애독자 여러분! 창간 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중구자치신문은 2001년 9월 창간이래 중구의 정론지로서 중구민과 더불어 숨쉬며, 큰 호응을 받으며 성장해오고 있습니다.

 

 우리 중부교육청은 열린 행정으로 관내 학교를 지원해 학교간의 조화로운 발전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실력과 인성을 갖춘 창의적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모든 교원과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 힘쓰고 있습니다. 또한 전통과 명문의 숨결이 담긴 세계 속의 중부교육으로 거듭나고자 열과 성을 다하고 있습니다.

 

 우리 중부교육청의 이런 일련의 노력을 바르고 신속하고 정확하게 보도해 주신 중구자치신문에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중구자치신문은 지역 주민의 알 권리를 충족하고 민의를 대변하는 바른 보도로 중구의 발전과 더불어 성장하는 신문이 될 것으로 믿습니다. 특히 서울의 중심, 세계의 중심 또한 중부교육 발전을 위해 우리 교육청과 함께 노력해 주시길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서울중구자치신문의 창간 7주년을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여론형성 주도적 역할 기대"

 

■ 이 광 진 한전서울사업본부 직할지점장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7주년을 13만 구민과 더불어 축하합니다.

 

 지난 세월 중구자치신문은 지역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참 언론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해왔습니다. 다양하고 유용한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알려주기 위해 노력해 온 이형연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가 있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정말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지방자치시대를 사는 주민들은 다원화 되어 가고 있는 이 시대에 더 폭넓고 생생한 소식에 목말라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세세한 정보를 요구하는 주민들에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중구자치신문의 창간7주년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민들과 밀접한 관계에 있는 한전 소식도 다양하게 보도했으면 좋겠습니다.

 

 중구자치신문이 지역의 민의를 구하고 또 여론을 형성하는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지역의 폭넓은 사랑을 받으면서 사회 통합과 발전을 선도하는 으뜸 지역 언론매체로 자리 잡아 나가기 바라며 품격 높은 고급정보를 제공하는 알찬 신문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중구자치신문 창간 7주년을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건전한 문화창달 선봉에 경의"

 

■ 이 해 연 경륜운영본부 동대문 지점장

 

 중구자치신문 창간 6주년을 경륜운영본부 동대문 지점 임직원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중구자치신문은 살기 좋은 중구, 살 맛 나는 중구 구현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지난 7년동안 중구 곳곳을 발로 뛰며 구민의 목소리를 담아내는데 노력해왔습니다.

 

 중구발전을 선도하는 역할과 창의적 신문으로 문화 창달 선봉에서 서서 지역사회 증인으로 서 진솔하게 보도 하는 데에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경륜동대문지점은 개점 이래 지난 9년 동안 중구지역사회에 총 47억원의 체육진흥기금을 지원해 무학봉 체력 단련장 건립, 손기정 체육공원 인조 잔디 축구장 조성등 수많은 생활체육시설을 설치, 보완하는데 공헌 했으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에 중구자치신문에서 우리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동대문지점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갖고 보도해 주신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보다 건전한 체육문화공간이 활성화 되도록 중구자치신문이 여론을 조성하고 유익한 전달자로 활동해 주시길 바랍니다.

 

"선진선거문화 선도적 역할필요"

 

■김 철 중구선관위 사무국장

 

 지역사회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보도와 유익한 생활정보를 제공하며 중구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힘써 온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연말의 대통령선거에 이어 올해 국회의원선거와 서울특별시교육감선거를 치루는 과정에서 우리는 새롭고 깨끗한 선거문화가 지역사회에 자리 잡아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선거문화의 향상에는 후보자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은 물론 선거부정을 감시하고 척결하는데 앞장서는 언론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중구자치신문이 큰 몫을 담당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선거를 일컬어 ‘민주주의의 꽃’이라고 합니다. 민주주의가 성숙해지려면 선거가 공명정대하게 치러져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공명선거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서는 유권자와 언론기관, 시민단체등 모두가 파수꾼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야 하며 이는 시민의식의 향상이 담보돼야 가능할 것입니다.

 

중구자치신문이 선진선거문화가 자리 잡아 가는 데 선도적 역할을 다해 주시기 바라며 아울러 지역발전과 주민의 역량을 모으는 가교역할에 앞장섬으로서 중구민의 사랑을 받으며 더욱 성장하는 신문이 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