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소방서(서장 성환상)는 지난달 24일 중부소방서 3층 강당에서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과 관련, 신규 다중이용업소 영업주 등 관계자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작년 10월18일 특별법 시행에 따른 다중이용업소 소방안전 제도에 관한 사항을 안내하고, 소방시설 사용법과 화재예방에 관한 사항, 소방법규 위반사항과 응급조치 요령 등을 교육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 이수자는 이수증을 교부하고 관리대장에 기록ㆍ유지하면서 현황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으며, 교육내용이 충실히 전달돼 시민의 불편 사항이 없도록 최선을 다했다.
성환상 서장은 “중구에는 재래시장과 다중이용업소가 많아 항상 화재위험에 노출돼 있다”며 “여러분들이 소방법류를 준수하고 화재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