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직장 만들기 프로젝트

중구, 힐튼호텔ㆍ롯데호텔 직원대상 시범 실시

서울 전체 사업장 중 10%가 몰려있는 중구가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건강한 직장 만들기’ 프로젝트를 시행한다.

 

 올해 종업원 300인 이상 사업장 6개소를 목표로 추진하되 우선 밀레니엄서울 힐튼호텔과 롯데호텔 직원을 대상으로 이 분야의 전문가인 가톨릭성모병원 산업의학센터 예방의학의 이강숙 교수팀과 연계해 3개월 과정으로 전 직원의 체성분ㆍ체중ㆍ혈압 및 맥박 측정, 비만 진단, 건강위험평가 온라인 설문 조사 등을 통해 사전 검사를 실시하고 이를 토대로 걷기 동아리ㆍ식단 개선 소모임 등 건강실천팀을 구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