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하삼ㆍ한면우 前 의원 한나라당 복당

성하삼 전 서울시 의원과 한면우 전 구의원이 지난 2일자로 한나라당에 복당했다고 밝혔다.

 

 성 전 시의원은 지난 2006년 5월 31일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에 한나라당 시의원 후보로 공천을 신청했지만 공천을 받지 못하자 한나라당을 탈당, 무소속으로 출마했었다.

 

 그는 한나라당을 탈당한 지 20개월여 만에 복당한 것으로, 단국대 법정대학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중구의회 초대, 2대 의원을 거쳐 서울시의원에 당선, 서울시의회 재정경제위원장을 역임했다.

 

 한면우 전 구의원은 중구의회 3,4대 구의원을 지냈으며, 2006년5월31일 지방선거에서 공천을 받지 못하자 한나라당을 탈당하고 가선거구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