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 걸 소공동주민자치위원장
“다양한 활동 시민의식 함양을”
존경하는 중구민 여러분! 그리고 소공동 주민 여러분! 무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주민모두가 행복하고 부자되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돌이켜 보면 작년에는 17대 대통령선거에서 경제를 살려야 한다는 당위성과 국민들의 의지가 점철돼 새로운 대통령을 선출했습니다. 이제 그 토대를 마련한 만큼 대한민국과 서울, 그리고 중구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서로가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스스로 지역문제를 토론하고 대안을 수립하는등 지방자치시대에 걸 맞는 역할을 할 있도록 소공동주민자치위원회는 지역발전과 주민공동체 형성, 시민의식 함양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토록 하겠습니다. 다른 지역과 달리 상주인구는 가장 작은 소공동이지만 행정업무는 서울시를 방불케 할 정도로 엄청난 상황입니다. 담당 공무원들이 점심을 먹으려 갈 시간이 없을 정도라고 합니다. 민원업무를 담당할 공무원이 증원돼야 할 상황이기도 합니다.
주민자치센터는 자기계발을 통한 자아실현의 공간으로써 주민이나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문 광 원 회현동주민자치위원장
“주민센터 자아실현 공간활용”
존경하는 중구민 여러분! 그리고 회현동 주민여러분!
무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그 어느 때 보다도 기대가 큰 한해이기도 합니다.
우리 회현동은 남대문 끼고 있는 중구와 서울의 관문이지만 지역문제는 가장 많이 상존하고 있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이 같은 모든 문제들은 주민들의 관심이 없이는 해결하기 어려운 것입니다. 문제가 발생하면 토론하고 대안을 수립하는 것은 지방자치시대의 필수조건이기도 합니다. 주민자치센터를 중심으로 지역발전과 교육환경 개선, 주민공동체 형성, 시민의식 함양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주민자치센터를 자기계발을 통한 자아실현의 공간으로 활용하는 것도 주민들의 몫이고 활용을 유도하는 것은 우리 자치위원과 동직원들의 정성과 관심에 달려있다고 봐야 합니다.
지난 한해를 되돌아보면, 지식기반사회, 정보화 및 네트워크 사회로 표현되고 있는 글로벌 시대에 부합하기 위해 주민자치센터 운영 프로그램의 개발과 함께 변화를 주려고 노력해 왔습니다만 결코 마음처럼 쉽지는 않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소 수 영 명동 주민자치위원장
“화합·단결된 명동 보람느껴”
존경하는 중구민 여러분! 대망의 무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먼저 지역 주민의 눈과 귀가되고 그 목소리를 담아내고자 노력하는 중구자치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명동은 옛 태평로 1가 동과 통합해 23개 법정동으로써 1개의 행정동(명동)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직을 수행하면서 주민들간의 화합에 역점을 두고 최선을 다해온 결과 지금은 서로 간의 이해와 양보로써 단결하고 화합해 화기애애한 명동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모자란 부분이 있으면 열심히 노력해 주민화합에 앞장서겠으며 주민자치 프로그램도 외국인 관광객 및 쇼핑객등 유동인구가 많은 명동지역 특성을 살려 외국인 관광객 및 쇼핑객과 상인들과의 의사소통이 이루어질 수 있는 외국어 프로그램을 활성화시키고 또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주는데 앞장서 나가겠습니다.
끝으로 각 직능단체 회장님들께서 주민화합에 앞장서 주시고 지역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신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김 관 수 필동 주민자치위원장
“평생학습 구심적인 역할 수행”
주민 스스로 지역문제를 토론하고 대안을 수립하는 지방자치시대를 맞이하여 필동주민자치위원회는 지역발전과 교육환경 개선, 주민공동체 형성, 시민의식 함양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필동주민자치센터는 지역주민들의 자기계발을 통한 자아실현의 공간으로써 시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 원하는 다양한 여과시간과 학습을 즐길 수 있는 지역문화센터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2007년을 돌이켜 보면, 지식기반사회, 정보화 및 네트워크 사회로 표현되고 있는 21세기 현대사회에 부합하기 위해 주민자치센터 운영 프로그램의 개발과 과감한 통폐합을 통하여 고질적인 운영자금 압박에서 벗어나는 원년을 만들었습니다.
2008년에는 주민자치센터의 기능과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에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필동주민자치센터에서도 지역주민의 자아실현과, 사회적 통합 증진, 경제력 제고, 삶의 질 향상을 통한 중구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특색 있는 프로그램의 개발과 운영, 학습시설의 효율적 활용을 통한 유쾌한 평생학습의 구심적 역할을 수행하고자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송 선 희 장충동 주민자치위원장
“발로 뛰는 봉사자 역할 다할 터”
무자년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는 우리 모두의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피는 희망찬 한 해가 되기를 바라며 가정에도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해를 돌아보면 아주 바쁜 한해였습니다. 저와 뜻을 같이하여 지역을 환하게 비추는 밝은 등불과 같이 지역봉사에 앞장서준 장충동 각 직능단체 회원님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또한 2008년도도 올해와 같은 열정과 봉사정신으로 똘똘뭉쳐 중구의 발전에 한몫하는 우리 장충동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렇게 헌신과 봉사정신으로 선행을 실천하는 봉사자들 덕분에 저 또한 세상을 사는 지혜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2008년 소망이 있다면 우리 주위에 지역봉사가 필요한 곳에 주민여러분의 관심과 참여의 폭이 확대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아는 것이 힘이다 라고 하지만 아는 것을 사용하기 전에는 그것이 힘이 되지 못하듯이 참여와 실천만이 우리에게 참된 힘을 발휘하게 해 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올 한해 발로 뒤는 봉사자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주민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 윤 구 웅 광희동 주민자치위원장
“특구다운 서비스 제고노력 필요”
중구 주민여러분! 밝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셨습니다.
올해는 쥐의 해입니다. 쥐는 영리하고 날렵한 행동으로 자기를 위해 많이 뛰고 열심히 노력해서 삶을 이어가고 있는 부지런한 동물이며, 다산과 풍요를 상징한다고 합니다.
주민여러분께서도 지난해 이루지 못했던 모든 일들을 올해에는 꼭 성취하시기 바랍니다.
광희동 주민자치센터는 전통 떡케익 강좌, 중국어 강좌, 영어회화(중급), 어르신 컴퓨터 배우기, 윈도우 기초반, 한글 2002과정, 영화감상실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광희동은 서울의 중심에 위치해 대형시장, 인쇄업소, 이륜차, 운동기구 판매점이 밀집된 지역입니다. 한류 메카의 관광특구로써 내·외국인의 왕래가 빈번한 지역으로 우리 주민들이 솔선수범해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광희동 주민자치센터는 강한 중구 행복중구를 이루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으며 주민이 만족하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주민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이 원 영 을지로동 주민자치위원장
“희망과 행복 생각하는 한 해로”
안녕하십니까. 을지로동 주민자치위원장 이원영입니다.
1월 1일 남산에 올라 서울 하늘위로 떠오르는 2008년 첫 해를 뜨거운 마음으로 바라보았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도 붉고 밝게 서서히 올라오는 해를 보면서 “올해 우리 중구의 미래는 또 우리 을지로동의 앞길은 더욱 환하고 이글거리는 열정의 한해가 되겠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지난해에 어려웠던 일과 아쉬웠었던 일은 말끔히 다 잊고 이제 희망과 행복만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쥐띠 해는 풍요와 희망과 기회의 해입니다. 쥐는 재해를 예지하는 영물로 풍요와 근면을 상징하기 때문입니다. 쥐가 부지런히 밤낮으로 활동하듯 우리도 스스로의 목표를 위해 후회없는 한 해를 만들어 가야겠습니다.
거리에는 소나무 향기가 그득하고, 어르신들 얼굴에는 웃음꽃이 활짝 피고, 어려운 이웃의 마음에는 희망이 자리잡고, 주민들의 가슴속에는 행복이 하나 둘 내려앉는 아름다운 2008년의 중구를 흐뭇하게 그려봅니다.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늘 웃을 일만 넘치시길 기원하며 가족들 모두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 조 정 호 신당1동 자치위원장
“기쁨·행복 넘치는 한 해 되기를”
존경하는 중구민 여러분! 그리고 신당1동 주민여러분!
무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오늘에 태양이 희망과 결실의 태양이기를 기원합니다.
한 해의 시작과 함께 올해도 나름대로 다짐을 해 봅니다. 금년에는 그 어느해 보다도 기대가 큰 해이기도 합니다. 새로운 대통령 취임과 함께 침체된 경제가 어느 정도 회생되지 않을까하는 기대 때문입니다. 기대는 항상 우리를 들뜨게 하지만 때로는 실망을 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하지만 기대와 희망을 버리지 않고 21세기 새로운 대한민국 브랜드를 창조하기를 기원해 봅니다.
우리 중구민들과 신당1동 주민들도 항상 주위를 배려하고, 양보하면서 여유를 잃지 않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매 순간 감사할 수 있기를, 금년에도 변함없이 우리 동네를 위해 더 열심히 봉사할 수 있기를,
무자년 새해에도 중구자치신문 독자 여러분,
우리 동 주민 여러분 가정에 활기 넘치고 기쁨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김 종 실 신당2동주민자치위원장
“주민센터 새로운 모델 창출필요”
존경하는 중구민 여러분! 그리고 신당2동 주민여러분!
무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금년 한해에는 쥐띠의 성향처럼 풍성하고 여유있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신당2동은 남산자락에 성곽을 두르고 있는 공기 좋은 곳으로서,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완료로 일반주택이 잘 정비되어 있고, 신당종합사회복지관 등 문화와 복지의 시설이 갖추어진 살기 좋은 곳입니다. 현재 주민자치센터에는 스포츠댄스, 건강클리닉 교실, 직장인 밴드, 천연비누&화장품 만들기, 점핑클레이, 논술교실, 청소년 비만교실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며, 2005년 3월부터는 야간과 토요일에도 개방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새해에는 주민자치센터가 주민들을 위한 만남과 여유의 공간을 조성해 주민과 함께 하며, 주민자치의 새로운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쾌적하고 풍요로운 삶이 영위되는 신당2동이 될 수 있도록 무자년 새해에도 주민자치위원과 동직원들과 협의해서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신당2동 주민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