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성 서울시의회 의원
“백년대계 위한 교육환경 필요”
존경하는 중구 구민 여러분!
서울시와 중구청은 급변하는 세계 속에 서울시민들의 문화적 공간과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더 나은 서울시민들의 삶의 휴식처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서 희망찬 무자년에는 서울시민의 삶의 질과 중구민의 쾌적한 삶의 공간이 생기도록 시의원 안희성이 활동하겠습니다.
특히 지금에 서울이 처한 현실을 직시하고 서울의 10년 후, 100년 후를 내다보는 장기적인 목표와 비전을 가지고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시정을 설계하는 것이 절실한 시점입니다.
그러한 비전을 가지고 중구의 미래에 대한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고 구체적이고 세부적인 계획을 세워야 세계로 나아가는 서울과 서울을 대표하는 중구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중구의 교육현장은 오래된 학교 때문에 교육환경이 열악함으로 인하여 학부모님들의 질적인 충족감을 주지 못하는 것이 문제점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러한 교육환경의 문제점을 하나하나 시정하며 백년대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최병환 서울시의회 의원
“구민 삶의 질 향상위해 매진할 터”
존경하고 사랑하는 중구민 여러분!
정해년 한해는 우리에게 많은 아쉬움을 남긴 채 저물어 가고 무자년 희망찬 새해가 찬란하게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따뜻한 격려와 성원을 아끼지 않으신 중구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고마움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21세기는 글로벌시대이자 무한경쟁시대입니다. 새 정부 출범과 함께 모두가 더불어 잘살고 승리하는 구민성공시대를 실현하기 위해 의정활동을 수행함에 있어 많은 어려움도 따를 것으로 압니다. 하지만 중구민 여러분의 성원과 격려가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창의적 마인드로 서울시의 매력있는 1200백만 관광서울을 만들기 위한 도심재생 프로젝트에 입각한 공립과 사립을 초월한 초ㆍ중ㆍ고등학교 교육환경 개선, 열린남산 만들기, 한강 르네상스, 동대문 디자인프라자, 서울성곽 복원, 도심 녹지공간 확충, 한옥마을 국악공연장 활성화로 관광객 유치등 자치구간의 시책사업을 더욱 체계적으로 추진해,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연구와 노력에 매진해 더불어 잘사는 행복한 중구가 될 수 있도록 지역의 균형발전과 사회복지 확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김수안 중구의회 부의장
"선진의정 열린의회 구현 혼신"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
2008년 무자년 새해를 맞아 구민 여러분께 첫 인사를 드립니다.
새해가 되면 모든 것을 다시 계획하고 마음을 다지고 일을 챙기고 사람들의 안부를 묻게 됩니다. 기쁨으로 맞이한 새해의 하루하루가 더욱 소중하고, 첫 단추를 제대로 챙기고 싶어서 맘이 앞서 달려가기도 합니다. 구민 여러분들의 새해도 어느 해보다도 알찬 계획들로 채워졌으면 합니다.
우리 중구의회는 지난 1년 반 동안 열정과 패기를 가지고 의정활동을 펼쳐 변화와 발전을 이끌어냈던 경험을 바탕으로 새해에도 현장 속에서 발로 뛰면서 주민 자치의 수준을 한층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더욱이 새해에는 부의장으로서 의장님과 여러 의원님들을 보필하고 중구의회가 한마음으로 중구발전이라는 대의를 위해 뜻을 모을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2008년에는 중구의회가 ‘선진의정, 열린 의회’를 구현할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의 보다 많은 사랑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고문식 중구의회 운영위원장
"정책의회 구현에 최선 다할 터"
어느 때보다도 변화가 많았던 2007년이 저물고 2008년 힘찬 태양이 떠올랐습니다. 구민 여러분께 새해 첫 인사와 함께 그동안 저를 비롯해 중구의회에 보내주신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구민 여러분들의 애정어린 관심이 있었기에 중구의회는 ‘선진의정, 정책의회’를 구현하는데 한걸음 다가설 수 있었습니다. 지난해 1월 제144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제154회 정례회까지 조례, 청원, 예산ㆍ결산안 등을 심의했으며, 집행부의 구정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와 결산검사 등을 통해 각종 정책 사업추진 실태와 예산집행 실태를 점검했습니다.
또한 날카로운 구정질문을 통해 방만한 행정운영을 견제했고 2008년도 예산의 거품을 빼고 민생복지예산을 우선으로 편성될 수 있도록 고심을 했습니다.
새해에는 무엇보다 중구의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주민 모두가 활짝 웃을 수 있도록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구민 여러분께서도 하나 된 마음으로 중구의회와 중구 발전을 위해 힘과 지혜를 모아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구민 여러분들의 힘든 일, 기쁜 일을 함께 나누며 중구의 미래를 위해 더욱 겸허하게 일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이 혜 경 중구의회 행정보건위원장
"주민들이 행복한 한 해 되길 기원"
존경하는 중구민 여러분! 무자년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에도 모든 사람이 자신의 행복을 찾으려 무던히 애를 썼고 이제는 지난 시간을 아쉬워하며 새해의 소망을 꿈꾸게 됩니다.
어린 날 네잎클로버를 찾으면 ‘행운’이 온다고 하여 세잎클로버를 많이도 뜯어버리곤 하였습니다. 그러나 세잎클로버가 평범한 ‘행복’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때로는 먼 곳에 그리고 특별한 곳에 더 큰 가치가 있다고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가까이 있는 사람들, 평범한 웃음들, 일상적인 생활들이 인생을 더욱 빛나게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존경하는 중구민 여러분!
지난해에도 따뜻한 마음으로 제 손을 잡아주셨던 분들을 위해, 그리고 보다 깨끗하고 아름다운 내일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힘들 때 서로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진실된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그동안 보내주신 성원과 사랑을 소중히 간직하고 올해도 더욱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빌며 새해 첫인사를 올립니다.
■김 기 래 중구의회 복지건설위원장
"피부에 와 닿는 행정혁신에 총력"
사랑하는 중구민 여러분!
변화가 많았던 2007년을 뒤로하고 희망찬 무자년 새해가 밝아왔습니다. 새해는 쥐의 해입니다. 쥐는 십이지신 중 으뜸이며 풍요와 희망과 기회를 상징한다고 합니다.
무자년에는 우리나라의 경제가 살아나고 우리 서민들의 생활도 나아져서 누구나 풍요롭고 희망을 간직할 수 있는 한 해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그동안 말로는 개혁과 혁신을 외쳤지만 실제로 구민의 입장에서 보면 아직도 행정의 벽은 여전히 높은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새해에는 우리 구민 여러분들의 피부에 와 닿는 행정혁신을 이뤄내는데 총력을 기울여 나갈 것입니다. 그동안 예산절감을 위한 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전시성 행정을 위한 예산 낭비와 효율성을 망각한 채 형식에 치우신 예산의 과다지출이라는 구태는 여전합니다.
그래서 지난해 집행부의 예산심의 과정에 불요불급하지도 않고 민생과 밀접하지도 않은 예산에 대해서는 176억원을 삭감했습니다. 이제 ‘구민 중심, 실용적 효율적 중구’를 만들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구민 여러분들께서 부여해 주신 중구의원이라는 소임을 책임감 있게 밀고 나갈 것입니다. 중구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김기태 중구의회 의원
"무자년 희망 가득한 새해 만들자"
존경하는 중구민 여러분!
희망찬 무자년(戊子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구민 여러분과 함께 가슴 벅찬 감동으로 행복과 번영을 기원하며 대망의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저를 아껴주시고 적극 지지 성원해주신 구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사랑에 대해 마음으로부터 우러나오는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돌이켜보면 지난해에는 대통령선거 등 크고 작은 일이며 지역 주민을 위한 보람 있는 일들이 있었습니다. 오랜 숙원사업인 광희고가차도가 철거 확정돼 금년 중으로 철거가 완료된다는 사실은 매우 기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처럼 좋았던 일 아름다운 기억들을 오래 간직하시고 새해에도 여러분 개인적으로 한걸음씩 모두 발전하는 희망의 새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저는 새해에도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고 기대에 부족함이 없도록 하기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해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올 한 해도 건강하시고 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하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심 상 문 중구의회 의원
"경제회생 희망 가득한 한 해 되길"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너무나 힘들었던 10여년의 긴 터널을 지나 이제 희망과 새로움을 알려주는 여명의 시간, 밝고 붉은 강렬한 태양의 빛을 비춰줄 무자년 새해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희망의 태양을 가슴에 가득안고 새 출발을 하게 된 것을 중구민과 함께 진심으로 기쁨을 나누고자 합니다.
존경하는 중구민 여러분, 일개 가정에서도 가장의 잘못된 판단이 그 가족 모두에게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큰지 잘 알고 있으리라 생각 됩니다. 그런데 하물며 나랏님을 잘못 선택했을 때 국민 모두에게 주는 피해는 얼마나 큰지를 우리 국민 모두는 지난 몇 해 동안 제대로 학습을 받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다사다난했던 지난 수년간을 보내는 2007년 마지막달 19일에 하늘에서 우리 국민 모두에게 크나큰 선물을 주셨다는 것은 그래도 신께서 대한민국 국민을 잊어버리지 않으셨구나! 라고 생각됩니다.
새로운 리더, 경제 대통령, 뭔가 크나큰 희망을 안겨 줄 것이라고 많이들 얘기 합니다. 새해에는 중구민 모두에게 건강의 축복을 주시고,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양 동 용 중구의회 의원
"희망찬 밝은 미래 만들어 가야"
존경하는 중구민 여러분 무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다사다난 했던 정해년 한해를 보내고 각자가 꿈과 희망을 갖는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중구민을 대신해 구정을 감시, 감독하는 막중한 소임을 맡고 있는 한 사람으로서 오늘날 우리가 처한 현실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며 송구스러운 마음 금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희망 없는 국민에겐 밝은 미래란 없다’고 했습니다. 밝은 새해를 맞아 힘들고 짜증나는 지난해의 일들을 말끔히 씻어버리고 희망의 끈을 절대로 놓지 말았으면 합니다. 우리에게는 아직 희망이 있습니다.
저 역시 새해에는 이런 희망의 기운을 바탕으로 더욱더 열심히 의정활동에 임해 우리 중구의 소중한 살림살이가 제대로 펼쳐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각오입니다. 특히 우리 중구민에게 복지의 기회를 제공하는 복지중구 건설의 기초가 탄탄히 닦여질 수 있도록 가일층 노력해 가겠습니다.
현재 중구에는 행복더하기등 차상위계층에 대한 지원을 타구에 비해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이는 대구민 서비스를 향상시킨다는 의미에서 상당히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구민 모두 풍성한 한 해 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