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선 희 국립극장 극장장
"도심 문화예술공간 자리매김"
존경하는 중구민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2007년을 뒤로 하고 2008년 무자년이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모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고 중구의 다양한 문화와 함께 할 수 있는 마음 속의 여유가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서울의 중심에 위치한 중구는 남산의 푸르른 환경 속에서 다양한 공연과 전시의 문화중심지입니다.
문화는 멀리 있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이 바로 중구의 문화의 주체입니다. 여러분이 공연을 직접 보고 느낀 것들이 바로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중구 문화의 시작일 것입니다.
국립극장은 유구한 민족문화를 재창조하고 국민의 문화 향수권을 확대하며 동시에 경영효율성을 높임으로서 자타가 공인하는 혁신과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또한 중구의 적극적인 협력 속에 도시 속 문화예술공간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2008년에도 국립극장은 중구청과 함께 여러분들을 위한 알차고 새로운 공연과 창조적인 공간으로서 여러분을 기다리겠습니다.
부디 새해에는 소원성취하시고 가정과 직장에 행복이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 이 인 선 중부경찰서장 총경
"주민 만족 치안서비스 제공 혼신"
존경하는 중구민과 중구자치신문 애독자 여러분 !
힘차게 떠오르는 태양과 함께 戊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 해도 여러분과 여러분 가족 모두에게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우리 중부경찰서는 어려운 치안여건 속에서도 700명 중부경찰이 하나 돼 10개 경찰협력단체 1천500여 회원들과 활발하고 유기적인 협력치안 활동을 전개하는 등 중구 지역의 안전과 중구민의 체감치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올해도 민생침해사범에 대해 연초부터 강력하고 지속적인 단속활동을 전개함은 물론, 현장 중심의 교통지도 강화, 지역주민과의 협력치안 증대 등 주민 만족의 치안 서비스 제공에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특히, 주택가와 아파트 밀집지역에 집중적인 순찰활동으로 범죄를 예방하고 동시에 더욱 공정하고 엄정한 수사와 인권보호 대책으로 전국 1번지 경찰서로서의 위상을 한층 강화해 나갈 것입니다.
중구민의 든든한 이웃되기 위한 노력에 많은 참여와 협조 부탁드립니다.
중구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성 환 상 중부소방서장
"안전하고 편안한 지역사회 구현"
2008년 무자년(戊子年)의 희망찬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구민 여러분들의 각 가정마다 행복과 기쁨이 더욱 넘쳐 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우리 서울의 심장부인 중구는 명동과 동대문을 잇는 관광특구지역과 청계천, 대형호텔, 백화점, 재래시장 등 1일 350만명의 유동인구의 경제활동으로 재난재해의 위험성이 항상 존재하고 있습니다. 재난은 사소한 것이라도 그 피해가 직ㆍ간접적으로 확대될 수 있고 사고발생 후 수습보다는 사전예방이 피해방지에 최우선인 점을 감안 할 때 지역주민에 대한 홍보가 중요하며 따라서 지역보도매체의 역할이 절대적이라 생각합니다.
올 한 해도 중부소방서는 주민 여러분의 사랑과 희망을 안고 수도의 심장, 중구를 안전하고 행복한 지역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안전지킴이로서의 최선을 다해 임무를 수행해 나갈 것입니다.
구민 여러분께서도 안전하고 편안한 중구가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사랑과 관심으로 우리 중부소방서와 함께 안전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금년 한 해도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 김 성 준 중부세무서장
"구민 목소리 세무행정 반영할 터"
무자년(戊子年)! 새해를 맞이하여 올 한 해 동안에도 중구 구민 여러분들의 각 가정마다 행복과 기쁨이 더욱 넘쳐나시기를 진심으로 축원합니다.
지난해에 이어 새해에도 저희 중부세무서는 고객인 구민의 소리를 진솔하게 듣고 이를 세무행정에 적극 반영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세무서를 방문하시는 중구 구민들의 사업상 애로사항이나 평소 궁금한 사항 등에 대해, 보다 친절하고 상세한 상담을 해 드리기 위해 언제 어느 때라도 소홀함이나 부족함이 없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는 자세로 임하겠습니다.
아울러 국민과 납세자를 진심으로 이해하고 도우려는 자세로 납세자가 억울함이나 과중함을 느끼지 않고 편안한 마음으로 기꺼이 세금을 낼 수 있도록 하고, 공평ㆍ투명한 과세를 통한 조세정의를 구현해 중구 구민 여러분들께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드리는 바입니다.
중구 구민 여러분! 올 한 해 내내 하시는 사업마다 더욱 번창하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창간된 지 올해로 7년이 되는 중구자치신문이 중구 구민들과 더불어 살아 숨쉬는 신문으로 더욱 사랑받을 수 있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 성 기 옥 중부교육청교육장
"‘스타스쿨’ 포럼 활성화에 최선"
무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귀댁에 만복이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또한 우리 서울중부교육에 대한 깊은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신 것에 대해서도 감사드립니다. 중부교육이 과거의 화려한 명성을 되찾고 서울의 중심, 세계의 중심, 명품 중부교육으로 거듭나기 위해 교육공동체를 조직한지 벌써 1년이 다 되어 갑니다.
그동안 포럼에 참여하는 학교, 학부모, 지역사회 등 중부교육공동체가 사명감을 가지고 스타스쿨 운동을 성공적으로 전개해 왔습니다. 스타스쿨 중부교육박람회, 수업명인선발대회, 특별활동발표회를 개최했으며, 각 행정구청(종로구, 중구, 용산구)별로 스타스쿨포럼을 조직해 학교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단위학교별 스타스쿨프로젝트를 추진해 특성화 학교로 거듭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도 포럼에 참여하는 학교, 학부모, 행정구청, 지역사회 등 중부교육공동체 모두는 사명감을 가지고 ‘스타스쿨’ 운동을 성공적으로 전개해 중부교육을 명실상부한 우리나라 최고의 명품교육으로 재탄생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중구민 여러분, 중구에 있는 교직자 여러분, 무자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이 광 진 한전서울사업본부 직할지점장
"고품질 전력서비스 제공 만전"
중구민 여러분! 희망찬 무자년의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중구민 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한국전력은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세계적인 전력회사로 발돋움하기 위해 변화와 도전으로 세계속의 한전 구현을 경영방침으로 하여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고 고객감동을 실현하며 성장동력을 창출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서울사업본부 직할은 변화와 혁신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2006년 전기 품질을 높이기 위해 건물 밀집지역에 전력설비를 통합한 최첨단 배전스테이션을 준공했으며, 환경을 고려한 4대문 안 지상기기 이전사업을 완벽하게 수행했습니다.
또한 구민 편의를 위한 대규모 지중화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것은 무엇보다도 구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저희 서울사업본부 직할은 올해도 정전 없는 고품질의 전력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150여명의 직원들이 최선을 다하겠으며, 불우한 이웃과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 또한 지속적으로 전개토록 하겠습니다.
■ 오 기 봉 국민건강보험공단 중구동부지사장
"평생건강 지키는 파수군 될 터"
무자년(戊子年) 희망찬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국민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뜻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는 복된 한 해 되시기를 빕니다.
2007년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국민 건강의 파수꾼으로서 출범한지 3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였습니다. 이에 지난해에도 본인부담 상한액 인하 및 6세미만 아동의 외래본인부담을 경감해 보장성 확대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건강보험제도 전반에 많은 변화와 개혁이 추진됐습니다.
새해에도 온 국민의 기대로 7월 첫 시행을 앞둔 노인장기 요양보험제도의 성공적인 정착 및 보다 다양한 건강서비스사업의 개발로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하고 국민의 평생건강을 지키는 세계 최고의 건강보장기관이 되도록 전 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또한 공정ㆍ투명한 일처리로 가입자 개개인의 정보를 철저하게 보호함으로써 민원편익을 한층 높이고 국민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깨끗하고 투명한 기관으로 다시금 거듭나겠습니다.
앞으로도 가입자 여러분의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 그리고 아낌없는 협조를 부탁드리며,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더욱 보람찬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 김 민 수 국민연금공단 서울북부지역본부장
"고객의 소리 반영 제도개선 앞장"
지난 한 해 동안 국민연금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신 구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무자년(戊子年) 새해를 맞아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2007년 11월말 현재 국민연금기금 적립금은 218.6조원으로 전년 대비 29조원(15.3%↑)이 증가해 매우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2007년 7월 법개정으로 △2자녀 이상 출산크레딧과 군복무크레딧 제도 도입 △유족연금 남녀 모두 최초 3년지급, 55세 수급개시 △분할연금을 재혼해도 지급하고 노령연금과 병급조정 폐지 등 연금수급기회를 증대시킴으로서 그동안 국민들이 불편하거나 불합리한 부분에 대한 대대적인 개선을 했습니다.
또한, 40년 가입시 현행 60%의 급여수준을 2008년 50%를 시작으로 매년 0.5%씩 단계적으로 조정해 2028년 40%를 적용함으로써 인구구조의 급속한 고령화에 대비함과 동시에 장기적 재정안정을 도모함은 물론 자녀세대의 부담을 완화해 보다 성숙한 국민연금으로서 확고한 기틀을 마련했습니다. 앞으로도 고객의 소리를 적극적으로 수용해 국민들이 느끼는 작은 불편과 고충까지도 소중하게 제도개선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인 사 진 중부수도사업소장
"깨끗한 수돗물 공급에 최선"
종로ㆍ중구 지역 주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08년 무자년(戊子年)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새해 새로운 각오를 다지면서 아울러 모든 가정마다 만복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에 우리 중부수도사업소에서는 지역주민께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보내드리기 위해 노후된 급수배관을 정비했고 철저한 수질관리에 온 힘을 기울였습니다.
올해에도 우리 수도사업소에서는 수요가 옥내 물탱크의 오염과 수돗물의 장기체류로 인한 수질저하를 방지하기 위해 직결급수를 더욱 활발하게 추진하고 정수장에서 생산된 맑고 깨끗한 수돗물 상태 그대로 수도꼭지까지 공급될 수 있도록 가정 내 낡은 수도관 교체 공사 시 공사비를 지원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시민이 참여하는 수돗물 품질관리제를 통해 수질뿐만 아니라 옥내배관 노후상태, 물탱크 상태를 진단해 드리는 등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수도사업소 전 직원은 고객인 시민여러분들에게 가장 깨끗하고 믿을 수 있는 수돗물을 공급해 드리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