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계인사 신년 메시지

■이 인 섭 성웅이순신연구소

 

"성웅 기념관 건립 동방횃불 삼자"

 

 地靈人傑은 서울남산을 두고 한 말입니다.

 

 이순신과 거북선, 전술과학 임란승리의 힘 이 소년의 꿈과 노력 충효정신이 자란 이곳.

 

 중구에 이순신 기념관을 짓고 동방의 횃불로 삼아 선진강국을 이룩해 갈 방도를 찾읍시다.

 

 침략을 이겨낸 이순신의 애국정신을 본받아 현대와 미래로 이어질 한국정신을 만듭시다.

 

 富國强兵 못 이루면 또 침략자의 종이 되리 새 정신을 모아 동방의 등불 다시 밝히자면 앞일을 저해하는 부정불의를 척결해 내고 한마음 한뜻 서로 도와 소년들을 잘 키웁시다.

 

 지역은 좁아도 위대한 업적은 세계에 빛날 것.

 

 중구자치신문이 앞장서서 길을 밝혀달라는 소망을 담아 신년축사를 드립니다.

 

■최 태 숙 남산초등학교장

 

"다양한 학습지원 방안 마련필요"

 

 무자년 새해를 맞이하여 온 가정에 행운과 가슴 부푼 희망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지난해 저희 서울남산초등학교가 서울특별시 교육청의 학력신장 추진 우수학교로 선정 돼 교육감님 표창을 받았습니다.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으신 학부모님과 중부교육청 그리고 중구청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한 마음으로 삼가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올해에도 획일적이고 정형화된 공급자 중심 교육에서 탈피해 일선 교육현장에서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교수-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더욱 많은 지원과 배려를 부탁드립니다.

 

 저희 교직원 모두 새해에는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효과적으로 적응하고 나아가 이를 선도 할 수 있는 교수-학습 방법을 개선해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신뢰와 존경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금년 한 해에도 우리 교육의 풍성한 결실을 기대하며 학부모님의 가정에 보람과 기쁨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중구 지역주민과 늘 함께 호흡하는 중구자치신문과 애독자 여러분께도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이 경 숙 장충초등학교 교장

 

"전통 살아있는 명문학교 재도약"

 

 희망찬 무자년을 맞아 중구민 여러분, 학부모님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2007년 11월 우리 중구는 초등 12개교, 중등 9개교가 서울장충초등학교를 중심으로 ‘StarSchool 교육포럼 창립대회’와 ‘교육박람회’를 가진 바 있습니다. 무자년에는 스타스쿨교육 포럼을 정착시키기 위해 각 학교에서 더욱 발전적이고 특색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해 공동체를 구성해 운영하며,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전통의 숨결이 살아 있는 명문학교’로 재도약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교육은 우리의 희망이며 미래입니다. 앞으로 백년을 이끌어 줄 힘, 예측 불허의 미래에 대처할 수 있는 기본 바탕을 마련해 줄 교육의 청사진을 가지고, 우리 아이들이 모두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키워 가는 것이 교육의 목표이며 교육자의 신념입니다.

 

저마다 변화를 주도하고 리더십을 발휘하며 더 넓은 세상을 보려는 노력을 지속해 자신을 성장시켜가는 精誠盡心을 다하면 기적은 있습니다. 精誠盡心을 다해 중구의 모든 학생과 학부모님, 중구민 모두 올해는 MVP(Most Valuable Player)가 되길 기원합니다.

 

■송 용 순 (사) 한국부인회중구지부 회장

 

"희망안고 성장하는 중구 기원"

 

 다사다난했던 정해년은 저물고 대망의 새해, 화해의 새해, 힘차게 나아가는 무자년이 밝았습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중구자치신문도 진일보하기 기원드리며, 열의와 정성을 다해 발전시켜 나아가는 이형연 대표님과 전 직원의 노고에 찬사를 보냅니다.

 

 중구자치신문을 통해 중구민들도 희로애락을 대변하며 알차고 생동감 넘치는 소식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쥐의 해인 무자년에도 올바르고 빠른 소식으로 지역발전과 중구민의 소리를 대변해 주시길 바랍니다. 예로부터 쥐는 다산과 풍요의 상징이었다고 합니다. 우화에도 등장할 정도로 친숙한 동물이지만 때로는 피해 때문에 사람들과 항상 갈등관계에 있었습니다.

 

 우리 한국부인회는 중구민의 희망과 기대가 좌절되지 않도록 2008년 한 해에도 변함없이 어머니의 마음으로 중구를 따뜻하게 보듬으며 지금보다 한층 더 발전하고 성장하는 중구가 되도록 힘써 나가겠습니다.

 

 더불어 중구민 여러분 모두 금년에는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시길 기원 드립니다. 새해에도 항상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길 기원드리며 복 많이 받으시고 소원성취하시길 바랍니다.

 

■손 희 순 중구새마을부녀회장

 

"중구민 모두 행복 추구에 혼신"

 

 밝고 희망찬 무자년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중구구민과 새마을 가족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충만하고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뜻대로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중구새마을 부녀지도자 모두가 열심히 봉사하고 노력하여 보람과 긍지가 살아나며, 성취감이 가득하고 꿈과 희망이 용솟음치는 한 해가 되시기를 간절히 염원합니다.

 

 지난해에도 우리 새마을 부녀회에서는 중구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꿈과 희망을 드리고 함께 더불어 사는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바자회등을 개최해 기금을 마련하고 있으며 각종 행사에 참여해 봉사활동을 전개해 왔습니다.

 

 우리 부녀회는 지난해의 성과를 바탕으로 새해에도 지역의 발전과 그늘 속에서 어려운 나날을 보내는 모든 중구민이 다 같이 행복할 수 있도록 모든 열정과 혼을 바치고자 합니다.

 

무자년 새해,우리 중구가 한층 성숙한 모습으로 거듭 도약해 가고, 중구구민 여러분과 새마을부녀지도자 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웃음꽃이 만발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김 인 숙 중구주부환경 연합회장

 

"환경에 역점 두는 행정 펼쳐야"

 

 존경하는 중구민 여러분! 무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풍요와 다신을 상징하는 쥐띠해로 풍요로운 한해를 영위하기 위해 모두 부자되는 한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항상 웃고 살 수 있는 사회가 됐으면 합니다.

 

 지난해 우리 중구는 거점영어평가와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 그리고 광고물사업 평가까지 22개부문에 13억 8천500만원이라는 인센티브를 받았다고 합니다. 이는 중구의 지역 특성상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지만, 평소 구민 건강을 걱정하는 정동일 청장님의 환경사랑 마인드와 중구청 임직원님들이 힘을 모아 행동한 결과인 것으로 압니다.

 

 새해에도 부디 구민건강에 도움을 주시고 맑은 공기 속에서 숨 쉴 수 있게 물청소 지역을 확대해 주시는 등 더 나은 중구를 위해 열심히 활동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리고 중구 주부환경 연합회 회원 모두도 중구 발전을 위해 폐식용류 등을 수집하고 재생비누등을 만들어 환경을 문제를 해결하는데 미력하나마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더욱 노력하고 중구민 여러분 곁에서 늘 함께 하겠습니다.

 

■정 순 인 대한스피치&리더십센터원장

 

"항상 웃음 가득한 한해 되길"

 

 중구민 여러분! 무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만드십시오.

 

 지난해엔 황금돼지해라고 해서 서로 복을 차지하려는 아우성으로 사람들을 힘들고 지치게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밝아온 무자년은 복도 좋지만 쥐처럼 풍성한 마음을 가지고 마음껏 웃는 한해가 됐으면 합니다. 새해에는 우리 모두 부정적인 말보다는 긍정적인 말을 하고, 어두운 과거보다는 밝은 미래를 자신과 타인들에게 말합시다. 남을 무시하는 말보다 남을 알아주고 인정해 주는 말을 하고 불필요한 자존심과 체면은 버리고 희망찬 새해를 맞읍시다.

 

 일찍이 주시경 선생은 국민들의 말이 거칠어지면 그 나라의 모든 것이 거칠어진다고 했습니다. 작년 대선에서는 누구나 할 것 없이 모든 후보들이 너무나 거친 말을 많이 쏟아냈습니다. 이런 막가파식 언어는 청소년들에게 그대로 전가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현재 우리의 가정이나 직장, 학교, 사회구성원들의 말은 너무 거칠어져 있습니다. 말이 거칠면 미소보다는 완력으로 자신을 지키려 합니다. 새해는 모든 사람이 부드러운 말을 하고 웃음으로 웃음을 만들어 주는 자랑스러운 중구 민이 되길 기원 드립니다.

 

■박 언 호 중구축구연합회장

 

"희망 가득한 새해 맞이하자"

 

 존경하는 중구민 여러분! 무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중구축구 동호인 뿐만 아니라 중구민들의 가정에 만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는 무자년 쥐띠해로 다산과 풍요로움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새해에는 쥐의 성향처럼 풍요로운 한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지난해에는 대통령선거로 온 나라가 어수선했지만 금년에는 또 총선이 기다리고 있습니다.선거가 이 사회를 지배하면서 한치의 양보도 없는 싸움을 하는 것을 보면 후세들에게 무엇을 가르쳐야 될지 암담할 때도 있습니다.

 

 중구민들과 우리 동호인들은 승부를 가르는 축구를 하고 있지만 항상 정정당당하고 매너있는 플레이를 해야 합니다. 요즘 침체된 경제로 인해 어려움을 호소하는 중구민들도 없지 않습니다. 금년에는 경제대통령이 취임하는 만큼 서민들의 경제가 살아나 모두 살만한 세상이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중구자치신문도 활기차고 올바른 소식을 구민에게 상세히 전달하는 중구의 정론으로 거듭태어나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중구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이 정 호 방산시장번영회 회장

 

"시장 활성화에 심혈 기울일 터"

 

 존경하는 방산시장번영회 회원과 중구민 여러분! 무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3천여개의 점포와 공장이 밀집돼 있는 방산시장을 중심으로 경제가 조금이라도 살아났으면 좋겠습니다. 방산시장 일대 500여명의 사업주들이 모여 있어 방산시장 번영회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회원이 가입돼 있습니다.

 

 하지만 상인과 번영회 회원 여러분의 높은 관심과 적극적 참여 속에서 우리 방산시장이 날로 발전하고 있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이에 보답하고자 본회는 앞으로도 상인과 회원들의 더 나은 산업 환경 조성을 위해 여러 면으로 최선의 방향을 연구ㆍ모색해 나갈 것이며, 방산시장을 대외적으로 홍보해 시장을 활성화 시키는데 모든 역량을 다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또, 상인들과 적극 협력해 방산시장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해나갈 것이며, 시장을 찾는 고객들에게는 품질 좋은 제품과 친절한 서비스, 그리고 양심적인 가격으로 고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무자년 새해, 회원 여러분 사업에 만복이 깃드시길 기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