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계인사 신년 메시지

■라 호 태 새마을문고 서울중구지부회장

 

"중구구민 삶의 질 향상에 최선"

 

 유난히 빠르게만 느껴진 2007년을 뒤로하고 우리 모두가 또 하나의 새로운 해인 무자년을 맞이했습니다.

 

 다사다난했던 지난해를 거울삼아 올 한 해는 모든 원하시는 일들이 순조롭게 이루어지시기를 기원하며, 특히 중구구민 여러분과 새마을 문고 시울시 중구지부의 모든 지도자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해에는 여러 가지 일이 있었으나 특히 새마을 문고가 더욱 더 주민 곁에 가까이 가기 위해 각 동 분회의 시설 리모델링을 실시했고 또 지금도 공사 중인 분회도 있습니다.

 

 올해도 지난해의 성과를 바탕삼아 좀더 좋은 환경에서 좀더 좋은 책을 가까이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중구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게을리 하지 않을 것이며, 아울러 각 동분회의 문화강좌를 활발히 해 한층 발전한 새마을문고로 재도약을 다짐합니다.

 

 다시 한번 어려움 속에서 새마을문고의 발전에 격려와 노력을 아끼지 않으신 중구 구민여러분과 새마을문고 지도자 여러분께 큰 감사를 드리면서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연 상 희 장애인협회 중구지회장

 

"장애인 이익 대변에 최선 다할 터"

 

 희망찬 2008년 무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다사다난했던 정해년을 뒤로하고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면서 그 어느 때보다도 기대가 큽니다. 새로운 각오와 마음가짐으로 새아침을 맞이하면서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작년 한 해는 제17대 대통령선과 함께 경제 등의 어려움으로 서민들이 힘들고 어려운 시간을 보냈을 뿐만 아니라 저희 장애인들에게도 많은 어려움이 있었던 해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새 대통령 취임과 총선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예전에도 그렇게 해 왔듯이 중구 가족과 장애인 모두에게 기쁨과 사랑이 충만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해 봅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장애인들에게 끊임없는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준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 장애인협회에서도 장애인의 이익과 생활불편 해소에 앞장서 장애인을 위한 복지사업과 소외계층을 도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끝으로 새해도 만사형통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김 성 완 중구토박이회장

 

"살기좋은 동네, 살고싶은 중구 건설"

 

 

 지난해는 서울 중구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에서 최고의 경쟁력을 지닌 지자체 중 1위로 선정됨을 높이 평가하며 전국 최초의 효도구로 지정됨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戊子年 새해는 더욱 밝고 살기 좋은 중구, 강한 행복 중구 구현을 기대하며 지혜롭게 구민과 함께 행운의 소망을 가져 봅니다. 아무쪼록 새 나라 새 정부가 조만간 들어서게 되면 정치가 안정되고 국가 경제가 잘 조화 되도록 다같이 노력해 나가야 한다고 봅니다.

 

 서울 중구 토박이회는 중구의 7대 역점사업에 적극 협력하고 특히 살기 좋은 동네, 살고 싶은 전통 문화 중구 만들기에 동참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선조들의 유물 발굴 사업(중구 태생 선현과 애국지사의 업적 등) 유물 보전사업을 위한 세미나, 전통문화 유적지 체험순례, 중구 토박이 발굴 사업, 환경 보호를 겸한 남산 가꾸기 봉사활동 등을 강화해 나가고, 청계천 문화를 옛 추억으로 상기 시키는 다리 밟기, 연날리기 등 세시 풍속 재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으며 우리 중구가 전통 문화 중심지는 물론 고 싶은 고장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최대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박 현 수 중구청소년수련관장

 

"청소년이 주인의식 갖는 해로"

 

 희망찬 2008 무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하시는 일마다 뜻대로 이루어지는 축복의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우리 서울중구청소년수련관은 2007 전국청소년수련시설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바와 같이 전문적인 청소년지도사와 지역사회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청소년 문화의 상설화, 토요휴무일을 활용한 체험학습의 다양화, 외국인 홈스테이, 평생교육 프로그램 등의 활성화를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매년 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행사도 펼치고 있으며 정서함양에도 일익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수련관이 좋은 평가를 받고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지역주민들의 큰 관심과 지지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2008년 무자년(戊子年)에는 청소년 수련관 임직원 이하 많은 직원들이 부지런한 쥐를 닮아 자신들의 역량을 기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청소년이 존중받고 지지받는 느낌속에서 새로운 주인의식을 가지고 청소년기를 마음껏 즐기고 자신의 꿈을 찾아갈 수 있도록 이바지 하는 수련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황 문 진 (사)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중구지회장

 

"소상공인 활성화 계기 마련 돼야"

 

 존경하는 중구민 여러분! 그리고 소상공인 여러분! 무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경제가 활성화 될 것이라는 기대를 가진 사람들이 많습니다. 우리 소상공인들도 마찬가집니다. 올해는 대통령 취임식과 함께 총선이 있습니다. 이런 기회를 활용해 상공인들의 권익을 대변하고 활성화 방안을 모색해야 된다는 생각입니다.

 

 중구 관내에는 오늘도 사업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기업 소상공인 다수가 생존의 전쟁을 치루고 있습니다. 그런 소기업소상공인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대책이 강구돼야 합니다. 기업과 소상공인에게 보다 큰 관심을 가져 주어야 할 것입니다.

 

 중소상인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자구책을 마려하고 있지만 여러 가지 사회여건상 어려움이 너무 많습니다. 새로 당선된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께서는 우리 소기업 소상공인들의 입장을 파악하고 제대로 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존경하는 중구민 여러분! 그리고 소상공인 여러분!

 무자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모든 일들이 순조롭게 풀리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김 진 근 한국보일러설비협회 종로중구지부장

 

"더불어 사는 사회구현 일익 담당"

 

 

 2008년 무자년의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희망찬 무자년 새해, 중구민 모두에게 만복이 깃드는 행운이 함께 하는 한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무엇보다 금년은 우리 구민 모두에게 쥐의 성품처럼 풍요롭고 밝은 빛 한줄기가 함께하는 따뜻한 해가 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우리의 국운을 결정할지도 모른 대통령선거는 지난해 무사히 잘 끝났으며, 국민들은 혹시 불경기가 조금을 걷히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최근 연말연시를 맞아 우리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는 소식을 접할 때마다 가슴 한구석이 훈훈해집니다.

 

 자신도 어렵고 힘들지만 이웃과 함께 따뜻한 마음이나마 나누려고 푼푼이 모은 저금통까지 들고 나와 성금을 내놓는 구민들의 모습에서 아직 우리 사회가 서로의 추운 어깨를 작은 정성으로 감쌀 줄 아는 인간성 풍부한 사회라는 것을 새삼 깨닫게 합니다.

 

저희 전국보일러 설비협회 종로중구지회에서는 무자년에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고 더불어 사는 사회 구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서 병 기 해병대 중구전우회장

 

"중구민과 함께 해병대와 함께"

 

 사랑하고 존경하는 중구구민 여러분,

 희망찬 무자년 새해를 맞이하여 해병대 중구전우회 전 대원은 구민 여러분의 건강과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우리 해병대 중구 전우회는 그동안 구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2008년 새해에는 중구민속으로 들어가 실질적이고, 활동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강하고 행복한 중구를 만드는데 일조를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난 한 해는 대통령선거로 인해 어수선 했지만 새로운 대통령 탄생으로 모든 구민들은 기대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경제가 살아나고 추운날씨에도 서민들이 생활할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하고 우리 해병대 전우회도 바람을 피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한 실정입니다.

 

 존경하는 중구민 여러분!

 희망찬 무자년이 밝아왔듯이 우리 중구민 모두에게도 행복이 가득한 한해가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우리 해병대 회원들은 지역의 크고 작은 행사에 참여해 봉사활동을 전개해 왔듯이 금년에도 더 많은 활동을 통해 중구민속에 남을 것을 약속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