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ㆍ광희고가 정비ㆍ이순신 생가 용역비등
2008년도 서울시 예산안이 올해보다 2.8% 증가한 19조4천343억원으로 확정됐다.
이 예산에는 관내 학교에 지원되는 예산 49억285만원, 사업예산 60억6천여만원등 총 109억9천여만원이 중구에 지원된다.
이는 중구출신 시의회 의원인 안희성 최병환 의원이 심혈을 기울인 결과 이같이 많은 예산을 확보할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안 의원은 예결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예산배정에 노력했으며, 최의원은 상임위에서 배정토록 남다른 노력을 기울였다고 한다.
이에따라 2008년도 서울시의 중구 예산사업은 광희고가 정비 30억원, 충무공 이순신 장군 생가 조성 타당성 조사 용역비 1억원, 예절교육 출연금 3천만원, 명동 백야축제 출연금 3천만원등 31억6천만원, 충무로 국제영화제 20억원, 중림동 복합시설에 9억원등을 확보했다.
이와함께 남산 청구 장충 흥인 광희 리라 신당초등학교에 17억6천여만원, 장원 환일 장충 덕수중학교에 15억7천985만원, 대경 장충 이화 한영 한양공 리라컴퓨터고등학교등에 15억6천여만원등 총 49억285만원을 지원하게 된다.
이중에서 교육문화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최병환 의원이 주도한 관내 학교 예산 지원은 초등학교에 9억7천여만원, 중학교에 11억9천여원, 고등학교에 4억4천여만원등 총 26억2천여만원을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