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상복합 상가시설 중 가장 큰 규모로 분양하고 있는 황학동 롯데캐슬 주상복합 상가 투시도.
국내 주상복합 상가시설 중 가장 큰 규모와 청계천 수혜 등으로 주목 받았던 서울 황학동 롯데캐슬 주상복합 상가가 분양을 재개한다.
이 상가는 지난 8월29일 서울중앙지법의 분양금지 가처분 판결로 분양이 중지 됐지만, 이후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3개월여 만에 분양에 착수하게 됐다.
코엑스 몰 보다 큰 13만㎡ 규모의 황학동 롯데캐슬 베네치아상가는 지하 2층~지상 2층, 1개동 338개 점포와 933여대의 넉넉한 주차공간을 겸비한 초대형 복합몰로 쇼핑, 생활, 푸드, 뷰티 등을 한 곳에서 누릴 수 있도록 설계 됐다.
지하 1~2층은 대형마트, 스포츠센터, 골프연습장, 푸드코트 등 생활편의 시설이, 지상 1층은 브랜드샵, 패션아울렛, 전문점, 생활편의시설 등이, 지상 2층에는 월드테마레스토랑, 패스트푸드&스넥, 뷰티케어센터, 생활편의시설 등으로 구성 될 예정이다.
강남지역과 강북지역을 잇는 도심의 관문으로서의 교통 중심에 입지한 롯데캐슬 베네치아는2ㆍ6호선 환승 신당역, 1ㆍ6호선 환승 동묘앞역, 1ㆍ2호선 환승신설동역이 만나는 트리플 역세권의 중심으로 교통의 편리성을 갖추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롯데캐슬 베네치아는 2008년4월 1천870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며, 바로 옆 왕십리 뉴타운, 창신동, 숭인동 등의 주택재개발지역과 인접해, 대규모 인구유입과 높은 미래가치가 예상 된다.
황학동 롯데캐슬 베네치아는 청계천 수변공원과 나란히 배치돼 생태공원과 쇼핑을 동시 누릴 수 있으며, 상가 앞 약 400m 광장형 거리는 바닥분수와 벤치 등의 휴식공간을 제공해, 동대문과 청계천을 찾는 방문객의 편안한 쉼터는 물론 서울의 새로운 대표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상가분양 문의☎ 02-2233-99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