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대표적인 재래시장인 남대문 삼익패션타운(대표이사 한장교)이 우리 고유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이벤트 행사를 개최한다.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 동안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가을신상품 10죿30%세일(일부 품목 제외)과 함께 치어댄스, 풍물놀이 공연, 장기자랑등이 삼익패션타운 정문앞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개최 첫날인 19일에는 풍물놀이, 떡메치기, 인절미 호박엿 시식, 20일에는 치어댄스, 떡메치기, 인절미 호박엿 시식, 21일 풍물놀이, 떡메치기, 인절미 호박엿 시식등이 열리고, 참가자 전원에게는 밀폐용기가 선물로 주어진다.
매일 선착순 1천명에게는 판매촉진 사은품을 증정하고, 3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냉동실 밀폐용기가 증정된다.
삼익패션타운에는 1층 아동복, 2,3층 여성의류, 4층 악세사리, 가발, 가방, 5층 남성의류, 6층 신발, 아동화, 7,8층 종합의류등을 판매하고 있다.
한장교 대표이사는 “우리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이벤트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면서 “모든 상인들이 행사에 적극 동참하고 고객 편익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는 만큼 중구민과 서울시민들이 많이 찾아오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