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현ㆍ신당6동어린이집 신규위탁

성도교회ㆍ연안장학회

중구는 지난달 29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중구보육시설정책위원회를 열고 신규위탁운영체로 신당6동어린이집은 연안장학회, 회현어린이집은 성도교회를 각각 선정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3년간 연안장학회는 신당6동어린이집에 2천100만원을, 성도교회는 회현어린이집에 3천만원을 각각 지원하게 된다.

 

 신당6동어린이집의 위탁을 맡은 연안장학회는 1992년에 설립된 이후 장학금과 연구비 지원사업, 불우이웃돕기 및 노인복지사업, 청소년육성지원사업, 수탁사업 등 사회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있으며, 회현어린이집 위탁을 맡은 성도교회는 1947년 설립, 세계선교와 민족복음화, 천국일꾼양성 사업 등을 실시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