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구청장실에서 신규 법률고문 변호사에 위촉장을 수여식했다.

　이날 이진영 이충상 강성 변호사 등 3명을 신규위촉하고， 이재곤 변호사를 재위촉 했다.

　기존의 박동섭 박영식 변호사를 포함한 총 6명의 중구 법률고문변호사는 구청 법률 고문으로서 3년 동안 행정ㆍ민사소송 사건은 물론 중구의 각종 법률자문 업무를 맡게 된다.

　이진영 변호사는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2000년 사법시험(제42회)에 합격한 후 법무법인 바로세움 구성원변호사를 거쳐 현재 이진영법률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이충상 변호사는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82년 사법시험(제24회)에 합격한 후 서울지방법원 서울고등법원 대법원 재판연구관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 등을 거쳐 현재 법무법인 바른 구성원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역시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한 강성 변호사는 2000년 사법시험(제32회)에 합격했다. 현재 법무법인 지성 대표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