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성 서울시의회 의원
"만족넘어 감동주는 의정펼 터"
중구 구민여러분 정해년 희망찬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600년 만에 찾아온 황금돼지해에 구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희망과 기쁨이 가득하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뜻대로 이루어지는 복된 한해가 되시기를 마음 모아 기원합니다.
저는 새해에도 구민 여러분으로부터 부여받은 막중한 사명에 최선을 다하면서 중구 발전을 위해 본격적인 발걸음을 재촉하고자 합니다.
역동적이고 활기 넘치는 지역경제를 실현하는 것을 비롯해 서울시민의 세금이 한 푼도 낭비되지 않고 투명하게 사용되는지를 철저히 감시해 시민여러분이 보다 좋은 삶을 누릴 수 있는 맑고 푸른 서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여기에 구민여러분께서 하나된 마음으로 힘을 모아 주신다면 여러분께 꿈과 희망을 드리고 만족을 넘어 감동을 드리는 시의원이 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합니다.
저의 마음은 항상 구민 여러분의 곁에 있으며 앞으로도 여러분의 마음속에 자리하며 힘든 일, 기쁜 일 모두 함께 헤쳐 나가 중구발전에 살신성인하는 자세로 열심히 일하는 시의원 안희성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병환 서울시의회 의원
"꿈과 희망의 친환경 중구 건설"
존경하는 중구민 여러분! 도약과 번영의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황금돼지의 해인 정해년에는 구민 여러분의 모든 소망이 이뤄져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피는 행복한 한해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아울러 항상 변함없는 성원과 격려에 감사드리며 특히 지난해에는 부족한 이 사람에게 서울시의원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신 중구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잘 아시다시피 우리는 21세기 무한경쟁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따라서 중구가 이러한 무한경쟁시대에서 뒤처지지 않고 앞서나가도록 하기 위해 대외 경쟁력 강화에 만전을 기하는 시책 사업에 적극 동참하고 있습니다.
세계 초일류 관광서울을 만들기 위해 노후된 도심을 재생시키고 남산을 친환경적으로 개발해 시민들과 더불어 잘 살 수 있는 관광 명소로 만드는 등 꿈과 희망이 넘치는 친환경 중구를 건설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중구민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늘 충만하시길 빕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대단히 감사합니다.
■김수안 중구의회 부의장
"구민 신뢰하는 의정활동 펼 터"
다사다난했던 병술년이 가고 희망찬 정해년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힘차게 솟아오르는 새 아침의 태양이 희망의 빛을 밝혀주는 것 같습니다.
지난해 주민의 봉사자로서 주민 복지향상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아쉬운 마음도 남습니다.
경제적 어려움의 심화로 주민들의 표정도 그림자가 짙어졌지만 새해에는 떠오르는 태양처럼 밝은 빛만 비춰지기를 빌어봅니다.
황금돼지 해인 정해년에는 정치와 경제가 모두 안정되고 발전해 중구민의 시름을 덜어주고 모두에게 행복한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무엇보다 지난해 구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변함없는 관심과 따뜻한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맡은바 책임을 묵묵히 수행하겠습니다.
새해에도 구민 여러분에게 희망을 주며,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구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의정활동으로 모든 혜택이 구민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희망찬 정해년 새해에는 구민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충만하길 기원합니다.
■고문식 중구의회 운영위원장
"희망의 알갱이 모으는 한해로"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병술년 한해, 여러분의 도움으로 뜻 깊고 행복 가득한 한해를 보낼 수 있었기에 지면을 빌어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자그마한 성과에 연연하지 않고 먼 장래를 내다보는 능력배양에 가일층 노력하며, 다소 미흡했던 분야를 재점검하다보니 어느새 2007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해는 제게 기회를 주신 여러분의 도움으로 더욱 발전된 중구를 만들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수 있었습니다.
다가오는 새해에는 조금씩, 작은 만족 하나에 행복해지는 습관을 들이시는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힘든 일도 많았겠지만 보람 있는 일도 많았으리라 믿습니다. 좋았던 기억만 추려 좀 더 나은 보람이 있는 새해로 만드시길 바랍니다.
작은 희망의 알갱이들을 모으는 2007년 되시기를 바라며, 저는 새해, 새로운 각오와 다짐으로 우리 구를 한 단계 더 높은 수준으로 향상시킬 것을 다짐하면서 구민의, 구민에 의한, 구민을 위한 자세를 더욱 더 가다듬겠습니다.
■김기래 중구의회 행정보건위원장
"현장중심 의정활동 펼칠 터"
꿈과 희망의 정해년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구민 여러분의 가정과 직장에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는 축복의 한해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새해에도 중구의 각종 사업들이 구호로만 그치지 않고 구민의 기대와 정서가 반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여론수렴을 위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정책개발을 선도해 민생안정과 지역 균형발전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는 의원으로, 중구의회가 진정한 대의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새로 만든 길이 꼭 새로운 길이 아니라 다시 시작하면 그것이 새로운 길이라 했습니다. 어제와 같은 길도 새로운 마음으로 걸어가면 그것 역시 새로운 길이 될 것입니다.
2007년 새아침에 새로운 마음가짐과 각오로 밝고 활기찬, 희망이 가득한 행복특구 중구를 만드는데 다함께 나서야 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애정 어린 관심과 질책은 저의 의정활동과 우리 중구의회를 발전시킬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깊은 관심을 가지시고 지켜 봐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심상문 중구의회 복지건설위원장
"희망의 빛 가득한 정해년 되길"
존경하는 중구민 여러분! 특히 황학동과 신당5동 그리고 신당6동 주민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병술(丙戌)년을 뒤로하면서 개인적으로는 너무나 감사한 한 해가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이 모든 것이 중구민 여러분께서 도와주신 덕분으로 진실한 마음을 담아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본 지면을 통해 전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힘들었던 일들은 모두 잊어버리고 좋은 일과 추억만을 기억하며 앞으로 각자의 삶을 살아가는데 큰 원동력으로 삼았으면 합니다.
나라경제가 너무나 어렵습니다. 구민 모두의 생활도 예전 같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희망을 가지십시오. 우리 국민들은 힘들고 어려울 때일수록 참고 견디며 발전과 도약을 이뤄 낸 특별한 저력이 있습니다.
이 저력과 모든 사물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마음을 바탕으로 우리 지역의 경제가 보다 활성화되고, 주민 모두가 보다 윤택하고 편안한 생활을 보낼 수 있는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끝으로 주민 여러분 모두가 건강하시고 뜻하는 모든 일들을 성취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김기태 중구의회 의원
"정해년을 희망의 해로 만들자"
존경하는 중구민 여러분!
희망찬 정해년(丁亥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햇살 눈부신 아침과 함께 희망과 번영을 기원하며 우리는 행복이라는 소망을 담아 기쁜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지난 한해 동안 물심양면으로 저를 아껴주고 지지·성원해주신 구민 여러분의 큰 사랑에 마음으로부터 우러나오는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돌이켜보면 지난해에는 다소 힘든 일도 없지 않았지만 나름대로 보람 있는 일이 더 많으셨으리라 믿습니다.
앞으로 좋았던 일, 아름다운 기억만 오래 간직하시고 새해에는 보다 나은 희망의 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저는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새해에도 변함없이 여러분의 기대에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더 열심히 일할 각오입니다.
아무쪼록 올 한해도 여러분의 가정에 기쁨과 행복이 항상 가득하며, 늘 건강하고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뜻대로 성취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양동용 중구의회 의원
"희망찬 밝은 미래 만들어 가야"
존경하는 중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앞이 보이지 않는 긴 터널처럼 답답하고 우울했던 지난 한해를 보내고 각자가 꿈과 희망을 갖는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삐걱거리는 정치와 빈부의 양극화, 부동산 광풍까지 겹쳐서 우리 경제는 갈피를 잡지 못하고 서민들의 가슴을 멍들게 하였습니다.
중구민을 대신해 구정을 감시, 감독하는 막중한 소임을 맡고 있는 한 사람으로서 오늘날 우리가 처한 현실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며 송구스러운 마음 금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희망 없는 국민에겐 밝은 미래란 없다'고 했습니다. 밝은 새해를 맞아 힘들고 짜증나는 지난해의 일들을 말끔히 씻어버리고 우리는 반드시 다시 설 수 있다는 희망의 끈을 절대로 놓지 말았으면 합니다.
우리에게는 희망이 있습니다. 저 역시 새해에는 이런 희망의 기운을 바탕으로 더욱더 열심히 의정활동에 임해 우리 중구의 소중한 살림살이가 제대로 펼쳐질 수 있도록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할 각오입니다.
특히 우리 중구민에게 복지의 기회를 제공하는 복지중구 건설의 기초가 탄탄히 닦여질 수 있도록 가일층 노력해가겠습니다.
■이혜경 중구의회 의원
"희망을 노래하고 싶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이혜경입니다.
지난 한 해 부족한 제게 쏟아주신 구민 여러분의 격려와 관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정해년 새해에는 받은 사랑만큼 더 큰 기쁨으로 보답할 수 있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절망도 없는 이 절망의 세상
슬픔도 없는 이 슬픔의 세상
사랑하며 살아가면 봄눈이 온다.
눈 맞으며 기다리던 기다림 만나
얼씨구나 부둥켜안고 웃어보아라.
절씨구나 뺨 부비며 울어보아라.
별을 보고 걸어가는 사람이 되어
희망을 만드는 사람이 되어
봄눈 내리는 보리밭길 걷는 자들은
누구든지 달려와서 가슴 가득히
꿈을 받아라.
꿈을 받아라.
- 정호승 시인의 '희망을 만드는 사람이 되라' 중에서
지난 한 해 어렵고 힘든 일도 많이 있었지만, 새해에는 새 마음으로 희망을 노래하고 싶습니다.
차동엽 신부님이 가톨릭 주보에 쓰신 글을 보고 신년인사로 대신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