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자 장애인카드 만든다

중구는 시각장애인을 위해 점자가 표시된 장애인 복지카드를 만든다. 현재 장애인 복지카드는 주민등록증과 같이 조폐공사에서 제작해 발급하고 있으나 시각장애인의 특수성을 고려하지 않고 일괄적으로 제작되고 있는 실정.

 

 이러다보니 시각장애인은 장애인 복지카드를 발급받아도 그 내용을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없어 큰 불편을 겪어 왔다.

 앞으로는 시각장애인들이 발급 받는 장애인 복지카드에 점자가 가 부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