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생활체육협의회 송년의 밤

전국민 1인1종목 갖기 동참

중구생활체육협의회(회장 이영달)는 지난 19일 행복웨딩홀에서 정동일 구청장을 비롯한 내빈들과 생활체육 각 종목별 임원 및 회원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송년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축구연합회 김영수 수석부회장과 배드민턴 연합회 민재규 장충클럽 명예회장 등 2명이 서울시협의회장상을, 국회의원상은 당구 우성훈 연합회장이, 협의회장상은 궁도 신성환씨가 각각 수상했다.

 

 중구청장상은 축구 박상윤 사무장, 게이트볼 고양본 신당클럽회장, 볼링 최대헌씨, 태권도 김유호 사무장, 탁구 김미선 사무장, 족구 이효범 사무장, 장충체육 김병훈 사무장 등 7명, 중구의회의장상은 테니스 이재용 사무장, 자전거 이병화 이사, 육상 조복현씨, 생활체조 김정자 고문 등 4명에게 각각 수여됐다.

 

 이영달 회장은 "생활체육협의회는 국민의 진정한 생활체육을 유도해 전국민 1인1종목 갖기 운동 등 생활의 욕구감 또는 활력소를 제공해 왔다"면서 "한 해 동안 임직원 및 회원들이 모두 혼연일체 돼 주민의 삶의 활력을 높이는데 노력해 줘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