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끝나고 갈 곳이 없다고? 힙합과 비보이 퍼포먼스, 록음악을 무료로 즐겨봐"
충무아트홀은 겨울방학 기간인 오는 12월18일부터 내년 1월23일까지 청소년 페스티벌을 소극장에서 개최한다.
이 행사는 청소년들에게 창의적인 문화감성과 건강한 놀이문화를 심어주기 위해 마련돼 총 6회에 걸쳐 실시된다.
전 공연은 무료이며,오는 12월18일 힙합그룹 아이에프(IF)의 공연을 시작으로, 26일에는 국악과 힙합을 크로스오버 시킨 윈썬(Onesun)이 공연한다.
내년 1월15일에는 맥시멈 크루(Maxium Crew)가 무대에 오른다. 또, 1월16일에는 가리온(GARION)이, 22일에는 모던 펑크 밴드 슈가도넛과 슈퍼키드의 콘서트가, 23일에는 가수 이한철과 이지형이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다. 이번 축제는 관내 중고생들이라면 관람 가능하다.
오는 11월27일부터 충무아트홀 홈페이지(www.cmah.or.kr)를 통해 관람신청하면 선착순으로 1인당 2장씩 초대권을 제공한다.
문의(☎2230-66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