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유자동차 신판에 대한 심포지엄이 오는 23일 오후 2시 한국언론재단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이 심포지엄은 2005년 경유승용차 시판 허용 정책과 관련, 대기환경 및 생활환경의 악화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전문가와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정부에 건의하기 위해 열리는 것이다.
경유승용차 시판이 시행될 경우 대도시 대기환경에 미치는 영향 및 대안을 주제로 시민단체와 관련기관에서 나온 전문가들이 주제발표 및 토론을 벌일 예정이며 중앙부처와 지방단체 관계 공무원 유관기관ㆍ단체ㆍ관련업계 대표 및 주민등 300여명이 참석해 방청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