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성 서울시의회 의원
"중구민의 눈과 귀가 돼야"
중구자치신문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중구지역의 대표 언론으로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온 이형연 발행인과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13만 중구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주민들의 애환뿐만 아니라 문제가 되는 부분도 과감히 보도함으로써 냉철한 비판을 아끼지 않는 점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지역의 언론으로서 힘들고 고단한 길을 가는 중구자치신문은 그동안 주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 다양한 정보욕구를 충족시키고 바람직한 방향으로 여론화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구민의 성원에 힘입어 시의원에 당선된 만큼 서울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심혈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언론이 바로서는 중구, 작지만 강한 중구에 더불어 유리알 같이 맑은 중구로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세월을 뛰어넘어 온 중구민이 화합하고 번영할 수 있도록 중구자치신문이 선도적인 역할을 해 주기를 부탁드리며 중구를 바르게 이끌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창간 5주년을 축하드리며 중구자치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최병환 서울시의회 의원
"환경친화적 중구 건설 앞장을"
존경하는 중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서울특별시의회 최병환 의원입니다. 먼저 중구자치신문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주민의 알 권리를 생생하게 전해 주시기 위해 불철주야 창의적 마인드로 연구와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으신 이형연 사장님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가 있었기에 비약의 발전이 가능했다라고 단언합니다.
특히 21세기 지식정보화시대에 걸맞는 독자들의 수준높은 욕구를 충족시켜 드림으로써 독자들로부터 사랑을 듬뿍 받고 있지 않나 사료됩니다. 아울러 미래지향적 발상의 전환으로 바른 생각, 바른 정신, 바른 행동, 바른 보도로 더불어 잘사는 정의로운 사회를 정착시켜 꿈과 희망이 샘솟는 환경친화적인 새 중구 건설에 앞장서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중구민 모두가 하나되어 나보다는 우리 모두를 생각하는 미래지향적인 사고가 확산된다면 중구의 지속 가능한 공동의 번영을 이룩하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시대정신에 부응하는 정론지로 무궁한 발전이 있으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언제나 구민들로부터 존경과 사랑을 받는 정론지로 성장하시길 바랍니다.
■고문식 중구의회 운영위원장
"공정하고 책임있게 보도해야"
중구의 새로운 언론문화를 이끌고 있는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그리고 창간 이래로 남다른 사명의식을 갖고, 우리 지역의 발전과 구민의 복리증진에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인 이형연 사장님과 임직원 여러분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21세기는 지방자치의 시대라고 합니다. 지방자치라는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흐름 속에서 중구자치신문이 우리 구민들로부터 끊임없이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길은 무엇인지? 그리고 중구발전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 것인지? 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 합니다.
특히 지역에 기반을 둔 지역신문은 그 특성상 구민에게 자치단체의 각종 행정정보를 정확하고 공정하게 보도할 책임이 있으며, 지역 내 크고 작은 문제와 소식들을 신속하면서도 생동감 있게 전달하기 위한 각고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런 노력들을 통해 우리 구민들은 중구자치신문이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지역신문으로 인정하게 될 것입니다. 부디 중구자치신문이 우리 구민들이 원하는 바를 겸허히 수용하여 중구발전에 커다란 보탬이 되고, 구민과 함께하는 살아 숨쉬는 신문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심상문 중구의회 복지·건설위원장
"복지중구 실현에 앞장서길"
중구자치신문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중구자치신문이 5년이라는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우리 구민들의 알권리를 확실하게 충족시켜 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언론이란 사람들이 기사내용에 대하여 공감대를 형성하고, 공정하게 보도되고 있다고 생각함으로써 주민들은 언론을 더욱 신뢰하게 됩니다.
칭찬도 좋고 상을 주는 것도 좋지만 사실보도를 최우선으로 함으로써 생겨나는 이익은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중구가 타구보다 더욱 발전하고 복지중구로 가는데 중구자치신문이 더욱 큰 역할을 해 주시길 바랍니다.
특히, 나라가 어려운 때인 만큼 우리 주변의 어려운 사람들에게도 관심과 사랑이 전달될 수 있도록, 그리고 보다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지역신문이 되도록 남들보다 앞서 곳곳에 숨어있는 따뜻한 기사를 찾는데 더욱 앞장서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중구자치신문 창간 5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 더욱 크나 큰 발전 있기를 바랍니다.
■김기태 중구의회 의원
"더불어 사는 사회만들기 앞장"
중구자치신문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특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언론 창달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으신 이형연 사장님을 비롯한 중구자치신문 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21세기를 가르켜 정보화시대, 지방화시대라고 합니다. 그리고 지방화시대에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 지역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지역의 발전을 도모하며, 지역주민의 정보욕구 충족을 위해서 노력하는 중구자치신문과 같은 지역 언론이라고 생각합니다.
언론의 사명은 무엇보다도 진실 보도에 있습니다. 사사로운 관심을 끌려고 하거나 언론 외적인 힘의 압력에 굴복하지 않고, 진실의 중심에 서서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보도하는 모습을 통해 우리 구민들은 중구자치신문을 중구의 정론지로 기억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중구자치신문이 구정의 감시자이자 구민의 대변자로서 변함없이 정도를 걸어가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특히 서민을 위한 보다 많은 지면을 할애하여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 서주시길 바랍니다.
■양동용 중구의회 의원
"중구민 등불역할에 매진을"
중구자치신문 애독자 여러분!
신당3,4동 출신 중구의회 의원 양동용입니다. 그동안 우리 중구의 등불이 되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커다란 일익을 담당해 온 중구자치신문이 창간 5주년을 맞았습니다. 다섯 돌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이를 축하하는 자리에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창간 이후 지금껏 중구 곳곳의 취재현장을 발로 누비며 중구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또 그 대안을 제시해 온 중구자치시문, 그 노고에 저는 중구의원 이기 전에 구민의 한 사람으로서 깊이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얼마전 중구자치신문의 홈페이지를 방문해 보았습니다. 그 '대문'위에 는 "중구자치신문을 보면 중구가 보인다"라는 배너 구호가 멋지게 걸려 있었습니다. 중구자치신문이 지향해야 할 일들이 바로 이 한 마디에 전부 녹아 있는 듯 보였습니다.
중구자치신문을 통해서 우리 중구의 오늘이 어떻고 내일은 어떠해야 하는 가를 중구민 누구나가 쉽데 알 수 있도록 앞으로도 충실한 안내자, 등불의 역할에 더욱 매진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중구자치신문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문식 대한노인회 중구지회장
"구민 복지사회 건설 앞장서길"
중구자치신문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또한 이형연 사장님과 임직원들의 노고에도 심심한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말 중에는 참으로 좋은 의미를 지닌 것들이 많이 있는데 "더불어" 혹은 "함께"라는 표현도 그 중의 하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 표현 속에는 투쟁과 다툼이 아닌 이해와 포용, 상생과 공동번영이라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중구자치신문이 지나온 그 시간 모두가 바로 이와 같은 "더불어", "함께"라는 의미를 생각하게 하고 실천해온 시간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21세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살기좋은 중구 구현이라는 사명감으로 5년동안 창조적인 지역발전을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해온 중구자치신문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우리사회는 초 고령화 시대를 맞이하면서 신문의 역할 또한 매우 중요해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2010년에는 중구에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전 구민의 12%에 달한다고 합니다.
중구자치신문은 고령화 사회에 대비하는 복지패러다임으로 전환하는데 중심이 돼서 중구구민 복지사회 건설에 앞장 서줄 것을 기대합니다.
■박복수 중구의정회장
"감시자 역할 강화하는 언론돼야"
중구민의 대변지로서 중구민의 여론을 수렴해온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초창기의 각종 어려움을 극복하고 현실에 맞추어 새로움을 추구하고 미래를 생각해 왔으며, 오직 중구 기관지로서 지역민과 함께 숨쉬어 온 결과가 5주년을 맞이한 것이라 봅니다. 이 같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던 것은 중구자치신문의 임직원이 일심동체가 되어 열심히 노력한 결과라 생각하며, 심혈을 기울여 오신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앞으로도 중구의 발전을 위하여 중구자치신문이라는 이름 그대로 중구민을 위한, 중구민에 의한 신문임을 항상 자각하시길 바라며, 앞으로의 더 큰 발전과 영광을 위해 중구의 대변지로서 감시자로서 신문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중구민과 같이 생각하고,중구민과 같이 행동하며,중구민과 같이 발전, 성장하는 기반을 조성해 구민 선도 교육의 한 방안으로 온고지신의 고사를 인용, 지나간 역사적 교훈사실을 설화식으로 연재함으로서 구민들에게 애국심과 상부상조 등의 미풍양속을 알리는데 앞장서 주셨으면 합니다.
■이경일 중구여성단체연합회장
"여성 사회참여 방안 제시를"
생일 날 아침 장미 꽃다발을 한 아름 안고 찾아온 친구처럼 중구자치신문은 언제나 내게 반가움을 안겨 줍니다.
토요일 오후 아이들이 돌아간 텅 빈 교실에 혼자 남아 외로울 때 문자 메시지를 보내주는 친구처럼 중구자치신문은 언제나 내게 기쁨을 줍니다.
5년 세월 중구의 이야기, 중구민의 이야기, 중구를 위한 이야기를 전해 주며 언론지로서의 정도를 지키려는 걱정에 다섯 고비 산허리를 오르며 고독했을 중구자치신문 가족 여러분께 감사 드리며 진심 어린 축하를 보냅니다.
아이들을 가르치며 육아문제도 자녀의 교육문제도 여성의 문제임을 알았습니다. 어머니가 병원에 오래 입원해 계시면서 노인문제도 여성의 문제임을 알았습니다.
앞으로 여성의 사회 참여와 능력개발을 위해 좀 더 많은 정보와 방안을 제시해 주고 건강한 가정 만들기, 따뜻한 가정 만들기에도 많은 역할을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중구 곳곳을 돌아보며 흐린 곳을 맑게 어두운 곳을 밝게 낮은 곳은 높게 하는데 앞장서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중구자치신문의 5주년을 축하하며 중구자치신문 가족 여러분의 행복과 건강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