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각계인사 창간 5주년 축하 메시지

■홍기삼 동국대학교 총장

 

"구정파수꾼 역할 충실한 언론"

 

 중구발전을 선도하는 창의적인 신문, 사회정의 실현, 문화창달 선봉, 지역사회 증인이라는 사시 아래 중구민과 함께 호흡해 온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자치행정 시대에 부응하여 중구는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이루어가며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중구자치신문 역시 '살기 좋은 중구, 살맛 나는 중구'를 만들겠다는 사명으로, 지난 5년간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기획으로 유익하고 다채로운 정보를 구민들에게 제공하며 중구 발전의 일익을 담당하여 왔습니다.

 

또한 시의 적절한 의제설정 기능으로 구민의 여론을 올바르게 반영하여 구정의 파수꾼으로서 손색없는 평판을 받고 있습니다. 중구에 위치한 유일한 4년제 종합대학인 우리 동국대학교는 지난 5월8일 건학 100주년을 맞아 지난 한 세기 동안 20만 여명의 인재를 배출, 국가발전에 이바지했으며 서울의 중심인 중구의 발전에도 앞장서 왔습니다.

 

특히,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지역주민과 함께 숨쉬는 동국대학교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혜와 자비의 길을 밝히는 부처님의 혜명이 중구자치신문의 앞길도 환하게 비추어 더욱 발전해 나가기를 기원합니다.

 

■신선희 국립극장장

 

"중구민들의 신문고 역할 기대"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5년은 단지 양적인 시간이 아닌 중구자치신문의 청사진 실현을 위한 밑거름이 되는 귀한 시간입니다. 이제는 잠시 걸음을 멈추고, 그동안의 경험과 갖은 노고를 바탕으로 미래를 내다볼 때입니다.

 

 지난날의 중구자치신문의 행보는 중구 지역의 발전과 중구민들의 보다 풍요로운 삶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또한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체육 등 사회 전반에 걸쳐 폭넓게 뻗은 관심과 내실있는 기사는 독자들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처음 품은 큰 뜻을 지켜가고 있는 이형연 발행인을 비롯해 임직원 여러분들의 꾸준한 노력에 독자들을 대신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중구민들과 독자들에게 실생활에 유익한 정보 제공은 물론 든든한 신문고 역할까지 더해 튼실한 언론사로 우뚝 서시길 기원합니다.

 

 또한 '살맛나는 중구'를 위한 힘찬 도약을 계속해 나가시길 바랍니다. 서울의 중심, 중구에 위치한 국립극장 역시 중구지역은 물론 모든 국민 여러분들에게 문화의 자양분이 살아 숨쉬는 공간, 편안한 쉼터가 되도록 더 힘차게 전진하겠습니다.

 

■김학문 중부경찰서장

 

"열린 치안실현 가교 역할을"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5주년을 중부경찰서 전 가족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도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언론직필(言論直筆)의 현안(賢眼)을 가진 중구자치신문은 지난 5년 동안 중구민과 함께 호흡하며 올바른 지역여론 선도와 다양한 정보전달을 위해 헌신하여 왔으며 그동안의 땀과 노력은 중구발전의 좋은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중구자치신문이 다양한 정보경쟁과 지역언론의 한계 속에서도 중구민이 가장 즐겨 찾는 지역언론으로 건강하게 5돌을 맞이한 것은 '정확한 정보 전달과 공정한 비판' 이라는 언론의 정도(定道)를 꾸준히 지켜왔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올해도 '중구발전을 선도하는 창의적 신문, 사회정의 실현, 문화창달 선봉, 지역사회 증인'이라는 사훈을 기치삼아 중구민의 삶 속에서 힘차게 도약하는 명실상부 중구민의 '빛과 희망'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하며, 주민의 참여와 협력속에 완벽하고 안정된 열린치안 행정을 구현할 수 있도록 경찰과 주민의 훌륭한 가교(架橋) 역할도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주민속에서 주민과 함께 호흡하며 중구민의 공론(公論)지로 번창하기를 기대합니다.

 

■권혁진 중부소방서장

 

"주민 안전문화 기여 희망"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서울 중구 구민을 선도하는 중구자치신문은 지역주민에게 정보화 시대에 걸맞는 미래지향적인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역사와 전통을 가진 서울의 중심에서 구민에게 알찬 소식을 전해주는 자랑스런 신문으로 성장해 왔습니다.

 

 우리중구는 수도서울의 심장부로 대형호텔, 백화점등 고층건물, 관공서가 밀집하고 있으며 동대문패션타운, 관광특구 및 주변 도·소매의류상가 밀집지역, 남대문시장 등 대형재래시장, 지하상가, 주변 가내작업장 혼재, 청계천 복원으로 인한 유동인구 증가 및 교통량 증가로 지역특성상 재난재해의 위험성이 항상 상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중부소방서에서도 재난재해에 대비하기 위하여 항상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중구자치신문도 주민의 생활안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론을 펼침으로 안전의 중요성과 실천에 기여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중구 구민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다양하게 전해 주시길 기대하면서, 중구자치신문의 발전과 직원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정태만 중부세무서장

 

"온·오프라인 신문 활성화를"

 

 뜻 깊은 중구자치신문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지역민들과 기쁨과 애환을 함께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여 오신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도 다함없는 감사와 축하를 드립니다.

 

 중구자치신문은 창간 이후 '바르고 치우침 없는' 정론직필로 지역민들의 사랑을 받으며 성장 발전하여 왔으며, 특히 정보화 시대와 더불어 인터넷신문을 병행 운영함으로써 독자들에게 신속하게 정보를 제공하여 독자들의 기탄없는 자유발언과 토론으로 지역 여론형성에 지대한 영향력을 발휘하였습니다.

 

 이제 창간 5주년을 맞이하여 안정된 기반위에서 지방화·정보화 시대에 부응하는 구심점으로 더욱 성장 발전하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시대의 흐름인 지방화 시대에 발맞추어 지방자치단체의 감시자 역할과 더불어 다양한 여론을 수렴하여 올바른 정책대안을 제시해 주시길 기대해 봅니다.

 

그리고 격주간 신문의 약점이 보완될 수 있도록 인터넷신문을 더욱 활성화한다면 독자들이 바른 정보를 보다 빠르게 접할 수 있어 구정발전은 물론 중구자치신문의 무궁한 성장에도 좀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이남교 중부교육청 교육장

 

"정보화 사회 비전제시 필요"

 

 수도 서울의 중심인 중구를 대변하는 중구자치신문이 창간 5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우리 교육 가족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중구자치신문은 중구 관내의 지방자치·의회 소식, 주요 사업·시책, 행사와 미담 등 다양한 문제들에 대한 신속하고 정확한 보도, 책임 있는 논평을 통해 중구 지역의 생활 환경을 개선하고, 구민들에게 교육, 오락등의 정보 전달 기능을 수행해 왔습니다.

 

또한, 지역 주민들과 긴밀한 유대 관계를 유지하며 지역 공동체 의식을 강화해 살맛나는 중구 구현에 공헌해 왔으며, 바람직한 여론을 형성해 21세기 지식·정보화 사회에서의 중구 비전을 제시하며 중구 지역 발전을 선도해 왔습니다.

 

 중구자치신문이 21세기 지식·정보화 사회에서의 비전을 제시하며 지역발전을 선도하고 있는 것처럼, 우리 중부교육청에서는 'Leading 중부 대망교육'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며 세계를 이끌 능력 있는 인재 육성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미래를 이끌 훌륭한 인재를 육성하는 교육은 학교 교육이 중심이 되고 사회교육이 힘을 보탤 때 더 큰 효과가 나타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이호웅 한국전력공사 중부지점장

 

"지방자치 정착의 촉매되길"

 

 지난 5년 동안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꾸준히 중구를 밝혀주는 밝은 등불이 되어 지역발전에 크게 이바지 해온 중구자치신문사 여러분의 숨은 노력과 봉사에 깊은 감사와 위로의 박수를 보냅니다.

 

 지방자치단체가 활성화 되어가고 있는 이 시대에 지역신문의 역할과 위상은 과거 어느 때보다도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에 중구자치신문은 모든 분야에서 독자가 필요로 하는 살아있는 정보를 적시에 제공하며, 지방자치의 정착과 주민의식 향상을 위한 촉매제 역할을 해주길 기대합니다.

 

 특히 중구지역만이 갖고 있는 여러 가지 잠재된 자원과 내재된 부가가치를 창출하여 지역주민이 만족하는데 선도적 역할을 해주시길 바라며 나아가 소중한 문화예술의 창달과 환경보전에 앞장서는 언론매체가 되었으면 합니다.

 

 아울러 언론 본연의 임무인 어둡고 후미진 곳은 불을 밝히고, 소외받고 짓밟히는 곳에는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며, 막히고 닫혀있는 곳은 길을 터 모두가 함께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힘써주시기 바랍니다.

 

■오기봉 국민건강보험공단 중구동부지사장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에 앞장"

 

 중구지역 발전을 위해 현장에서 구민의 대변인 역할을 충실히 하는 중구자치신문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 공단은 지난 한해 보험재정의 안정을 위해 노력한 결과, 누적적자 해소라는 목표를 이루어냈고, 국민의 건강증진과 권익보호를 위한 가입자보호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하여 '국민에게 다가서는 공단, 믿음직한 공단'으로 거듭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경기침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건강보험제도 발전을 위하여 성실히 보험료를 납부해주신 구민여러분께 지면을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질병으로 인해 고통 받는 국민, 질병으로 인해 빈곤층으로 전락하는 국민을 보호하는 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보험급여 확대 등 건강보험의 보장성 강화를 통해 국민의료비 부담을 줄여나가기 위한 발판으로 건강보험제도 개선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일하는 공단, 고객의 사랑을 받는 공단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제도개선 등을 통하여 고객만족도를 높이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이러한 노력이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격려와 관심, 그리고 적극적인 협조를 바라오며, 다시 한번 창간 5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이강인 국민연금관리공단 종로중구지사장

 

"노후대비 알찬정보 제공해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꾸준히 중구를 밝혀주는 등불이 되어 그동안 지역발전에 크게 이바지 해온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5주년을 축하드리며 관계자 여러분의 숨은 노력과 봉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생활수준의 향상과 의료기술의 발달로 전 세계는 지금 저출산·고령화 사회로 향해 가고 있으며, 특히 우리나라의 노령화 속도는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에, 국민연금관리공단은 국민들의 안정된 노후를 위한 Life Consultant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자, 적정부담·적정급여 체계로 연금제도 개선을 추진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에 중구자치신문이 연금제도 및 노후설계 분야의 살아있는 정보를 알차게 제공하여 주민들이 행복한 노후를 맞이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는 지역 언론매체로 지속 발전하기를 기대합니다.

 

 아울러 언론 본연의 임무인 어둡고 후미진 곳은 불을 밝히고, 힘겹게 살아가는 장애인·독거노인과 같은 소외계층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며, 막히고 닫혀있는 곳은 길을 터 모두가 함께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힘써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