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각계인사 창간 5주년 축하 메시지

■임관일 중구한의사회장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정론지"

 

 수도서울의 중심에 위치한 중구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지역신문으로서 언론매체의 사명을 훌륭히 수행해 오신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5주년을 맞이해 뜨거운 축하의 뜻을 표하면서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우리 중구는 상업유통지역의특성상 면적이 10㎢에 상주인구가 13만 여명에 불과하지만, 유동인구는 하루 350만을 헤아리는 거대 핵심도시의 위치에 놓여있습니다.

 

 중구자치신문이 '살기 좋은중구, 살맛나는 중구'를 표방하며 지역발전에 계도적 역할을 수행해왔는데, 여기에는 주거문화의 개선 및 향상 뿐만 아니라, 상업유통과 관광명소의 정비개발로 '매력있고 다시 찾고싶은 중구'라는 생각을 광범위한 유동인구에게 깊이 각인시키는 노력이 포함된 것으로 이해됩니다.

 

이리하여 우리 중구가 전국적인 상업유통의 중심이 되고, 자랑스러운 남산의 관광자원화를 위한 중구민의 역할증진에 한층 매진함으로써 나라발전을 선도하는 자리에 진입하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관내에 있는 한방의료기관들도 진료수준의 개선향상과 선진화에 힘쓸 것을 다짐하면서, 다시 한번 중구민의 반려자로서 중구자치신문의 알찬 발전을 기원합니다.

 

■조종섭 황학구역 재개발조합장

 

"재개발 보도·격려에 감사"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지속적인 발전을 기원합니다.

 

 40여년 전 경제발전의 상징이었던 삼일고가와 삼일아파트를 철거하고 우리 조상들과 함께 호흡했던 청계천을 복원하는 대역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습니다.

 

 그 중심인 우리 황학구역 주택재개발 사업은 오랜 진통 끝에 금년 6월 9일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득하고, 황학동 롯데케슬베네치아 주상복합아파트가 성황리에 분양 완료되어, 2008년 4월 입주를 앞두고 순조로운 공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결실이 있기까지 적극적인 홍보와 격려를 아끼지 않으신 중구자치신문의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낙후된 지역에서 청계천이 흐르는 최상의 주거지역으로 자리매김하며 서울의 새로운 명소와 랜드마크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더욱 박차를 가할 생각입니다. 중구자치신문이 연륜이 더해 갈수록 장족의 발전을 지속하면서 중구 지역 주민들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친근하고도 다정한 이웃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하며 다시 한번 창간 5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이복연 동화주택재건축 조합장

 

"지역발전·권익보장 앞장을"

 

 코스모스 꽃이 국화꽃 향기에 취해 흔들거리는 모습이 중구 자치신문의 창간 5주년을 축하하는 듯 합니다. 창간 다섯 돌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결실의 계절인 풍성한 가을에 중구 발전을 선도하는 창의적인 신문인 중구자치신문이 중구민과 함께 갈증해소와 욕구를 충족시켜 지역 발전과 권익보장에 앞장서 왔습니다. 동화주택재건축사업과 함께 하여온 지난 5년을 돌아볼 때 성공과 실패의 출발점에서 생각의 차이는 있다 해도 생각을 바꾸면 세상이 변하는 깨달음을 알았습니다.

 

 그동안 동화주택재건축 사업이 원활이 추진될 수 있도록 많은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중구민 모두가 부러워하는 고품격 아파트 주거문화로 탈바꿈한 신당푸르지오가 탄생되어 입주를 완료,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개선 됐기에 기쁨을 중구민과 함께 하며 이제는 움켜 쥔 인연보다는 이웃과 나누는 인연으로 함께하고 싶습니다.

 

 앞으로 중구민 모두에게 희망과 용기와 삶의 깨달음으로 연결하는 정론지로서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랍니다.

 

 중구발전의 선봉이 돼 행복한 아름다움을 영위할 수 있는 소식지가 되길 바랍니다.

 

■황기전 신당10구역 재개발 추진위원장

 

"재개발 당위성 보도 필요"

 

 중구 관내 지역 발전을 위하고 선도하고 있는 중구 자치신문사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살기좋은 중구, 살맛나는 중구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신당 10구역은 중구청으로부터 지난 2005년 1월20일 서울시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이 변경고시 돼 같은 해 2월4일 중구청으로부터 승인을 받았습니다. 그 이후 재개발을 앞당기기 위한 박차를 가하며 노력한 결과 지난 5월18일 정비구역지정 결정고시를 받았습니다.

 

강북에서 가장 높은 30층 건물을 설계할 수 있는 지역, 서울특별시로부터 승인 받을 수 있는 조건으로 개발이익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최고의 입지적 여건을 갖추고 있으며, 다른 재개발구역보다 개발이익을 최고로 올릴 수 있다는 축복 받은 지역이라 아니 할 수 없습니다.

 

 이는 중구자치신문이 그동안 신당 10구역의 재개발 추진 과정을 자세히 취재 보도 해주셨기에 가능했다고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신당 10구역 재개발사업이 빠른 시일 내에 성사 될 수 있도록 많은 도움 부탁드리며, 더욱 더 사랑받는 중구자치신문이 되길 바랍니다.

 

■김상진 한국음식업중앙회 중구지회장

 

"구민 목소리 담아내는 언론"

 

 중구자치신문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살기좋은 중구, 구민을 위한 신문으로 중구민과 함께 동고동락해 온 중구자치신문이 올해로 창간 5주년을 맞이한 것은 구민 모두의 기쁨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5년 동안 변함 없이 구민의 여론광장이 되어 중구의 다양한 여론을 수렴하고 올바른 정책대안을 제시해 민주주의의 실현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중구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신문, 독자와 소통하며 차별화 된 정보를 제공하는 신문으로 관내 구민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이고 어떤 것이 지역발전을 위해 필요한 것인지를 명확하게 제시해, 구민의 권익이 보장되고 구정이 올바르게 추진될 수 있도록 언론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담당해 구민들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언론으로 발전해 나가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한국음식업중앙회 중구지회에서도 중구자치신문과 더불어 국민식생활개선과 식품위생수준향상 및 외식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회원간 화합과 복리증진을 도모해 맡은바 의무를 충실히 이행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중구자치신문 창간 5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김용철 중구축구연합회장

 

"사회의 빛이 되는 신문되길"

 

 항상 지역신문으로서 내 이웃과 옆 골목의 소식을 구석구석 전해주고 있는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중구자치신문은 중구의 어두운 면은 보호하고 밝은 면은 더 부각시켜서 중구의 과거, 현재, 미래의 연결고리를 튼튼하고 정의롭게 이어질 수 있도록 인도했습니다. 지역주민들이 억울함 없이 기쁜 마음으로 살 수 있도록 신문고 역할을 충실히 해 주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항상 생활체육의 축구대회 행사등도 빠짐없이 사실 보도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생활체육 동호인들에게 기쁨을 주는 신문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또한 주민들에게 유익한 생활정보를 담아내고 올바른 여론 형성에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해 주실 것으로 믿으며, 시대의 요청과 독자들의 기대에 발맞춰 우리 사회에 빛을 비추는 신문으로 발전해 나가기 바랍니다.

 

중구자치신문이 비록 격주로 발행되고 있지만 박진감 넘치는 축구등의 기사가 실린 신문을 보면서 지역언론의 중요성에 대해 많이 생각하게 됐습니다. 다시 한번 창간 5주년을 축하하며 독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중구자치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송용순 한국부인회 중구지부 회장

 

"한국 대표 언론사로 성장하길"

 

 중구자치신문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귀 신문은 중구를 위해 21세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해 주시고 살기 좋은 중구, 살맛나는 중구 구현이라는 불타는 사명감으로 열과 성을 다해 주시며 눈부신 활약상을 보여주고 계십니다.

 

 존경받고 추진력 넘치는 사장님과 생기와 실력으로 뭉쳐진 전 직원의 성과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냅니다. 중구자치신문의 골목상대할 발전상(發展相)이 우리 중구 사회를 향상시키기 때문입니다.

 

 오늘을 계기로 더욱 분투하시고 정성을 다하여 중구자치신문이 우리 한국 사회를 대표할 만한 언론사로 발전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금의 사회상이 너무 어지러운 탓에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든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닐 것입니다.

 

 그러나 겨울이 지난 후에 화려한 꽃을 피우는 봄꽃나무처럼 어려움이 많으시겠지만 젊은 신문이기에 미래를 책임질 수 있다고 믿습니다. 힘 내십시오!

 

 여러분이 있기에 중구가 나날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창간 5주년을 축하하며 이만 인사에 갈음합니다.

 

■손희순 새마을부녀회장

 

"생동감 넘치는 보도에 감사"

 

 중구의 정론지로서 중구민과 더불어 살아 숨쉬며 큰 호응을 받고 있는 중구자치신문 창간 5주년을 중구새마을부녀회 가족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중구민의 대변지로서 언론문화 창달과 지역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현대는 지식정보화 사회라 불리울 만큼 많은 지식과 정보들이 넘쳐나며 올바른 지식 및 정보의 선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중구자치신문은 지난 5년 동안 지역주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발전해 오고 있으며 중구민의 대변지로서 초심을 잃지 않고 공정하고 날카로운 비평으로 중구민의 신뢰를 받는 신문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그동안 중구자치신문은 생동감 넘치는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훈훈하고 건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구민의 눈과 귀의 역할을 다해왔습니다. 우리 새마을부녀회에서도 어렵고 힘든 이웃들과 고통을 나누고 바른 국민의식 함양을 위해힘과 열성을 다할 것입니다. 중구신문의 창간 5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늘 지역주민의 사랑과 함께 무궁한 발전이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김인숙 중구주부환경 연합회장

 

"환경운동에 많은 지면 할애를"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5주년을 축하합니다. 한해 한해 발돋움하는 모습을 지켜보았습니다. 힘든 것만큼 결과에 대한 보람보다는 만족감이 부족함이 반비례하고 또는 교차되겠지요.

 

 그러나 모든 기사를 신속 정확하게 중구 구석구석을 발로 뛰며 봉사하는 모습은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중구민의 대변지로서 초심을 잃지 않고, 공정하고 날카로운 기사로 중구민이 항상 신뢰할 수 있는 언론으로 거듭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지역 신문의 경영에 어려움이 많겠지만 끊임없는 도전 정신이 뒷받침 될 때 확실히 자리를 잡을 수 있고 최고의 신문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주부환경 중구 연합회 회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지켜보고 환경보존운동에 지면을 할애해 중구민들이 환경에 대한 인식전환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앞장서 주시길 기대합니다.

 

 중구자치신문이 언론 본연의 자세를 견지해 올바른 내용을 취재 보도함으로써 중구민들이 풍요롭고 행복하게 잘 살 수 있을 것 입니다.

 

 우리 회원은 모두 중구자치신문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칭찬해 마지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