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상규 충무아트홀 스포츠센터 운영본부장

"살맛나는 아름다운 사회 알려야"

　중구자치신문 창간 5주년을 충무아트홀 스포츠센터 회원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그동안 동국대학교의 발전과 충무아트홀 스포츠센터의 발전에 깊은 관심을 갖고 중구 구민의 건강증진에 끊임없이 협력하여 주신 이형연 사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를 보냅니다.

　오늘날 우리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많은 정보가 각종 매체를 통해 물밀 듯 밀려오고 또 그 정보를 무의식적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양한 정보가 순기능만 있는 것이 아니라 때로는 역기능을 갖기도 합니다. 따라서 중구자치신문은 정보의 홍수 속에서 부정적인 측면만 부각시킬 것이 아니라 긍정적인면도 부각시켜 이 사회가 부도덕하고 부정적인면만 있는 것이 아니라 정의롭고, 이웃과 더불어 살맛나는 아름다운 사회임을 알리는 순기능의 역할을 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중구자치신문은 홍수처럼 밀려오는 다양한 정보와 잘 정제하여 구민에게 고급 정보로 구민의 의식을 개선하고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데 선도적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굳게 믿습니다.

■정순인 대한스피치&리더십센터 원장

"중구자치신문이 있어 행복합니다"

　언론계에는 "만약 당신 친구를 망하게 하려면 그에게 신문사를 꾸리게 하라!"는 우스개 소리가 있다고 합니다. 그 만큼 신문사 운영이 힘들다는 것을 역설적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중구자치신문은 창간 당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중구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중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묵묵히 애써 오신 점에 대해 높이 평가합니다.

　신문이 발행될 때마다 산고의 고통을 겪는 임산부의 심정으로 정성을 다한 중구자치신문을 읽다보면 우리 중구는 사람 사는 냄새가 물씬 풍기는 정겨운 동네라는 생각이 듭니다.

　또 대한민국 심장부인 중구에 살고 있음이 자랑스럽게 느껴집니다. 지역의 정보전달자로서 잘못된 행정에 대해서는 날카롭게 지적하고 대안을 마련해 주며, 곳곳에 숨어있는 따뜻한 일도 찾아 잔잔한 감동이 흐르는 신문을 접할 때마다 웃음 짓게 됩니다. 항상 중구자치신문이 있어 행복합니다. 앞으로도 중구자치신문이 중구민들의 마음을 담아내는 정겨운 신문으로 우뚝 서기를 기원합니다.

　다시한번 임직원 여러분의 고귀한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정호 방산시장번영회 회장

"중구자치신문은 정보의 보고"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지역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서울에서도 중심 지역인 중구에서 거주하고, 사업장을 가지고 살아간다는 것만으로도 상당한 자부심을 갖고 있지만 지역의 소소한 부분까지는 알지를 못하는 실정입니다. 나라의 정치, 경제, 문화, 스포츠 소식 및 전 세계의 이런저런 소식은 지상파 방송과 일간 신문등에서 정보를 얻지만 우리 중구의 소식은 결국 중구자치신문에서 접할 수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지방자치제가 자리를 잡음으로써 우리 방산시장도 더불어 중구청 및 을지로동사무소와의 관계가 더욱 밀접해지고 있습니다. 방산시장에는 3천여개의 점포 및 공장이 밀집되어 있는 곳으로 방산시장을 중심으로 500여명의 사업주들이 모여 대한민국에서 회원이 가장 많은 단체가 방산시장 번영회입니다.

　상인들과의 협력해 방산시장 발전을 위해 다양하게 움직이고 있지만 찾는 고객들에게 품질좋은 제품과 친절한 서비스와 양심적인 가격으로 고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창간 5주년을 축하합니다.

■송세영 (사)서울중앙시장 운영회장

"신뢰받는 언론의 표상 되길"

　풍요로운 계절, 우리 구민에게 알차고 다양한 소식들을 발 빠르고 올바르게 전달해 주신 귀사의 창간 5주년을 맞아 저희 사단법인 서울중앙시장 이사진 및 상인회원 여러분과 더불어 축하드리고 그동안의 노고에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중구자치신문은 지난 5년 동안 우리 사회의 정론지로서 지역의 그늘진 곳까지 두루 누벼가며 밝은 소식을 전해주는 살아 움직이는 역동적인 구실을 다했고, 구민의 알권리와 권익보호에 주력,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함은 물론, 사회통합의 지혜를 이루는 기능과 역할을 강도 높게 다루는 시대정신과 언론의 소명을 다해 주신데 대해 다시 한번 갈채를 보냅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새로운 삶의 발전을 위해 바르고 성실한 언론의 역할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길잡이가 되고, 더 나아가 쓰고, 달고, 시고, 떫고, 맵고 그리고 짠 소리까지 바르게 보도하는 냉철한 비판을 맡아 우리 구민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면서, 시대적 사명에 부응하는 정보화 시대의 첨단 정보지로서 활기차고 올바른 소식을 구민에게 상세히 전달해 구민들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정론의 언론상으로 길이 남으시기 기원합니다.

■김성완 중구토박이 회장

"안락하고 희망 넘치는 중구 선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살기 좋은 중구, 살맛나는 중구 구현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창간한 중구자치신문이 어느덧 창간 5주년을 맞이했습니다. 구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6년 상반기 환경 순찰 견문보고 자치구 부문 평가에서 중구가 최우수구로 선정돼 중구 토박이로써 자부심을 갖게 됐습니다.

　그 중에서도 지방자치단체와 의원, 주민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는 중구차지신문의 노고가 컸음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앞으로도 선출직 공직자들의 활동내용을 가감없이 보도해 줌으로써 그들이 중구를 위해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이와함께 중구 토박이들에게도 세심한 관심을 잊지 않고 협력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노력과 발전으로 우리 중구가 편안하고 안락한 그리고 희망이 넘치는 살기 좋은 자치구로 발전하는데 앞장서 주시기 바랍니다.

창간 5주년을 맞은 중구자치신문은 중구가 사람 중심의 미래 선진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그 일익을 담당하는 언론으로 우뚝 서 주시기 바라며 다시 한번 창간 5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임직원의 노고에도 감사드립니다.

■이종림 중구청소년 수련관장

"중구의 정론지로 자리매김"

　중구발전을 선도하고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하는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물심양면으로 애쓰시는 임직원 여러분들께도 축하의 인사를 전합니다.

　중구자치신문은 '살기좋은 중구, 살맛나는 중구' 구현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온·오프라인을 통하여 중구민과 함께하는 여론수렴의 장을 활발히 펼치고 있습니다. 또한 중구민에게 꿈과 희망을 불어넣고 참신한 아이디어와 기획으로 차별화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중구발전을 선도하는 창의적인 신문'으로 성장 발전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주신데 대해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중구자치신문이 공공언론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잘 감당하고 주민들의 욕구와 필요를 잘 살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언론으로서의 역량을 아끼지 않고 새로운 지평을 열어 갈 것으로 기대합니다.

또한, 시대의 요청과 독자들의 기대에 발맞춰 밝은 빛을 비추는 신문, 여론을 대변하는 정론지로 자리매김 하면서 서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관심을 기울여 독자들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언론으로 발전해 나가기 바랍니다.

■라호태 중구새마을문고 연합회장

"구민과 함께 하는 신문 기대"

　존경하는 구민여러분, 정보화시대에 앞장서가는 중구를 만들어 가는 중구자치신문 창간 5주년을 저희 중구새마을문고 가족을 대신해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21세기를 사는 현대인들은 세계화?정보화시대를 맞아 수많은 정보를 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정보의 홍수 속에서도 진정 필요한 정보를 원하는 시간에 얻기가 쉽지 않은 것 또한 사실입니다. 특히 지방자치시대에 사는 시민들은 그 지역만의 특수한 사정이나 현장을 생생하게 담아내는 소식에 목말라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중구의 생생한 소식을 전하는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5주년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사람이 걸으면 길이 되고 그 길은 세월 따라 문화가 된다고 합니다. 그동안 걸어온 것처럼 '중구자치신문'이 일간지등 다른 언론매체에서 제공하지 못한 생생한 지역소식을 제공하길 바라며, 구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기 위한 주요 구정관련 뉴스와 구정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구민생활에 유익한 정보를 가장 빠른 시간에 구민에게 전달하고 구민과 함께 만들어 나가는 구민의 소식지로 성장하길 기대합니다.

■연상희 장애인협회 중구지회장

"주민들 마음 감싸는 언론 되길"

　지역사회를 환하게 밝히는 등불이 되고자 지금까지 최선을 다해온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중구의 역점사업인 사회안전망사업이 주민들에게 호응을 받으며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격려하는 가슴 따뜻한 운동을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습니다. 경기침체가 계속되는 와중에도 도움의 손길이 끊이지 않도록 애정과 관심을 쏟고 있다는 사실을 중구자치신문을 통해 접하고 있는 저로서는 참으로 뿌듯하고 다행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러한 좋은 사업이 정착되기까지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준 지역의 언론인 중구자치신문의 이형연 사장님과 임직원들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역의 명실공히 정론지로서 발돋움하고 있는 중구자치신문이 앞으로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그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지역주민들의 마음을 포근하게 감싸 안는 지역신문으로 오래도록 사랑 받기를 기원합니다.

　또한 관내 장애인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으로 이들이 당당한 주체로서 사회의 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적극 격려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김진근 한국보일러설비협회 종로중구지부장

"화합 유도하는 정론지 정평"

　지난 5년간 살기좋은 중구, 살맛나는 중구 구현의 사명감을 가지고 지역사회를 선도해온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5돌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많은 사람들이 삶의 가치를 상실한 채 무의식중에 개인주의와 물질주의 세태에 물들어가고 있는 현실을 접할 때마다 안타까운 마음을 금 할 수가 없습니다.

　이렇듯 다변화된 사회에 중구자치신문과 같은 지역 언론이 우리의 후손에게 무엇을 보여주고 물려주어야 할지를 제안하고 보여주는 눈과 귀가 돼주기를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난방(보일러)시공업 단체에서도 기술인력교육 등을 실시해 인재를 양성해 나가고, 화합하는등 상생의 길을 적극 모색해 더불어 잘 사는 지역사회를 구현하는데 일익을 담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중구자치신문은 앞으로도 중구민들이 쉽게 수긍할 수 없는 현안 문제에 대해 명쾌한 답을 제시해 주길 바라며 주민들이 화합해 모두가 한뜻으로 굳건한 사회를 정착시켜 나가는데 앞장서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다시 한번 중구자치신문의 5돌 생일을 축하하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