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생활체육협의회(회장 이영달)가 지난 8월25일부터 26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경기도 청평으로 하계 수련회를 다녀왔다.
생활체육 각 종목별 임원들과 연합회 사무장등 130명이 참가, 서바이벌게임 바나나보트 캠프파이어 족구 배구등 단체 경기등을 통해 단합과 사기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이영달 회장은 "임직원 및 회원들이 모두 혼연일체 돼 중구 생활체육을 발전시키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생활체육협회의 구정목표에 맞춰 중추적 노력을 해가며 주민의 삶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먼저 임원들 간의 단합이 중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