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아르바이트 오리엔테이션

1차선발 70명 대상

중구는 지난달 26일 중구청 기획상황실에서 하반기 1차 아르바이트 대학생들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1차 근무자로 선발된 70명의 아르바이트생들은 구청 35명, 관내 동사무소 29명, 보건소 6명등으로 배정됐으며,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오는 25일까지 1달 동안 오전 9시부터 오후3시까지 1일 6시간씩 근로기준법에 의해 주 5일 근무를 하게 된다.

 

 아르바이트 학생들은 △근무시작 10분전까지 출근해 업무를 준비하고 △아르바이트 기간중 모든 사항은 근무부서 서무주임이나 업무담당자와 상의하고 △준공무원으로서의 품위유지를 하면서 △직원 및 구 간부와도 상호 인사하는등 밝고 신뢰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 △근무시간 내 아르바이트 명찰은 반드시 착용하고 종료식에 반납하고 △현장체험 시 적합한 복장을 착용할 것등의 유의사항을 지키도록 설명했다.

 

 이들은 1달의 근무 종료 후 중식대 3천원을 포함한 2만 5천원씩의 일당을 지급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