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ㆍ31지방선거를 앞둔 지난 11일 한나라당은 비례대표 기초의원 후보로 여성인 김연선씨(51)가 확정됐다.
한나라당은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이틀동안 서울시당에서 비례대표 후보 접수를 받아 이같이 결정했으며 비례대표 2번에는 필동 김시원씨로 결정했다.
열린우리당은 비례대표 기초의원 후보인 오춘일씨(53)는 지난 10일 중구구민회관에서 비례대표 기초의원 선출대회를 열고 후보로 선출됐다.
한나라당 비례대표 김 후보는 명동 김영호 성형외과 부원장을 역임하고 있는 인물로 충무초교를 졸업한 뒤 숭의여중, 서울여상, 조선대 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순천향대에서 의학박사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