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충무아트홀은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Spring in My Heart' 클래식공연을 펼친다.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클래식 시리즈란 주제로 열리는 굿모닝 콘서트는 양일간 오전 11시에, 모차르트 탄생 250주년 기념음악회인 'Spring with Amadeus는 오후 7시 30분에 각각 공연한다.
충무아트홀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굿모닝 콘서트'는 클래식의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으며, 이번 공연에는 금난새가 지휘와 해설을, 유라시안 앙상블과 유라시안 챔버 오케스트라가 연주한다.
23일은 그리기 '현악 4중주 g단조'와 레스피기 '류트를 위한 옛 무곡과 아리아', 24일은 드보르작 '현악 4중주 제12번 F장조 아메리카'와 그리기 모음곡 '홀베어의 시대에서'를 들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