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서울 위한 봄맞이 대청소 실시

공무원 560명 참여

 

◇지난 4일 오전6시30분부터 광화문로터리와 숭례문 구간에서 대청소를 실시하고 있는 구청장 권한대행 김충민 부구청장과 공무원들의 모습.

 

 중구는 서울시와 함께 깨끗한 서울을 위한 봄맞이 대청소를 중구 직원 및 주민, 서울시 직원 등 5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4일 오전6시30분부터 광화문로터리와 숭례문 구간에서 실시했다.

 

 이날 구청장 권한대행 김충민 부구청장과 서울시 행정2부시장 등이 태평로 서울시의회부터 숭례문 구간까지 청소를 했으며, 서울시 정무부시장과 중구 행정관리국장·기획재정국장·건설교통국장 등은 외환은행 태평로지점부터 서울프라자호텔까지 거리를 깨끗이 청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구는 이날 진공흡입차 7대와 물청소차 6대, 수거차 2대, 순찰차 2대 등의 장비를 동원해 봄맞이 청소를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