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인사 신년 메시지

■ 성 하 삼 시의원(재정경제위원장)

 

"경제회생 시너지 창출에 박차"

 

 존경하는 중구민여러분! 그리고 중구자치신문애독자 여러분! 병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돌이켜보면 지난해에는 중구민들의 성원과 격려에 힘입어 실로 많은 일을 했습니다. 그동안 저는 서울특별시의회 재정경제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극심한 경제난으로 생계위기에 처한 서민들을 위해 1천800억원의 긴급 재원을 마련해 서민경제살리기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였을 뿐만 아니라 47년만에 물길이 열린 청계천을 중구지역과 상권 연계시스템을 구축해 경제회생의 시너지를 창출하는데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또한 정부의 수도분할 획책에 맞서 헌법소원을 제기하는 등 수도서울을 지키는데 온 몸을 던졌을 뿐만 아니라 강남에 빼앗긴 중구의 영화를 되찾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광희고가차도 철거용역비 2억원을 올해 서울시 예산에 반영하고, 본격적인 철거작업을 2006년부터 시행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새해에도 주민생활불편을 해소하고 해묵은 숙원사업들을 해결해 나감은 물론 중구의 상권을 살리는데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여 중구민 여러분과 약속한 사항을 실천하는데 최선을 다해 나갈 것입니다.

 

■서 인 종 시의원

 

"청계천 물길 중구의 새 희망"

 

 다사다난했던 2005년이 지나가고 우리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새해가 밝았습니다.

 

 서울시의회에 진출한 이후 큰 경험과 변화를 능동적으로 수용하며, 우리 자녀들의 교육발전은 물론, 마음의 고향인 이곳 중구의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교육은 국가의 백년대계라고 합니다. 교육이 살아야 경제가 살아나고, 경제가 살아야 구민 여러분들의 주름살이 펴짐을 잘 알고 있기에 30여년간의 사회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 자녀들이 선진교육환경에서 최고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금년에는 하반기에 회복 전망이 있다고는 하지만 경제가 어려울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러한 시기에 작지만,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우리 중구민들의 큰마음들이 모아져 서울시민 모두가 따스한 사랑의 다리로 이어지기를 기대합니다.

 

2005년 10월 1일 다시 서울의 심장부를 거쳐가는 물꼬를 튼 청계천의 물길을 따라 우리 고장을 아름답게 비춰주고 있는 루미나리에의 화사한 불빛을 가슴 가득 안고 병술년에도 새로운 꿈과 희망을 가슴 가득 키워 나가시게 되길 소망합니다.

 

■김 기 태 중구의회 부의장

 

"각종 현안 해결에 앞장 설터"

 

 희망찬 병술(丙戌)년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어려운 경제 여건 하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꿋꿋하게 어려움을 이겨낸 구민 여러분의 노고에 다시 한번 깊은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10월 전 세계적인 관심 속에서 청계천 복원공사가 마무리되었고, 많은 관광객과 시민들이 청계천과 우리 중구를 찾아왔습니다. 이로 인해 인근 상가와 동대문 관광특구 지역의 경제가 조금씩 살아나고 있으며, 서울시와 중구청에서도 도심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본 의원을 포함하여 우리 의회에서도 중구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그리고 우리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보다 더 노력해 나갈 것을 구민 여러분께 약속드립니다. 또한 남은 임기동안, 우리 지역의 각종 현안문제를 되돌아보면서 집행부와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여러분의 의견이 구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합니다.

 

 끝으로 지난 한 해 동안 보내 주신 성원과 격려에 감사를 드리며, 올해에도 여러분의 가정과 직장에 기쁨이 가득하시기를 다시 한번 기원합니다.

 

■임 용 혁 중구의회 의회운영위원장

 

"주민의견 구정반영에 주력"

 

 존경하는 중구민 여러분!

 병술(丙戌)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일 모두 성취하는 한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주민의 대의기관으로 의회가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각별한 애정과 성원을 보내주신 구민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동안 우리 의회는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창의적이고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펼침으로서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저 또한 우리 구민의 복지향상과 지역의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의회운영위원장으로서 지역발전과 의정활동을 지원하는 역할을 해 왔습니다.

 

 그러나 희망찬 새해를 맞는 지금 잘한 일보다는 아직도 못다한 일들이 가슴에 와닿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청계천 복원이후 우리 중구는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만 지역발전과 실질적인 경기부양의 효과는 미미했습니다.  올해는 보다 체계적인 지역개발정책을 통해 우리지역의 경기를 활성화하고 앞으로 남은 임기동안 구민의 의견을 수렴해 구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새해에는 맡은 바 직무에 소명의식을 갖고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김 수 안 중구의회 행정보건위원장

 

"지역 숙원사업 해결에 최선"

 

 희망의 병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병술년 새해에는 구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넘치고, 소망하시는 모든일이 성취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계속되는 경제침체로 인한 어려운 현실에도 불구하고 지난 한해 애정어린 성원을 보내주신 구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도 우리 중구 발전과 구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구민불편 사항 해소 및 지역숙원사업이나 현안 문제를 해결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 구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또한 구민에 대한 봉사자로서의 역할을 보다 충실히 수행해 지방자치시대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는 중구의회로 거듭나 구민을 위한 구민에 의한 구민의 지방자치가 정착되도록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끝으로 지난 한해 동안 보내주신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병술년 새해가 활기차게 펼쳐지기를 바라면서 다시 한번 구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정 수 복 중구의회 복지건설위원장

 

"병술년 중구 위상 제고에 최선"

 

 병술년 새해 아침, 다시 한번 새로운 계획과 함께 실천 의지를 다져봅니다.

 

 이와 함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해를 더할수록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중구자치신문도 병술년을 맞아 가일층 발전하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우리 중구는 집행부 관계자와 중구의회 의원들의 노력으로 최근 서울시에서 평가한 다양한 부문에서 우수구로 선정되는 성과를 올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구에는 아직도 지역경제, 환경ㆍ주거문제 등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산적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중구자치신문이 주민들의 숙원사업 해결 방안 등을 다각도로 제시함으로써 집행부와 구의회가 예산을 편성하는데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병술년을 맞아 중구청 광장조성 공사가 올해 중 완공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상은 나무숲과 문화공간이, 지하 1층은 구청 사무실과 구내식당, 휴게실이 지하 2,3층은 주차장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구민들에게 안락한 휴식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같은 변화와 함께 병술년에는 우리 중구의 위상을 제고하고, 더불어 중구자치신문도 가일층 발전하는 뜻깊은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유 현 차 랑 중구의회 의원

 

"희망의 빛 가득한 병술년 되길"

 

 희망찬 대망의 병술년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본 의원은 지난 한해동안 지역발전을 위해 동분서주하면서 지역주민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자치의정의 최선두에서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왔습니다.

 

시대의 흐름을 읽고 이에 부응하는 의정을 전개하기 위해 하루를 48시간 처럼 보내고 있습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미흡한 점이 많다는 생각에 아쉬움도 남는 지난해였습니다.

 

 하지만 올 한해는 장충동2가 193-39번지에 140평 규모의 장충문화체육센터 건립으로 독서실 헬스장 옥상 공원 등을 겸비한 복합문화시설이 들어섬으로서 인근에 문화시설이 부재했던 장충동 일대에 쾌적한 주거환경 공간을 제공하는 등 주민들의 숙원사업을 하나씩 해결해 소기의 성과를 거두기도 한 의미 있는 해이기도 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청계천이 복원되면서 경제회생에 대한 기대감이 웃돌고 있는 만큼 2006년 병술년 새해가 중구민 여러분의 가정과 나아가 나라의 전체적인 경기 회복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됩니다. 청계천의 시원한 물줄기처럼 2006년 새해가 중구민 모두에게 희망의 빛이 가득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최 병 환 중구의회 의원

 

"새로운 가치창조 정신 절실"

 

 희망찬 병술년 새해가 힘차게 떠올랐습니다. 지난 한해동안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구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와 고마움을 표합니다.

 

 풀뿌리 민주주의를 표방하며 출범한 지방자치가 벌써 10년이란 세월이 지났고,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만족하지는 못하지만 비교적 미완의 정착 단계에 와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제 우리는 21세기 글로벌시대인 무한경쟁시대를 맞이하여 공동체 의식 함양으로 공동의 번영을 위해 노력하는 새로운 가치창조 정신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본 의원은 구민 여러분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쾌적하고 활기찬 환경친화적 새 중구 건설을 위해 전 구민이 적극 동참해주실 것을 간곡히 청하면서 저 또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합니다.

 

 구민 여러분의 성원과 격려속에 개원한 제4대 중구의회가 어느덧 약 6개월여의 임기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중구가 서울의 중심에서 세계속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으로 미래 지향적이며 더불어 잘 사는 새 중구 건설을 위해 열과성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손 덕 수 중구의회 의원

 

"주민 편익증진 완수 전심전력"

 

 2006년 병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존경하는 구민여러분!

 중구가족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지난 한 해 동안 저에게 베풀어주신 뜨거운 성원에 충심으로 감사드리며 아울러, 지역정론지로서 사명을 다하고 있는 중구자치신문이 발전을 거듭하길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저는 항상 초심으로 돌아가 주민 여러분의 의견을 대변하는 자세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제가 약속한 사항이나 미처 생각하지 못한 일이라도 주민의 편익을 증진시키는 일이라면 최대한 완수하도록 전심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면 아쉬운 점이 적지 않습니다.

 세월이 유수와 같다더니 벌써 4년 임기가 반 년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저를 중구의회로 보내주신 구민의 마음이 진정 무엇인지를 깊이 헤아려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여 유종의 미를 거두는 것으로 성원에 보답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 새해에도 변함 없는 성원을 보내주시기를 바라며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