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인 숙 중구주부환경연합회장
"환경보존 운동에 더욱 매진"
중구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새해맞이 인사를 중구자치신문을 통해 인사드리게 되어 송구스럽습니다.
2006년 올 한해는 지난해에 못 다한 일들을 되새기며 재충전하여
봉사자의 건실한 마음을 삶의 밑거름 삼아 다시 한번 거듭난 모습으로 개띠 해를
우리 주부 환경 중구 연합회 회원 모두
환경 보존 운동에 더더욱 매진할 것입니다.
새해에도 중구자치신문의 지면을 환경 운동 관련 기사로
많이 할애해 줄 것을 기대합니다.
2006년은 5월말에 4대 지방선거가 있는 해인 만큼
중구자치신문의 활발한 활동이 기대됩니다.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 라 호 태 중구새마을문고 회장
"독서문화 환경조성 앞장설 터"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
희망 가득한 병술년의 첫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올해에도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충만하고 소망 하는 모든 일이 순조롭게 이루어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돌이켜 보면 지난 한해는 정말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습니다.
매년 맞이하는 새해지만 올해가 각별하게 느껴지는 것은 국내외적 상황의 불확실성이 점차 커지고 있는 가운데, 그 흐름은 모든 분야에서 보다 빠르고 보다 많은 변화를 요구하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특히 중구는 지난 몇 년간의 변화된 환경과 다져진 기반이 이제 지역발전을 보다 본격화, 지역화시킬 수 있는 동인과 동력이 되고 있다는 희망과 기대가 남다르다고 생각됩니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맞추어 올 한해도 중구 새마을문고는 중구민의 문화공간으로서 지역주민에게 헌신봉사하고 21세기 지식정보사회에 걸맞는 독서문화환경을 조성하여 독서문화 생활화를 통한 중구구민의 건전한 정서함양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드립니다.
■ 김 성 완 중구토박이회장
"전통문화 활성화 프로그램 개발"
다사다난했던 2005년 한 해가 지나고 2006년 병술년 새해를 맞이하는 희망이 아침이 돌아왔습니다.
올해는 나라 정치가 안정되고, 국가 경제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가일층 발전을 꾀할 수 있게 되기를 기원해 봅니다.
중구 토박이회는 병술년을 맞아 보다 알찬 전통문화 개발사업과 지역 발전을 위한 배전의 노력을 기울일 계획입니다.
선조들의 유물 발굴 사업, 유물보전사업을 위한 강연회, 전통문화 유적지 체험 순례, 중구 토박이 발굴사업, 환경 보호 남산 가꾸기 봉사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해 나갈 것입니다.
특히 청계천의 새 물결을 옛 추억으로 상기시키는 세시 풍속(민속놀이 다리 밟기(수표 광통교 등), 정월 대보름 연 날리기 등)의 재현으로 으뜸 중구 건설에 앞장서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아울러 지역 발전 사업에 적극 동참해 중구가 전통문화의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병술년 새해 중구민 여러분 모두에게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 이 종 림 중구청소년수련관장
"저소득 청소년 도움주는 수련관"
희망찬 병술년의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고 모든 소원이 성취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서울중구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 전문 인력과 탄탄한 행정관리를 기반으로 학교를 비롯한 지역사회 네트워크 형성, 청소년 문화욕구 충족을 위한 청소년 문화 상설화, 자기주도적 학습을 위한 체험활동의 다양화, 지역주민을 위한 교육 활성화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지역사회에서 청소년수련관이 추진해야할 사업들을 지역 구성원들과도 함께 하고자 노력하고 실천해 나가고 있습니다.
2006년에는 학교 5일제 수업의 격주 시행에 따른 청소년의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저소득층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을 준비하여 지역사회의 밑거름이 되는 청소년수련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청소년 수련관이 성장할 수 있었던 큰 배경은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성원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도 항상 관심과 애정 어린 비판 부탁드리며 청소년을 많이 사랑해주시길 바랍니다.
■ 김 수 복 장애인협의회 중구지회장
"장애인 복지사업 전개 박차"
희망을 알리는 새해, 병술년의 새 아침이 힘차게 밝았습니다.
기대와 설렘이 가득한 병술년 새해에는 중구민 모두 초심의 마음가짐으로 계획을 차근차근 실행에 옮겨 연말에는 소기의 성과를 거두는 뜻깊은 한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와 함께 새로운 각오와 마음가짐으로 맞이한 병술년 새해가 중구민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을 가득 전하는 희망의 새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작년 한해는 풀릴 줄 모르는 경기 침체 속에서 관내 서민들과 함께 장애인들 역시 그 어려움을 한층 깊이 체감했던 해였습니다. 하지만 다행히 중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회안전망 사업이 관에서뿐만 아니라 개인 독지가와 관내 기업들의 동참으로 깊게 뿌리를 내리면서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도와준 의미 있는 해이기도 했습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저희 장애인들에게 베풀어주신 관심과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저희 중구장애인협회에서는 작지만 힘을 모아 장애인의 이익과 생활불편 해소에 앞장서고 장애인을 위한 복지사업 등을 다양하게 펼쳐 중구 발전에 미력하나마 힘을 보탤 것을 약속드립니다.
■ 김 진 근 전국보일러 설비협회 종로중구 지부장
"더불어 사는 사회구현 일익 담당"
2006년 병술년의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희망의 병술년 새해, 중구민 모두에게 만복이 깃드는 행운과 기회의 해이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무엇보다 금년은 우리 구민 모두에게 희망의 밝은 빛 한줄기가 함께 하는 따뜻한 해가 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최근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환경 속에서 뜻하지 않았던 동장군 추위에 이중고를 겪고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애정이 담긴 사랑의 손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는 소식을 접할 때마다 가슴 한구석이 훈훈해집니다.
이웃들의 솔선수범하는 모습들은 어려운 경기 속에서 너도나도 허리띠를 졸라매는 현실 속에서도 아직은 뒤를 돌아보고 이웃의 어려운 처지를 작은 정성으로 감싸안아 줄줄 아는 사람들이 많은 따뜻한 정이 흐르는 사회라는 것을 깨닫게 합니다.
저희 전국보일러 설비협회 종로중구지회에서도 병술년 한해 동안 지금껏 그래왔듯이 보일러 무료 점검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구현하는데 일익을 담당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최 정 운 서울노점상연합회장
"불우이웃 위한 복지사업 확대"
정치 및 경제불황과 사상 유래없는 고유가로 유난히도 힘들었던 을유년이 저물고 2006년 병술년의 태양이 희망찬 내일을 위해 힘차게 떠올랐습니다.
병술년 새해! 우리보다 더 어려운 환경 속에서 생활해 나가는 이웃들을 돌아보며 아픔을 함께 나눌 수 있는 한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해동안 다사다난했던 어려운 문제점과 경제불황을 극복할 수 있었던 것은 서울노점상연합회 전회원이 전폭적인 동참과 협조 속에서 일치단결하여 어려운 과제를 하나씩 풀어나갔기에 가능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비록 어려운 악조건 속에 삶을 위해 거리에서 영업을 하며 생활해 나가는 노점상들이지만 병술년 새해에도 변함없이 불우이웃을 위해 지난해 실시했던 복지사업(장충단 공원 점심무료 제공(3월∼11월), 경로잔치, 효도관광, 독거노인을 위한 쌀과 이불 나눠주기 등)의 행사를 보다 알차게 펼쳐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우리 스스로 시민의 공도를 점유하여 노점영업을 하고 있지만 통행하는 시민들에게 불편을 최소화하고 어려운 처지에 있는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는 뜻깊은 한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