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새해예산

15조1천600억원 통과

서울시의회(의장 임동규)는 13일 제29회 정례회 5차 본회의를 열고 서울시가 당초 제출한 예산안 15조1750억원보다 150억원이 삭감된 15조1600억원의 수정예산안이 통과됐다.

 

 일반회계는 서울시의 당초 예산안 10조230억원을 그대로 유지했지만 특별회계는 당초 예산안보다 150억원이 줄어든 4조9천570억원으로 확정했다. 예비비도 당초 3천848억원에서 848억원이 삭감됐다. (뉴시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