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각계인사 창간 4주년 축하 메시지

■성 하 삼 서울시의회 재정경제위원장

 

"냉철한 비판 아끼지 말아야"

 

 중구 언론의 선두주자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온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4주년을 축하드립니다. 또한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4주년을 독자여러분을 비롯하여 모든 중구민들께도 지면을 통해 저의 감사 인사를 함께 드리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중구자치신문이 각계각층의 다양한 욕구와 지역주민들의 알권리 충족은 물론 주민들의 의견과 지역의 어려움을 깊이있게 발굴해 냉철한 비판을 아끼지 않는 언론의 파수꾼으로서의 역할을 다해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구민여러분의 끊임없는 성원에 힘입어 2004년 7월 9일자로 서울특별시의회 재정경제위원회 위원장이라는 중책에 취임한 이래 본인은 서울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서울시 재정의 공정·투명한 운영, 서울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에 심혈을 기울여 왔습니다. 그동안 구민 여러분의 지지속에 주민 생활불편을 해소하고 해묵은 숙원사업들을 차근차근 해결해 왔듯이, 1년여 남은 임기도 구민 여러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할 것입니다.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앞장서는 동반자로서의 중구자치신문이 앞으로도 무궁한 발전을 이룩하길 기원합니다.

 

■서 인 종 서울시 의원

 

"바른 언론,빠른 매체 지역정론지"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창간이래 지역주민들의 애환과 기쁨을 함께하며 독보적인 지역 정론지로 우뚝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신 임직원 여러분들께도 감사와 축하를 드립니다.

 

중구자치신문은 창간 이후 '바르고 치우침 없는' 정론직필로 지역주민들과 출향인들의 사랑을 받으며 성장 발전해 왔습니다. 특히, 독자들에게 신속하게 정보를 제공하여 독자들의 기탄 없는 자유발언과 토론으로 지역 여론형성에 지대한 영향력을 발휘하였습니다.

 

 이제 중구자치신문은 어느 지역신문에 비견하여도 손색이 없을 만큼 지방화·정보화 시대를 선도하는 우리지역의 구심점이 되었습니다. 또한 '등잔 밑을 밝히는 신문'이 되고자 따뜻하고 가슴 뭉클한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를 적극적으로 보도함으로서 지역민과 희로애락을 함께하는 신문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변화와 개혁을 바라는 구민의 희망을 반영하여 올바른 민의를 형성하는 공론의 장으로서 책무를 지켜주시고, 구민들로부터 더욱 사랑과 신뢰를 받는 중구자치신문으로 성장발전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김 기 태 중구의회 부의장

 

"구민 정보욕구 충족에 앞장서길"

 

 21세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살기 좋은 중구, 살맛나는 중구' 구현이라는 사명감을 갖고 노력해 온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비록 4년이라는 짧은 기간이지만, 중구자치신문이 우리 중구를 대표하는 지역신문의 하나로 자리 잡을 수 있었던 것은 각계각층의 다양한 여론을 적극적으로 수렴하는 한편 구민의 알권리 충족이라는 언론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우리 중구의 발전과 지역 정체성 확립, 그리고 구민의 정보욕구 충족을 위해 더욱 노력하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특히 지역발전과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실생활에 유익한 정보와 소식을 더욱 신속히 제공함과 동시에 지역의 문제점에 대하여는 심도 있는 분석과 비판, 그리고 냉철한 대안을 제시함으로서 구민과 의회, 그리고 집행부를 연결하는 가교역할을 충실히 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아무쪼록 중구자치신문이 창간 10주년, 20주년, 그리고 100주년을 맞이하는 그날까지 언제나 우리 구민들로부터 존경과 사랑을 받는 정론지로 성장하시기를 바랍니다.

 

■임 용 혁 중구의회 운영위원장

 

"지역주민 눈과 귀 되는 정론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중구 지역의 생활정보를 구민에게 정확하게 전달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자 노력해온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정보통신의 발달과 다양한 매체의 경험을 통해 지역주민의 욕구는 날로 증대하고 있으며, 그만큼 지역 언론의 역할 또한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중구자차신문은 그동안 지역주민의 눈과 귀가되어 다양한 의사와 욕구를 파악해 바람직한 방향으로 여론화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 왔다고 생각됩니다.

 

 중구의회는 의회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지난 7월에 한국공공자치연구원 및 동아일보가 주관한 2005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의회부문의 대상을 전국에서 유일하게 수상하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구민 여러분과 집행부, 그리고 지역언론이 모두 합심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중구의회는 중구발전과 구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앞으로도 중구자치신문이 정보화시대 첨단 정보지로서 활기차고 올바른 지역 소식을 구민들에게 전해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김 수 안 중구의회 행정보건위원장

 

"주민의 입장에서 대안제시해 주길"

 

 중구 발전과 문화를 선도하면서 지역사회 곳곳을 비추는 등불이 되고자 최선을 다해온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4돌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중구자치신문은 장기불황이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난 4년이라는 결코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지역사회를 굳건히 지켜온 버팀목과 같은 역할을 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청계천 복원을 눈앞에 두고 있는 현 시점에서 중구는 서울 속의 도심으로서의 옛 명성을 찾기 위한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오랜 역사성을 간직한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발전은 더디기만 했던 서울의 중심지가 이제 다시 부활을 꿈꾸고 있는 것입니다.

 

 중구의 발전을 위해서는 중구자치신문과 같은 지역신문이 거시적인 안목을 갖고, 사회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현상을 날카로운 관찰력으로 집중 조명해 지역주민의 입장에서 적절한 대안을 제시하는 등 정론지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잘 소화해 주어야 할 것입니다.

 

 더불어 중구의회 의원들의 의정활동과 구정 등과 관련한 정보를 상세히 전달해 주민들이 지역사회에 애착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힘써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정 수 복 중구의회 복지건설위원장

 

"미담기사 많이 다뤄 희망 주어야"

 

 지역언론으로서 구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기 위해 정론직필의 의무를 다해온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4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장기화되고 있는 경제 위기에 설상가상으로 최근 국제유가가 급등하고 있어, 서민들의 생활고는 날로 더해져만 가는 상황입니다.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일수록 지역의 대소사를 알리는 책무가 있는 만큼 중구자치신문이 앞으로도 중구의 새로운 중요시책 홍보, 각 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및 주민을 위한 무료 강좌 등의 유익한 정보 제공, 중구의회에서 처리된 안건 등을 해설과 함께 상세하게 다뤄 주민들의 실생활에 필요한 관련 법규 홍보 등에 적극 힘써 지역주민들의 생활을 풍요롭게 하는데 최선을 다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특히, 보이지 않는 곳에서 희생정신을 발휘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사람들의 삶을 조명하는 미담기사 등을 많이 다뤄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고루고루 확산시키는 지역신문으로 정착해 나가기를 기원합니다.

 

 참신한 신문, 편견 없는 신문으로 거듭나 지역사회의 빛과 소금이 되어주길 당부드립니다.

 

■유현차랑 중구의회 의원

 

"지역사회 발전 선도하는 언론돼야"

 

 정보의 홍수 속에서 구민들의 피와 살이 될 수 있는 유익한 정보만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온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4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짧은 시간 동안 경제 발전을 거둔 '한강의 기적'을 바탕으로 우리나라는 괄목할 만한 성장을 거듭해 왔습니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청년실업, 빈부격차 등으로 아직도 생활고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은 실정입니다.

 

 이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집행부와 우리 중구의회에서도 지금까지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또한 주민들에 대한 복지개선과 쾌적한 환경 조성에 주력한 결과 최근 장충문화체육센터 등과 같은 복합시설이 관내에 들어서는 등 주민 복리를 위한 환경이 조성돼 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같이 잘사는 지역사회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집행부와 의회의 노력뿐만이 아니라 중구자치신문과 같은 지역 언론이 주민들의 대변지로서의 역할을 다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중구자치신문이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주실 것을 기대하면서 다시 한번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윤 판 열 중구의회 의원

 

"솔직ㆍ담백한 정보전달 기대"

 

 우리지역 신문으로서 정확한 정보 전달자의 역할을 수행해 나가는 중구자치신문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또한 신문을 발행하기까지 공정보도에 열과 성을 다하신 임직원들의 노고에도 격려를 보냅니다.

 

 현재 급변하는 국내외 정세속에 많은 양의 정보는 우리들을 혼란에 빠지게도 하고, 한편으로는 우리의 지식과 폭을 넓혀주는 기능을 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가운데서 신속한 정보의 전달, 솔직하고 담백한 정보의 제공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할 것입니다.

 

 정보와 지식이 사회의 발전을 이끌어 나가는 큰 원동력으로 작용하는 현대화 시대에 지역 정론지로서의 중구자치신문의 역할은 해가 더할수록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고 판단됩니다.

 

 이러한 때에 중구자치신문이 정보화 사회를 선도해 나가는데 앞장서고, 지방화와 자치시대에 발맞춰 지역소식을 발 빠르고 공명정대하게 제공하는 전달자 역할도 충실히 수행해 줄 것을 부탁드립니다.

 

 중구자치신문 창간 4주년을 다시한번 축하드리면서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최 병 환 중구의회 의원

 

"글로벌 시대 새로운 비전 제시해 주길"

 

 중구자치신문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경제 위기 등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굳건하게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보니, 중구민의 한 사람으로서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가 됩니다.

 

 중구자치신문이 지역 발전을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글로벌시대이자 무한경쟁시대로 급변하는 시대를 살고 있는 중구민들에게 시대적 흐름에 맞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함으로써 구민의 알권리를 충족시켜주고, 건설적인 사고를 확산시켜 미래 발전적인 지역사회를 구축하는 일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잘사는 웰빙중구 구현이라는 사명감을 갖고, 구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더욱 박차를 가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중구민 모두가 하나가 되어 나보다는 우리 모두를 생각하는 미래지향적인 사고가 확산된다면 중구의 지속 가능한 공동의 번영을 이룩하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창간 4주년을 맞기까지 중구민들의 알권리를 충족시켜 주고, 중구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온 중구자치신문 이형연 사장님과 임직원 여러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