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덕수 중구의회 의원

"주민 의회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명실공이 지역대변지로서 신속하고 정확한 보도로 중구발전을 선도해온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식과 정보가 관건인 현대 사회에서 지방자치는 지금까지 온갖 어려움을 이겨내고 주민복리증진을 위해 힘써왔음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의 기대와 요구는 끊임없이 커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주민의 대표기관인 지방의회의 권한증대 못지 않게 독자의 다양한 의사와 욕구를 파악， 여론화시키는 사회통합자로서의 언론의 역할도 중요하다고 판단됩니다.

　중구자치신문이 앞으로도 참신한 기획과 깊이 있는 언론보도로 지방자치 문제를 폭넓게 다루어 주민들의 알권리를 충족시켜 줄 것을 부탁합니다.

　또한 중앙지가 다루지 못하는 지역소식을 적극적으로 기사화해 지역의 다양하고 투명한 정보를 제공하는데도 앞장서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중구자치신문이 주민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주민과 의회를 연결하는 가교역할을 충실히 해 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김동학 중구의회 의원

"다양한 지역 의견 심도있게 보도"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선선한 바람이 옷깃을 스치는 가을의 문턱에서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한 지역사회 발전과 지방자치의 정착을 위해 여념이 없으신 이형연 중구자치신문 사장님과 임직원 여러분께도 깊은 성원과 격려를 보냅니다.

　올해로 창간 4주년을 맞은 중구자치신문은 서민들의 대변자 역할뿐만 아니라 중구의회와 중구청의 정보지로서 지역주민들의 눈과 귀과 되어 왔습니다.

　오늘날처럼 넘쳐나는 정보 속에서 지역 언론지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이러한 점에서 중구자치신문이 지역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보다 심도있고 공정하게 보도함은 물론 지역의 문제점을 찾아 신속하고 정확한 대안을 제시， 의회와 집행부 그리고 구민들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힘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창간 4주년을 맞은 중구자치신문이 앞으로도 구민의 사랑을 받는 지역 대표언론지로서거듭나길 기원합니다. 다시한번 이형연 사장님과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조영훈 중구의회 조례정비특별위원장

"새로운 언론문화 창달에 앞장"

　글로벌시대를 맞이하여 중구의 지역신문으로서 기반을 다진 중구자치신문이 창간 4주년을 맞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중구자치신문은 중구에 걸맞는 언론문화를 창조하고 중구의 발전하는 모습을 신속， 정확하게 전달함으로서 중구의 신문으로 자리매김하는 동시에 구민과 함께 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언론문화 창조에 앞장서 왔습니다.

　21세기 우리사회는 국내외적으로 엄청난 변화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언론은 민주사회를 지탱하는 힘이자 우리사회를 지켜주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무한경쟁시대에 능동적이고， 역동적으로 변화된 환경에 적극 대응하지 않으면 경쟁력이 뒤질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구민의 여론을 결집시킨 가운데 전국을 대상으로 중구홍보에 앞장서고 있는 중구자치신문의 역할은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정론직필의 필봉으로 지역문제에 대한 건전한 비판과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지역주민의 대변지가 되어 줄 것을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창간 4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최 철 기 중구의회 의원

"공정보도와 논평으로 사랑 받길"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 언론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중구자치신문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한 중구의 구정소식과 의회 소식을 비롯한 다양한 정보를 사실적으로 보도하려고 노력해온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귀사는 중구 발전을 선도하는 창의적인 신문으로 사회정의 실현과 문화창달의 선봉적 역할， 그리고 지역사회의 증인으로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성장과 발전을 거듭해 왔습니다.

　본 의원 또한 올해 행정사무감사 및 5분 발언 등을 통해 신당맨션에 대한 해결을 촉구， 구청으로부터 긍정적인 답변을 이끌어 내고， 황학주택재개발의 조속한 추진을 약속 받는 등 지역발전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었던 의정 활동을 펼쳐와 큰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또한 중앙시장 현대화 개선 공사 완료 및 가로환경 개선 사업 완료， 주차장 확충 등을 통해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중구자치신문이 앞으로도 더욱 공정한 보도와 논평으로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일익을 담당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한 면 우 중구의회 의원

"주민 누구나 참여하는 신문 기대"

　중구민과 함께 울고 웃으면서 애환을 함께 하며 성장해온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중구자치신문은 그동안 흐트러지지 않는 언론 마인드로 지역사회 정의 실현에 앞장서고， 지역 주민간 화합을 위한 역할도 충실히 수행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중앙 일간지와는 달리， 지역 신문은 주민들과 직접 살을 맞대면서 개개인이 겪고 있는 애로사항들을 듣고， 이에 진심으로 공감하는 과정을 통해 취재보도가 이루어지는 만큼 다른 언론 매체를 통해서는 쉽게 느낄 수 없는 정감 가는 기사들을 많이 접할 수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구 의원으로서 이러한 기사를 접할 때마다 뿌듯함을 느끼기도 합니다.

　또한 중구자치신문이 형식적인 기사가 아닌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취재보도를 통해 지역 언론으로서 굳게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는 확신을 갖게 됩니다. 사랑과 정론이 공존하는 중구민을 위한 신문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다시 한번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4돌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면서 이형연 사장님과 직원 여러분의 발전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이 완 규 대한노인회 중구지회장

"정보ㆍ문화창달 노력에 감사"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건설적이고，창의적인 마인드로 주민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주고 있는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중구자치신문이 지역의 정보 전달자로서 맡은바 역할을 잘 수행해주고 있음에 노고를 격려하는 바입니다.

　중구는 현재 변화의 시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오는 10월1일이면 600년 서울 역사를 간직한 청계천이 시민의 품으로 다시 돌아오고， 이와 함께 쇠퇴됐던 도심도 활기를 되찾아 가고 있어 이를 지켜보는 중구민으로서 흐뭇함을 감출 수가 없습니다.

　발전의 도약을 앞두고 있는 이때 중구자치신문이 지역주민의 신뢰를 받는 언론지로 거듭나 사회 각계각층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을 공정하게 다루고， 이에 대한 바람직한 방안을 제시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 줄 것을 부탁드립니다.

　노인회에서도 지역의 어르신으로서 그동안의 경험과 연륜을 바탕으로 중구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과 대안들을 제시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중구자치신문의 성장과 발전을 기원하며， 다시 한번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정동일 중구의정회장

"중구자치신문은 구민들의 신문"

　중구민의 대변지로서 중구민의 여론을 수렴해온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창간 초창기의 각종 어려움을 극복하고 개혁， 변화， 발전을 거듭한 끝에 오늘날의 중구자치신문이 있기까지 장족의 발전을 거듭해 오면서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온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도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중구자치신문 이름 그대로 중구민을 위한， 중구민에 의한 신문임을 항상 자각하시길 바라면서 앞으로의 더 큰 발전과 영광을 위해 몇가지 제언을 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중구민과 같이 생각하고， 중구민과 같이 행동하며， 중구민과 같이 발전， 성장하는 기반을 조성해 그 기조(基調) 조성유지에 항상 유의해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둘째， 구민 선도 교육의 한 방안으로 온고지신의 고사를 인용， 지나간 교훈적 역사사실을 설화식으로 연재함으로서 국민들에게 애국심과 상부상조 등의 미풍양속을 알리는데 앞장서 주시길 바랍니다. 이러한 끊임없는 변화의 시도로 중구자치신문이 구민들의 사랑을 받는 신문， 구민에게 사랑을 주는 신문이 되도록 배전의 노력을 기울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박만복 자유총연맹중구지부장

"다양한 주민들의 욕구 충족을"

　중구 발전을 선도해온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중구자치신문은 그동안 지역주민들의 공통 관심사를 기사화하고， 이에 대한 올바른 대안을 제시하는 등 지역주민들의 건강한 여론의 장을 형성해 왔다고 판단됩니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의 밑거름이 되는 주민간 단합과 단결을 이끌어 내고， 살기 좋은 중구를 구현하는 데도 일익을 담당해 온 중구자치신문의 이형연 사장님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도 격려를 보냅니다.

　현대 사회는 갈수록 세분화되고， 그만큼 다양한 분야에서 참신한 정보를 얻길 원하는 구민의 욕구는 날로 커져만 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 흐름에 맞춰 중구자치신문이 지면을 최대한 활용해， 사회ㆍ정치ㆍ문화ㆍ생활ㆍ교육ㆍ사람 등의 다양한 섹션을 마련해 지역주민들의 욕구를 충족시켜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자유총연맹 역시 중구자치신문과 더불어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고， 나아가 대한민국 곳곳에 따뜻한 온기를 널리 퍼뜨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정정자 중구여성단체협의회장

"남성과 여성 어우르는 장 돼야"

　중구자치신문 창간 4돌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늘 새롭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주는 전달자로서， 중구 지역발전의 선도자로서 물심양면 노력하는 중구자치신문이 있어 늘 든든하고 자랑스럽습니다. 지난 십여 년간 지역단체에 몸담고 다양한 활동을 수행해 오면서 지역언론의 중요성에 대해 많이 깨달았습니다.

특히， 관내 여성의 사회활동 비율이 높지 않아 지역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이 절실하게 필요함을 느끼곤 했습니다.

　4년 전， 중구자치신문의 창간으로 정보공유 공간이 자리를 잡아가는 것 같아 뿌듯함을 느낍니다. 4주년을 맞이한 지금 중구자치신문은 4년 전의 기대와 믿음을 채워주기에 충분한 다양하고， 공정한 취재기사들을 다뤄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중구자치신문이 앞으로도 관내 여성들과 소외된 계층을 적극 조명해 이들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선봉장 역할을 해줄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또한 소외계층의 대변지로서， 남성과 여성이 함께 호흡할 수 있는 공간을 열어주는 지역정보의 메카로서 중구자치신문이 지역발전을 위한 창조적인 역할을 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