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각계인사 창간 4주년 축하메시지

■김명곤 국립극장장

 

"중구 문화정보 제공 확대해 주길"

 

 중구 발전을 선도하는 창의적인 종합지역신문,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중구의 오늘이 있기까지 중구자치신문 이형연 사장님과 임직원 여러분이 기울여오신 그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중구자치신문은 지난 4년여 동안 사회의 모든 분야가 급변하는 환경 가운데 21세기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살기 좋은 중구, 살맛 나는 중구를 구현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공정한 보도와 논평에 기반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중구 발전을 선도하여 왔습니다. 중구는 명동, 남대문, 동대문 등 하루 4백만 명에 육박하는 인구가 유동하는 서울의 중심지입니다.

 

 중구자치신문이, 전통과 역동성이 공존하는 중구를 문화 지역으로 특화할 수 있는 무한한 잠재력을 키우고 미래의 청사진을 제시하는 데 매진하는 언론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합니다. 더불어 중구민들의 문화향유를 위한 정보제공에도 관심과 애정을 기울여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변함 없이 사회정의를 실현하고 문화를 아끼고 가꾸는 일에 앞장서는 중구자치신문이 되어 주시길 기원합니다.

■이경필 중부경찰서장

 

"소외계층에 희망주는 신문 되길"

 

 중구민에게 유익한 정보 전달을 위하여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4주년을 중부경찰서 전 직원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도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중구자치신문은 그동안 신속한 정보 전달은 물론 지역 현안에 대한 올바른 비판과 창조적인 비전을 제시해 왔으며, 소외된 계층과 지역의 어두운 곳까지 고루 비추는 밝은 눈으로 중구민 모두에게 희망과 감동을 전하는 지역 신문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우리 경찰도 창경 60주년을 맞이하여 지역사회와 협력치안을 더욱 공고히 하는 한편 강도, 절도 등 민생침해범죄의 척결과 학교폭력 근절, 교통사고 줄이기, 인권보호 종합대책을 지속 추진하여 안전혁신, 서비스혁신에 더욱 박차를 가해 최고의 실력과 도덕성을 갖춘 수사기관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간 경찰의 검ㆍ경 합리적 수사구조 개혁과 인권 최우선 수사 풍토 조성에 격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중구민과 중구자치신문 관계자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경찰과 지역주민을 연결해주는 든든한 치안의 가교역할을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이상호 중부소방서장

 

"지역주민 안전의식 고취 역할 기대"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서울 중구 구민을 선도하는 중구자치신문은 지역주민에게 정보화 시대에 걸 맞는 미래지향적인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역사와 전통을 가진 서울의 중심에서 구민에게 알찬 소식을 전해주는 자랑스런 신문으로 성장해 왔습니다.

 

 서울경제의 중심지라 할 수 있는 중구는 명동ㆍ동대문 관광특구와 청계천 상업지역, 인현동 인쇄소 밀집지역, 신당동 떡볶이 골목 등 역사가 오래된 만큼 노후한 한옥건물들이 아직도 존재하고 있습니다.

 

 또한 고층건물과 불특정 다수인이 출입하는 시장상가 지역이 밀집되어 있는 지역의 특성상 재난재해의 위험성도 항상 상존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주민에게 안전의식을 고취시킬 수 있는 관련 취재보도와 정보제공을 통해 주민의 생활안전에도 기여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정보 전달과 건강한 여론문화를 형성하는데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리면서 중구자치신문의 무궁한 발전과 임직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장병찬 중부세무서장

 

"정보와 재미 가득한 신문 돼주길"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중구 구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중구 자치 발전을 위한 건설적인 기사를 접할 때마다 중구자치신문이 진정으로 중구 구민을 위한 지역 신문이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누구라도 한 눈에 구정 전반에 대한 소식을 상세하게 알 수 있도록 의회ㆍ동정, 정치ㆍ자치, 문화ㆍ체육ㆍ건강, 경제ㆍ개발, 사회ㆍ종합 등으로 지면 섹션을 다양화하여 중구민들에게 실효성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자 노력하는 모습을 기사를 통해 알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중구민들이 중구자치신문을 읽을 때마다 마치 옛날 시골의 사랑방에서 이웃들과 정다운 얼굴을 마주하며, 구수한 정담을 나누는 것 같은 정겹고 재미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날이 더하고, 달이 더하고, 해가 더할수록 남산의 공기 같은 신선함을 주는 신문, 활력이 넘치는 맥박 같은 신문으로 거듭 나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마지막으로 나날이 발전하는 중구와 함께 성장하는 지역 신문으로서의 역할과 본분을 다해 줄 것을 부탁드리면서 다시 한번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4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김철민 남대문세무서장

 

"주민 의견 귀담아 듣는 정론지"

 

4년 동안 해를 거듭할수록 중구자치신문이 구민의 성원과 사랑을 받으며 명실공이 지역신문으로 자리잡게 된 것은 그동안 중구민들 각계각층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으며 욕구와 알권리를 충족하고 의견과 문제점을 파악하는 한편 때로는 냉철한 비판을 통해 지역발전을 위한 비전을 제시하고 항상 한발 앞서 지역 여론을 선도해온 노력의 산물이라 생각됩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볼 때 그동안 주민의 눈과 귀, 손발이 되어 중구의 발전을 위해 지역의 일익을 담당해온 중구자치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노력과 결실에 경의를 표합니다.

 

 하지만 걸어온 길보다 앞으로 걸어야 할 길이 많습니다.

 이제 창간 4주년을 맞이하는 중구자치신문은 급변하는 21세기의 시대흐름에 발맞춰 주민과 함께 호흡하고 주민의 의견을 귀담아 들어 간과하기 쉬운 지역사회의 부조리를 고발하고, 새로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 왔습니다.

 

이러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고 진실보도를 통해 한걸음 더 구민에게 다가설 수 있는 지역언론의 중심으로 거듭나 중구도약의 건실한 발판이 돼주길 바랍니다.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면서 귀사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정채동 중부교육청 교육장

 

"이웃의 따뜻한 이야기에 관심을"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4주년을 축하합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다양한 여론을 수렴하고 중구의 언론문화 창달에 앞장서는 등 정론직필을 위해 노력해 오신 중구자치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중구자치신문은 신문사의 연륜이 짧은 만큼 젊음의 특성을 십분 발휘, 시대의 변화에 발 빠르게 적응하고 변화해 나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지역주민들과 함께 호흡하는 신문으로서, 긍정적인 개혁과 변화를 이뤄내기 위한 부단한 노력이 조금씩 결실을 맺고 있다고 판단됩니다.

 

 지역 주민의 삶을 소개하는 지역신문으로서 숨어있는 평범한 이웃들의 따뜻한 이야기를 더 많이 발굴, 소개해 줄 것을 부탁드리며, 무엇보다 정보와 물질에서 소외된 이들을 대변하는 역할을 충실히 실천해 주리라 믿습니다.

 

 중구의 중추적인 언론기관으로서의 소명을 다해왔던 중구자치신문이 여러 지역신문과의 차별화를 꾀해 지역주민으로부터 지속적으로 사랑받는 신문으로 거듭나길 기원합니다.

 

 

■이종섭 한국전력공사 중부지점장

 

"문화예술ㆍ환경보전에 앞장을"

 

 지난 4년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꾸준히 중구를 밝혀주는 밝은 등불이 되어 그동안 지역발전에 크게 이바지 해온 중구자치신문사 여러분의 숨은 노력과 봉사에 깊은 감사와 위로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지방자치단체가 활성화 되어가고 있는 이 시대에 지역신문의 역할과 위상은 과거 어느때 보다도 크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에 중구자치신문은 모든 분야에 있어서 독자가 필요로 하는 살아있는 정보를 적시에 제공하여, 지방자치의 정착과 주민의식 향상을 위한 촉매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특히 중구지역만이 갖고 있는 여러 가지 잠재자원과 내재된 부가가치를 창출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하여주시길 바라며, 나아가 소중한 문화예술의 창달과 환경보전에 앞장서는 언론매체가 되었으면 합니다.

 

 아울러 언론 본연의 임무인 어둡고 후미진 곳은 불을 밝히고, 소외받고 짓밟히는 곳에는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며, 막히고 닫혀있는 곳은 길을 터 모두가 함께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힘써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창간 4돌을 축하드리며 항상 초심을 간직하는 중구자치신문이 되기를 바랍니다.

 

■오기봉 건보공단 중구동부지사장

 

"국민건강 지키는 자치신문 되길"

 

 지역주민의 올바른 언론이 되기 위해 애써온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4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우리공단은 가입자의 건강증진과 권익보호를 위하여 건강보험 본연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고객지향적 민원서비스 제공체계를 확립하는 등 종합 건강서비스 제공기관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

 

 공단은 금년1월1일부터 암ㆍ뇌종양ㆍ치매ㆍ척수질환 등에 대해 MRI보험급여를 실시하고, 자연분만과 일정기준의 미숙아로 태어난 신생아 진료에 소요되는 보험적용 진료비의 본인부담을 면제하였습니다.

 

외래 본인부담율 20%가 적용되는 희귀ㆍ난치성질환 확대, 전동휠체어, 정형외과용 구두 등 장애우 보장구에 대한 급여확대 등의 보험급여제도도 확대ㆍ개선하였습니다. 또한, 지난 9월1일자로 진료비 부담이 큰 3대 중증환자(암ㆍ심장질환ㆍ뇌혈관질환)의 법정본인부담률 경감으로 보장성 강화의 기틀을 마련하여, 점차 건강보험 보장률을 선진국 수준까지 단계적으로 향상시키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공단의 노력이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중구자치신문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면서 다시 한번 창간4주년 맞이한 중구자치신문의 발전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박인식 국민연금관리공단종로ㆍ중구지사장

 

"중구 대표 정론지로 역할 다해주길"

 

 중구민의 사랑 속에 발전해 온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중구자치신문은 그동안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여 지역주민 생활수준 향상에 앞장서 오면서 지역주민간 따뜻하고 훈훈한 정을 나누게 해줌으로써 독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아왔습니다.

 

 현재 가입자가 1천700만명에 달하고 연금수혜생활자 또한 150만명에 이르고 있는 국민연금은 사회보장제도의 기틀을 다지고 있는 만큼 고객섬김의 경영마인드를 통해 좀더 나은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국민연금은 시행초기 저부담ㆍ고급여 체계로 설계되어 향후 기금고갈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있으나, 이를 적정부담ㆍ적정급여 체계로 전환하는 등 기금재정 안정을 위한 법개정 작업이 현재 추진 중에 있으며, 여론 수렴을 통해 불합리한 부분을 개선ㆍ보완하는 노력 또한 계속하고 있습니다.

 

 현재 진행중인 국민연금 제도 개선취지의 국민적 이해를 위한 귀사의 건설적인 역할을 당부 드리며, 중구의 대표적 정론지로서 지역사회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다하는 알찬 신문으로 거듭 발전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