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보호위 정기회의

예절 문화 교실 운영ㆍ청소년 어울마당 개최 등 논의

청소년보호위원회가 지난 11일 충무아트홀 컨벤션센터에서 정기회의를 열어 금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하고, 하반기 추진사업에 관한 계획을 논의했다.

 

 금년 하반기 주요 추진사업은 △청소년 어울마당 개최 △장충공영 주차장 복합시설 위탁 운영 △청소년 예절문화교실 운영 △서울시 유스페스티벌 경연대회 참가 △중구 청소년보호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등이다.

 

 상반기에 위원회는 △청소년 전통문화 예절교실 운영 △청소년 한문ㆍ예절교실 운영 △제33회 성년의 날 구청장 축전 발송 △2005년 중구 유스페스티벌 경연대회 개최 △모범 청소년 표창 △제1회 청소년 '문화 바자회' 개최 △장충공영 주차장 복합시설 건립 △청소년 복지시설 운영 △2005년도 하이 서울 장학금 지원 △청소년증 발급 확대 △청소년 통행 제한구역 감시 초소 운영 △청소년보호법 위반자 과징금 부과 △중구 청소년 보호ㆍ동 지도협의회 운영 △청소년수련관 운영실태 지도ㆍ점검 실시 등의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왔다.

 

 김충민 위원장(부구청장)은 "사회에서 야기되고 있는 청소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꿈과 희망을 키워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