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부터 행정기관 토요일 휴무

민원종합상황실 운영

7월1일부터 주 5일 근무제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중구, 중구보건소, 각동사무소, 수도사업소등 모든 관공서가 토요일 휴무에 들어갔다.

 

 따라서 앞으로 모든 업무는 금요일까지 마감해야 한다.

 중구에서는 주 40시간으로 인한 토요 휴무제에 따라 종합상황실내에 민원접수 및 안내를 받을 수 있는 민원상황실을 설치ㆍ운영해 주민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중구청 종합상황실 : ☎2266-2000 Fax : 2260-1120)

 

 단 인터넷을 이용한 민원서류는 발급 가능함으로 대한민국 전자정부(www.egov.go.kr)을 활용하면 된다.

 

 중부수도사업소에서도 토요일 민원상황실을 설치하고 요금 및 공사분야 직원을 배치해 오전 9시부터 오후1시까지 운영한다.

 

 중부수도사업소의 민원상황실 운영은 행정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여가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자기계발 및 능력발전을 도모시키는 한편, 자치단체 경쟁력 제고를 위한 행정혁신에도 주요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문의 ☎ 2230-05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