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국선열의 날, 자연환경 리더 역량강화 워크숍

자연보호중구협 ‘호국역사 현장학습·생태공원 힐링체험’
호국도시 충남 천안 방문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도 전개
천안 김태화, 중앙연맹 김태인 부총재, 세종 국만수 회장등 참여

 

자연보호중구협의회(회장 이영도)원 40명은 11월 27일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호국역사 현장학습 및 생태공원 힐링체험’으로 자연환경 리더 역량강화 워크숍 행사를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호국의 도시 천안을 방문, 선열들의 독립운동 역사의 현장을 돌아보며 국가관을 새롭게 하는 계기 마련과 아름다운 단풍이 환상적인 환경 속에서 자연의 소중함을 알며 힐링하므로서 자연환경 리더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자연보호천안시협의회의 협조로 홍대용 과학관에서 우주 세계를 관람하고 이어 유관순열사의 생가과 기념관를 방문 열사의 호국정신에 머리 숙여 묵념의 시간을 가졌다. 


또 열사의 독립만세 현장인 아우내 시장에서는 천안시협의회 임원과 함께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상가와 행인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오후에는 독립기념관을 관람 선열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고 국가관을 새롭게하는 시간을 가졌고, 단풍 둘레길을 돌며 회원들의 힐링체험으로 행사를 마무리 했다.  


이영도 회장은 “이번 행사는 순국선열의 날에 역사현장 체험으로 안보 불감증이 돼 가는 현실을 되돌아 보는 호국정신 학습에 좋은 계기 돼 좋았다”“며 ”특히 함께 행사에 참여 해 주신 천안시협의회 김태화 회장과 임원, 그리고 중앙연맹 김태인 부총재와 인접 세종시협의회 국만수 회장 참여 덕분에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된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