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자연환경미술대회 시상

자연보호중구협의회

자연보호서울시협의회가 주최하고 자연보호중구협의회가 주관한 '제1회 어린이 자연보호미술대회' 시상식이 지난 3일 구청 대강당에서 열렸다.

 

 대상 수상자는 정릉초 권하연, 신남초 이은미양이 각각 수상했으며, 최우수상은 리라초 김상원, 당중초 김미소양이, 우수상은 동산초 유현재, 증산초 문성재, 서울시장상은 서교초 백승찬, 강서초 장유진, 시의회의장상은 중마초 박혜연 홍연수, 교육감상은 가주1-바름 김지현, 원명4-백합 박미진, 교육위원회의장상은 신남초 이원진 당중초 배정아, 중구청장상은 남산초 강민혁, 장충초 김주은, 봉래초 이수빈, 리라초 정수호, 청구초 정혜인, 덕수초 김민호, 흥인초 김형은, 서교초 정주연, 신길초 연소정, 설아영 양이 각각 수상했다.

 

 이외에도 장려상에 31명, 가작 52명 총 107명에게 상장을 수여했으며, 지도자상으로 6명에게도 상장을 전달했다.

 

 제1회 자연ㆍ환경미술대회는 어린이들에게 환경과 자연사랑 정신을 심어주기 위해 서울시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 총 52개 학교에서 1천568명이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