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둡고 소외된 부분까지 관심을" / 이 정 근 중부경찰서장
중구민에게 유익한 정보 전달을 위해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늘의 중구자치신문은 구민에게 알차고 다양한 정보를 신속ㆍ공정하게 제공함은 물론, 지역 현안에 대한 주민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해, 명실상부 중구민의 대변지로서 굳건히 자리매김 했음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경찰이 국민의 신뢰와 믿음을 얻기 위해서는 깨끗하고 공정한 법집행이 중요하듯이, 언론의 생명은 공정하고 정직한 보도와 독자에 대한 무한한 배려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중구자치신문이 지역사회의 한 축으로서, 더욱 공정한 보도와 비판으로 지역 여론을 선도하고, 지역의 어둡고 소외된 부분까지 고루 비춰, 주민이 가장 즐겨 찾는 지역신문으로 한층 더 발전하기를 기대하며, 아울러, 주민의 참여와 협력속에 열린 치안행정을 구현할 수 있도록 경찰과 지역주민을 연결해 주는 든든한 가교 역할도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모든 주민이 항상 즐겨 찾는, 주민 속에서 살아 숨쉬는 건강한 중구자치신문으로 더욱 발전하기 바랍니다.
■ "소방홍보의 동역자 역할 해주길" / 이 상 호 중부소방서장
서울 중구민들의 기쁨과 아픔을 대변해 온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면서 지역신문으로 일선에서 노력해 오신 그간의 노고에 대해서도 심심한 경의를 표합니다.
중구발전을 선도하는 창의적인 신문으로서 '사회정의 실현, 문화창달 선봉, 지역사회 증인'을 사시로 2001년 9월 17일 창간되어 21세기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살기 좋은 중구, 살맛나는 중구 구현이라는 사명감으로 공정한 보도와 논평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정보를 제공하는 중구자치신문의 역할은 참으로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언론을 통한 소방홍보의 동역자로서 모든 시민에게 안전의 중요성과 소방의 현실을 제대로 알리는 역할을 다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특히 재래시장이 밀집한 중구는 화재위험성이 상존하고 있는 만큼 주민들이나 상인들이 안전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홍보에도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미래를 이끌어가는 정통 언론지로서의 위상을 굳건히 다지시기를 바라면서, 다시 한번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지방자치 원동력으로 자리잡길" / 유 연 근 중부세무서장
지역발전에 앞장서 온 중구자치신문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 3년의 짧은 기간동안 중구자치신문을 대표적인 지역신문으로 성장시킨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를 치하 드립니다.
중구자치신문은 구민의 대변지로서 주민들의 여론 수렴과 의회 활동의 감시 등 구민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문화 창달에 힘쓰는 등 언론의 역할을 충실히 해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과 사회문제에 귀 기울이고 여론을 형성하는 파수꾼이 되어 지역사회 발전의 길잡이가 되시기 바랍니다.
세무상식등을 쉽게 보도해 사업장을 가진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노력도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우리 중부세무서도 세정의 동반자로서 구민에 대한 세정 홍보 및 세법상 허용된 범위 내에서 경영애로기업에 대한 지원 등 세정활동을 강화하고 충분한 정보를 제공해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3주년을 축하드리며 건승을 기원합니다.
■ "지역경제 희망주는 신문 되길" / 공 용 표 남대문세무서장
중구자치신문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창간 3주년이 되기까지 지역의 밝은 곳과 어두운 곳을 조명하고 민과 관의 가교역할에 힘을 쏟아온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살기 좋은 중구, 살맛 나는 중구 구현 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중구자치신문은 지난 3년 동안 지역의 한계성이라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중구민의 대변지' 역할과 지역문화 창달을 위해 노력해 주민들에게 알찬 생활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삶의 질을 높이고 지방자치를 정착, 발전시키는데 많은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하고 싶습니다.
중구를 기반으로 발행되는 지역언론이 많이 있지만 중구의 정론지, 구민의 대변지 역할로 지역발전을 주도해온 중구자치신문이 명실상부한 대표적 언론으로 구민을 위한 알찬 기사로 더욱 발전하길 기대하며, 독자들의 올바른 인식, 행동을 선도하는 언론으로서 구민들에게 신뢰와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역소식지가 되기를 바랍니다.
중앙언론의 사각지대를 보충하는 역할과 지역경제 기사 그리고 구민 여러분의 꾸밈없는 미담을 찾아 소개하고, 소외된 분들께 희망을 드리는 중구자치신문으로 거듭나시길 기원합니다.
■ "긍정적인 개혁과 변화 이끌어야" / 정 채 동 중부교육청 교육장
중구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중구자치신문의 창간3주년을 축하합니다.
무엇보다 신문사의 연륜이 짧은 만큼 그 젊음의 특성을 십분 발휘하여 시대의 변화에 발 빠르게 적응하고 변화해 나가야 합니다. 그러기엔 더 많은 용기와 식견이 필요합니다. 또한 중구민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며 구성원들과 함께 호흡하는 신문이 되어야 합니다. 새로운 변화 없이 기존의 모습에 안주하기 보다는 긍정적인 개혁과 변화를 이뤄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무릇 기념일이 기념일로서 그 의의가 있는 것은 초심의 뜻을 되새기며 각오를 새로이 할 수 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신문사 구성원들은 다들 제대로 된 신문을 만들려고 노력하지만 그 이면에는 준엄한 비판과 질책도 뒤따르기 때문입니다.
내 지역의 정치, 사회, 경제, 문화를 기록하고 비판하고 대안을 제시하며 이정표가 되는 지역신문에 대해서는 그 중요성을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습니다. 앞으로는 가슴 훈훈해지는 이웃들의 따뜻한 이야기가 더 많아지길 바라며 때로는 정보와 물질에서 소외된 이들을 감쌀 줄도 아는 신문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권력에 대한 얼음처럼 차가운 비판과 함께 미래를 지향하는 대안지로 자리매김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 "주민 건강증진ㆍ권익보호 역할을" / 박 오 영 건강보험공단 중구동부지사장
중구지역주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중구민의 올바른 언론이 되기 위해 애쓰시는 중구자치신문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 공단은 2004년도부터 국민에게 다가서는 공단 추구를 위해 보험료 징수기관에서 탈피해 가입자의 건강증진과 권익보호로 기능을 확대 전환해 보험자 본연의 역할을 제고하고, 고객 지향적인 민원서비스 제공체계를 확립하는 등 종합건강서비스 제공기관으로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가입자지원사업, 건강검진ㆍ증진사업, 진료내역 신고 포상금 지급제도 및 본인부담액상한제도 등 건강보험 본연의 보장성을 확보하고 가정경제에 도움을 주면서 국민불편 해소를 위해 공단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많은 제도들에 대해 구민에게 홍보하고 협조를 구해야 할 일이 많으나, 그 방법론에 있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마다 중구자치신문의 적극적인 협조로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그동안 중구지역 주민을 위해 바른 언론으로서 많은 노력을 해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발전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으며 중구자치신문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 "신문은 저널리즘의 정도 걸어야" / 심 재 욱 삼성제일병원장
얼마전 우리 중구가 지방자치단체 평가에서 3년연속 1위를 했다는 기쁜 소식을 들었습니다. 우수한 지역경영자원들을 기초로 의료, 주거, 교육문화, 사회복지 등 주민들의 삶의 질 수준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자치구로 평가됐다고 하니 중구에서 41년을 함께 한 토박이 병원의 기관장으로서 자랑스럽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런 서울에서 가장 살기 좋은 중구의 주민들에게 희망과 포부를 안겨 주고 지역발전상을 소개하며 지역에서 일고 있는 우려와 지적의 목소리를 전하는 역할을 하는 우리구의 대표적인 자치 매체인 중구자치신문이 창간 3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지방자치의 정착을 위해서는 자율과 책임을 기반으로 한 진정한 의미의 자치가 절실하며 그 동반자로서의 지역신문에 대한 역할과 비중 또한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창간 이후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살기 좋은 중구, 살맛나는 중구의 구현을 위해 더욱 발빠르게 움직여 중구의 모든 것을 담아 주시기 바랍니다.
더불어 공정한 보도와 비판정신을 살려 저널리즘의 정도를 걸어주시고, 심층 기사를 개발하고 시민들의 요구에 맞는 지면구성이 되도록 노력하는 신문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 "동대문패션타운에 많은 관심을" / 배 관 성 동대문 관광특구협의회장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3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우리 동대문패션타운에 지속적인 애정을 가지고 항상 지켜봐 주시고 격려와 충고를 아끼지 않으신 귀 신문에 감사드립니다.
동대문시장의 경우, 소비가 급격히 줄어들고 있어 매출이 저조한 상태이고 무분별한 상가의 난개발로 인한 공급과잉, 쾌적한 가로환경과 보행권을 해치는 노점상의 방치, 교통혼잡까지 겹쳐 어려움이 한층 더 가중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중구자치신문은 우리시장이 세계 명소로 부상할 수 있도록 산적한 문제점들을 분석하고 지적해서 진보적인 발전을 이룩할 수 있도록 계도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앞으로 동대문 관광특구협의회는 동대문운동장역 ↔ 청계천을 잇는 지하통로 개설을 추진, 도매시장이 밀집한 동대문 운동장주변과 현대식 대형쇼핑몰이 밀집한 서쪽의 통행이 가능하도록 노력해서 청계천 복원과 더불어 동대문이 활성화 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진취적인 자세로 동대문 시장의 균형있는 발전을 도모하고 정직하고 바른 경영으로 동대문의 새로운 기틀을 마련해 나가겠습니다.
■ "재래시장 활성화 위한 노력 기대"/ 배 관 성 동대문 관광특구협의회장
중구자치신문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1세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살기 좋은 중구, 살맛 나는 중구 구현'이라는 목표로 창간한지 어언 3주년을 맞기까지 중구지역 사회는 물론 시장발전에도 많은 기여를 해왔습니다. 특히 동대문 시장 일대를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취재 보도 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립니다.
동대문패션타운에 위치한 평화시장도 시장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열심히 노력해 왔습니다. 하지만 우후죽순처럼 늘어나는 패션몰 등으로 인해 재래시장은 일대 전환기를 맞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중구자치신문에서는 재래시장들의 어려움을 감안하고 재래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보다 정확하고 객관적인 기사를 통해 중구민들에게 정보제공의 역할을 충실히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현 평화시장은 재래시장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총 20억원을 들여 지난 8월 5일 착공해 냉, 난방시설을 진행중이며 오는 10월까지 완공할 예정입니다.
평화시장과 더불어 중구 전지역의 재래시장은 변화된 모습으로 주민과 소비자들에게 최상의 서비스 제공 및 좋은 품질로 보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