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보건소에서는 2003년도 가정간호사업을 확대추진 한다.
작년에는 가정간호를 실시하는 의료기관이 15개 병원이었지만 금년에는 16개로 확대하고 의료기관을 이용하지 못할 경우 서울대 시범 가정간호 사업소와 연세대 가정간호 호스피스연구소등과 환자를 연계하게 된다.
의료급여 수급자와 틈새계층에 본인부담금과 비급여비를 포함 월 8회 지원하면서 특수 상황이 발생할 경우 월8회 이상도 가능토록 했다.
작년에는 소득과 재산기준이 소득평가액 최저 생계비 150%였던 것을 금년에는 170%로 늘리고 재산가액도 기초공제액의 2배 이내(6천6백만원)로 변경됐다.